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금나나 7년전 결혼사실 지금 공개된 이유가

... 조회수 : 27,533
작성일 : 2024-05-12 06:51:39

이제는 애를 가지려고 하나 보네요.

결혼을 한 사람이라야 애를 가져도 말이 안 나오니, 이제서야 공개가 되었나 봅니다.

불자방송에 나와서 자기는 이제 안식년이 필요하다고, 쉬고 싶다고 어필한 것도 그렇고,

여자 나이 40 넘으니, 슬슬 임신 가능한 시계가 끝날 무렵이 오니까,

자신한테 없는 것, 즉 자식이 가지고 싶어졌나 봅니다.

교수입지도 확실해졌고, 돈도 충분히 가지고, 이제 이룰 것 다 이루고 보니,

다 허무하고, 나이 들어보니, 결국 자기 닮은 자식이 아쉽고 가지고 싶겠죠. 

법적으로도 유산받을 때, 더 유리한 부분도 있을 것이고.

웬디덩도 루퍼트머독 설득해서 자식을 결국 가지고, 자식을 낳고나서는 남편한테 압력넣어서 유언장까지 고치게 만들어, 전처자식한테 갈 재산의 상당한 몫을 자기 자식앞으로 떨어지도록 했쟎아요.

IP : 158.247.xxx.62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12 7:01 AM (175.223.xxx.197)

    저는 아닌듯 한데요.
    올초부터 미씨 usa에서 남자 사진 올라오고
    소문이 나서 여기까지 번졌는데
    확인사살 많이 들어왔겠죠?
    그 사람 하고 아니죠? 이렇게
    왠디 덩은 솔직히 인물이 그닥이라
    백인 혼혈 자녀도 나쁜 선택은 아니고
    남자가 학력이 되니 자식 외모, 두뇌 DNA 나쁘지 않죠.

  • 2.
    '24.5.12 7:14 AM (116.42.xxx.47)

    아침부터 아는 척

  • 3. 전혀 아니죠
    '24.5.12 7:21 AM (118.235.xxx.219) - 삭제된댓글

    어떤 세력이 박지원 잡으려는 빅피쳐 아닐지

    애 가지려면 진작 가졌겠죠

  • 4. .....
    '24.5.12 7:51 AM (1.241.xxx.216)

    지금까지도 안가진 아이 가지려고 그랬다기 보단
    차라리 확실하게 알려져서 자기입지를 확고하게 하기위함이 아닐까요

  • 5. 트로피
    '24.5.12 8:02 AM (59.10.xxx.5) - 삭제된댓글

    내가 금나나가 새엄마라면 자식 입장에서는 그냥 적당히 재산 분배해주지, 이복자식이 있는 것은 싫을 거 같아요.

  • 6. 할배가
    '24.5.12 8:15 AM (211.36.xxx.152)

    되기나 할까요
    남자들, 50만 넘어도 성기능이 완전 떨어지는데

  • 7. ..
    '24.5.12 8:59 AM (182.220.xxx.5)

    교수입지는 불확실해 보이네요.
    아이 있어야 본인 입지가 확실해지기는 하겠죠. 경제적으로.

  • 8. ㅇㅇ
    '24.5.12 8:59 AM (211.235.xxx.1)

    어차피 그 남자한테도 의붓딸만 있는거 아니였어요??
    의붓딸이 이복형제 어쩌고 할 입장은 아니죠
    시험관하면 금나나 나이가 시험관 시도 거의 마지노선이고요(성공해서 출산하는 사람은 더 많은 나이도 있지만.. 지금 나이에 시작해야 그나마 막차라도 타죠)

  • 9.
    '24.5.12 9:30 AM (39.7.xxx.94) - 삭제된댓글

    남자의 의붓딸이 아니고
    금나나한테 의붓딸
    금나나가 계모 아니에요?

