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은 먹기싫고 (이전에 먹엇는데 부작용으로 힘들어서)
상담만 하고싶은데 그런 진료는 안할까요?
약은 먹기싫고 (이전에 먹엇는데 부작용으로 힘들어서)
상담만 하고싶은데 그런 진료는 안할까요?
정신과는 기본적으로 질환을 다루는 곳입니디
상담은 치료의 일환이구요
싫고 좋고 문제가 아니라, 의사 판단에서 복약없이 상담만 진행해야 하면 상담사에게 가는게 효율적이라 보이겠죠. 비용면에서도 상담사쪽이 덜 들구요
잘 한다는 곳 알아보고 가시고
약은 뭐 처방해줘도 내가 안 먹으면 되죠
그래도 일반 상담전문인곳보단 의사가 나음
상담소는 비싸기만하고 상담사 수준이
너무 천차만별
해요. 대신 비싸요.
치료는 약물치료가 대세죠.
정신상담 받고 싶으시면
알단 김형경작가의 정신상담후 쓴 책 있으니 읽어 보세요.
정신상담은 프로이드학파에서 이론에서 시작해 요즘은 대체로 융학파의 이론으로 공부한 상담가에게 정신치료 받는다고 합니다
시간당 십년전에 대학병원에서 7만원인데 전 주치의배려로 5만원레 시작은 주 4회 시작으로 받아 봤는데... 제 뇌질환은 심리치료론 치료가 안 되는 뇌호르몬질환이고...딱 한 달 받아 봤어요.
전 효과 없었어요
차라리 그 돈으로 pt가 더 효율적일 듯...
그래도 좋은경험 한걸로 만족
약 종류가 많기 때문에 유능한 의사 만나면 부작용 적은 약 찾으실 수 있을거에요.
제 경우 상담은 그다지 도움 안됐어요.
약 잘쓰는 의사 만나는게 상담 잘하는 상담사 만나기보다 훨씬 쉬울 듯요.
대신에 상담을 좀 잘해주는 의사를 찾아야 해요.
기본적으로 정신과는 약물치료가 우선이니까요.
약처방을 안받고 상담만 하면 비용을 더 받는 곳이 있으니까
그냥 간단하게 처방만 받고 드시지 말고 상담위주로 끌고 가는 것도 방법입니다.
약 없이 상담과 운동으로 조절가능하다면 그게 베스트죠.
초반에 약물로 드라마틱한 기분변화 겪고 의존하게되서 생각없이 오래먹다 일년을 넘게 먹었어요.
부작용 온 뒤에 정신차리고 끊을땐 너무 힘들어서 진짜 울면서 이악물고 끊었네요.
정신분석학 전공한 정신과의사는 상담만도 합니다
대신 비싸요.. 많이… 시간당 30
히는 병원 비용이 장난아니겠죠. 약타면 10분도 안걸리는데
정신적인 문제는 상담으로 효과 별로 없어요
또돌아가고 또 돌아가고 해요
홍택유 전 아산병원 정신과교수님이 정신분석 일인자, 미국에서 제대로 공부하신분입니다.
개업하셨고 정신분석은 비싸요.
비싸요.
할수는 있지만 비싸고, 하는 분을 찾기도 쉽지 않습니다.
정신건강의학과는 기본적으로 내과 처럼 약물 치료를 위해서 다니는 곳입니다.
차라리, 상담만 원하시면 상담센터를 찾아가시는게 나을듯 싶습니다.
상담은 보험이 안되나보군요ㅜ
시간당 20씩 주고 심리상담가에게 했었는데
비싸서 정신과에서 좀 짧게라도 할까 했네요...
홍택유 정신과로 문의 전화 해 보세요.
정신과 상담 기대하나요 ?
에휴
일반적인 얘기 힐 뿐
질환에 따른 약처장하는 곳이에요
약을 조금씩 먹어서 치료하고 도움받으며 조절하세요
주는 약 다 받아먹지 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