엄마가 돌아가시면 현재 집에서 혼자 계속 사실껀가요. 아님 이사를 가실껀가요.
전 요즘 이고민에 빠져 있어요.
예전에 자식같던 강아지 보낸 집에서도 강아지
흔적과 생각이 계속나 못견딜것 같아 이사를 했더
랬거든요.
그렇담 엄마 가신후엔 더더욱 이집에 혼자
남긴 힘들겠죠. 엄마와 앞으로 길면 5년 보고
있는데 집은 빌라전세인데 맘에 넘 들어 매수를
할까 잠깐 생각했었는데 아무래도 안되겠죠.
노후를 생각해서도 엄마가 가면 서울 외곽
원룸같은곳으로 가서 노후자금도 확보해야할것
같고.. 요즘은 이래저래 참 심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