  • 10.
    '24.5.12 9:32 AM (39.7.xxx.94)

    남자의 의붓딸이 아니고
    금나나한테 의붓딸
    금나나가 계모 아니에요?
    83년생(41살)인데 7년전 결혼이면 34살에 결혼했네요. 에휴

  • 11. ..
    '24.5.12 9:51 AM (211.208.xxx.199) - 삭제된댓글

    정회장 딸이 정회장 친딸 아니에요?
    왜 의붓딸 소리가 나오죠?

  • 12. ㅜㅜ
    '24.5.12 10:05 AM (118.235.xxx.178)

    34살 64살.. 40살 70살

  • 13. 남의 인생
    '24.5.12 10:15 AM (172.119.xxx.234)

    뇌피셜도 오지네요..

  • 14. ...
    '24.5.12 10:15 AM (115.138.xxx.39)

    교수 월급 쥐꼬리
    의사도 못되고 식품영양학이라는 그냥 그런 전공으로 몇년을 공부
    돈도 없고 위치도 없고 늙은할배가 좋다니 돈에 간거아닌가요
    교수 진짜 돈 안되거든요 그돈으로는 품위 유지도 안되요
    집안에 큰돈있어 물려받지 않는 이상

  • 15. ..
    '24.5.12 10:28 AM (118.235.xxx.178)

    의대 재입학 가능하면 차라리 재입학을 하지

  • 16. 애가 있어야
    '24.5.12 10:29 AM (59.6.xxx.211)

    애 핑계로유산 더 받기 위해?

  • 17. ..........
    '24.5.12 10:55 AM (211.36.xxx.105)

    그렇겠죠
    방송이나 유튜브에 나오지나말지 관종이라 여기저기 나오고싶은데 계속 물어보는 사람들있으니 방송이라 거짓말은 할 수 없고 말안하는게 불편했고..이제 애낳아서 재산 부분 더 챙기고싶겠죠. 남편이 노인인데..

  • 18. 와 ㅋㅋ
    '24.5.12 11:09 AM (220.70.xxx.74)

    본인이신가요 ㅎㅎ 본인 아니라면 뇌피셜을 이렇게 자신있게 말하는 사람들 진짜 별로에요. 결국 자기 생각일뿐이구먼

  • 19. 아니면
    '24.5.12 11:10 AM (106.102.xxx.49)

    회장한테 자꾸 딴여자들이 생기고
    딴 여자들이 들이대서
    공표하려고?

  • 20.
    '24.5.12 11:41 AM (166.48.xxx.214)

    이제까지 안생겨서 못낳은거지 저런 결혼하는 여자가 딩크라서 안가진건 절대 아닐듯요....

  • 21. ..
    '24.5.12 11:45 AM (223.39.xxx.87)

    왜 이제껏 안낳았을까요?

  • 22. ㅇㅇㅇㅇㅇ
    '24.5.12 11:54 A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몇년전부터 풍문으로 들었던거 같은데
    이제는 단지 풍문으로만 안되니까
    그냥 공식적이 된거아닌가요
    사실 누구랑 살던지 본인의 선택이라
    남이 왈가왈가 할필요가 있나 싶은데

  • 23. ㅎㅎㅎ
    '24.5.12 12:30 PM (218.54.xxx.75)

    금나나 돈에 관심 많네요.
    자식, 법적으로 유산 , 자기 몫~
    뭐든 돈돈 거린다. 남의 인생까지..ㅠ

  • 24. ..
    '24.5.12 1:00 PM (121.159.xxx.76)

    유트브에 이름넣고 검색해보니 교수 된 후에도 엄청 대외활동(방송쪽) 많이 했던데. 생각보다 관종은 맞는것 같고. 그 나이차에도 결혼한건 돈 때문인데 첨부터 애를 가지려 애 썼으나 여태 안생긴거고 하여튼 남자나 여자나 본인들의 결혼을 어느정도는 자랑스럽게 생각지 않았던거 일치 했던거 같아요. 남자는 자식보다 어린 여자랑 결혼한거 알려지는게 남사스러웠고 여자도 마찬가지. 알릴려고 알린게 아니라 소문이 몇년동안 돌다( 외국선 자유롭게 돌아다니다 미국교포들이 눈치 챈)이렇게 된 거 아닌가요? 난 왠지 저 여자가 민주당쪽 줄 갖고 있는 남편 도움으로 정치에 발 디딜것 같은 느낌이. 교수는 성에 안차고 금배지 정도 달아야 성에 찰 여자 같은데.

  • 25. ..
    '24.5.12 1:01 PM (223.62.xxx.44)

    82 보면 아무 생각 없이 남의 인생 오지랖 많은 사람
    한국 병든 사회의 단면이 그대로 드러남

  • 26. 아직도
    '24.5.12 1:02 PM (216.144.xxx.72)

    다 허무하고, 나이 들어보니, 결국 자기 닮은 자식이 아쉽고 가지고 싶겠죠.

    이런 말을 하는구나.

  • 27. ..........
    '24.5.12 1:09 PM (211.36.xxx.105)

    121.159님 국짐당이겠죠

  • 28. 국민
    '24.5.12 1:19 PM (121.166.xxx.230)

    우리나라사람들의 특징이 사촌이 땅사면 배아파 죽는거
    딱 그것이 보이는 글들이네요.
    그러거나 말거나 님들 인생에 뭐 해끼친거 있나요.
    본인이 좋아서 선택한 삶인데

  • 29. 노노
    '24.5.12 3:17 PM (61.254.xxx.115)

    애가질 생각은 없어보여요 가질거면 30대에 진작 가졌겠죠.지금은 본인이 원해서 공개된게 아니라 어쩔수없이 공개당한 상황이고요

  • 30. . . .
    '24.5.12 4:09 PM (59.10.xxx.35)

    정치계 입문이년 대박이네요
    진짜 야심있는 여성인거 잖아요
    만약 그렇게 된다면 121.159님 그때 다시 글올려 주세요
    제가 칭찬 댓글 달께요

  • 31. ..
    '24.5.12 5:25 PM (118.235.xxx.23)

    ㅎㅎ
    이혼?
    재산분할?

  • 32.
    '24.5.12 7:05 PM (175.116.xxx.155)

    애 가질 생각이면 그런 남자랑 결혼했을까요? 어쨌든 법적으로 부인인데. 애키우는데 돈 들이고 싱글맘 될바에야 편히 살려고 그런 남자랑 결혼했겠죠.

  • 33. 그정도
    '24.5.12 7:06 PM (175.116.xxx.155)

    사생활이면 정치입문해도 흠 하나없음. 이미지가 좋진 않지만요.

  • 34. ㅡㅡㅡ
    '24.5.12 10:04 PM (183.105.xxx.185)

    83 년 생인데 임신이 가능하긴 한가요 ? 초산이면 냉정하게 가능성 1 프로나 될 듯 ..

  • 35.
    '24.5.12 10:59 PM (110.47.xxx.69)

    글쓰신분 나이 많으시죠 ㅜ
    느낌이 할매 오지랖ㅠ 최소 70이상되신듯
    이렇게 늙지말자 다짐하네요

  • 36. ...
    '24.5.13 5:57 AM (158.247.xxx.60) - 삭제된댓글


    '24.5.12 10:59 PM (110.47.xxx.69)

    글쓰신분 나이 많으시죠 ㅜ
    느낌이 할매 오지랖ㅠ 최소 70이상되신듯
    이렇게 늙지말자 다짐하네요
    ============
    자기 글에 노인혐오 발언이 들어있는 것도 모르고, 그러면서 자기는 혼자서 괜챦은 인간이라고 착각하고 사는 듯.
    이 사람은 자기는 오지랍 없는 척, 제목보고 들어와서 다 읽어놓고는, 다른 사람 오지랖 가지고 궁시렁 거리는 게, 자기 객관화가 영 안 된 인간이군요.
    82에 자주 올라오는 나이드립 댓글 부류네요.

  • 37. ...
    '24.5.13 5:59 AM (158.247.xxx.60)


    '24.5.12 10:59 PM (110.47.xxx.69)

    글쓰신분 나이 많으시죠 ㅜ
    느낌이 할매 오지랖ㅠ 최소 70이상되신듯
    이렇게 늙지말자 다짐하네요
    ============
    자기 글에 노인혐오 발언이 들어있는 것도 모르고, 그러면서 자기는 혼자서 괜챦은 인간이라고 착각하고 사는 듯.
    이 사람은 자기는 오지랍 없는 척, 제목보고 들어와서 다 읽어놓고는, 다른 사람 오지랖 가지고 궁시렁 거리는 게, 자기 객관화가 영 안 된 인간이군요.
    82에 자주 올라오는 나이드립 댓글 부류네요.

  • 38. --
    '24.5.13 6:28 AM (222.108.xxx.28)

    저렴한 오지랖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6483 나중에 bts 콘서트 가려면요..(25년은 몰라도 26년엔 하겠.. 10 ,,,, 2024/05/26 1,442
1596482 내일 선업튀 선재가 포렌식 모든기억을 다 가져올까요? 10 푸른당 2024/05/26 2,783
1596481 저번에 글보고 구입한 수박이 맛났었는데 2 수박찾아요 2024/05/26 1,548
1596480 네이버 포인트는 몇달뒤 소멸되나요? 2 네이버페이 2024/05/26 909
1596479 미성년자 Etf 투자 가능한가요 1 가능 2024/05/26 828
1596478 피가 꺼꾸로... 1 ... 2024/05/26 2,915
1596477 바이든, 우리가 한국과 일본을 하나로.. 상상 못한 일 13 .. 2024/05/26 3,841
1596476 뭔가가 굉장히 먹고싶어요 8 식욕 2024/05/26 2,586
1596475 요즘 기후위기 뉴스 보면서 오늘 하루만 살자싶어요 4 살자 2024/05/26 1,992
1596474 갑자기 주변 사람들과 단절됐어요. 13 갑자기 2024/05/26 5,813
1596473 톡으로 대화를 해도 가리치려 드는 사람 피곤하네요 14 ㅇㅇ 2024/05/26 2,724
1596472 물가상승 뉴스.. 3 2024/05/26 1,587
1596471 (펌) 사건 반장은 왜 강형욱을 담구려 했을까? 11 아하!! 2024/05/26 6,565
1596470 돌아가신 아버지가 꿈에 자꾸 나와요 6 이상하게 2024/05/26 3,174
1596469 오페라덕후 추천 초대박 무료 공연(서울 부산 경산) 19 오페라덕후 .. 2024/05/26 2,440
1596468 50평생 해외여행x, SNSx, 골프x 21 2024/05/26 4,877
1596467 강형욱 발주실수 핑계 돈아끼려고 스팸 낱개 주문했다는 속좁음과 .. 95 potato.. 2024/05/26 17,065
1596466 외국인 특히 중국인 부동산 구입 제재 필요. 1 333 2024/05/26 860
1596465 디스패치가 정확하게 강형욱일 종결짓네요 37 ..... 2024/05/26 29,508
1596464 함부로 대해줘, 보시는 분? 2 2024/05/26 1,020
1596463 ㅅㅅ폰 s24 ㅇㅌㄹ 질문요 9 핸드폰 2024/05/26 1,469
1596462 저 혹시 남편 보면 예쁘지 않으세요? 5 Skkaaj.. 2024/05/26 2,746
1596461 공감능력 제로인 남편 5 …. 2024/05/26 2,378
1596460 슬픔의 삼각형 보신분 6 ... 2024/05/26 2,120
1596459 첫만남은 너무 어려워 노래요 8 .. 2024/05/26 2,6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