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품요리 위주로만 해먹였더니

ㅇㅇ 조회수 : 5,614
작성일 : 2024-05-12 06:04:43

애들이 음식점에서도 밑반찬에는 손도 안대네요

메인 요리만 먹고 밑반찬은 쳐다보지도 않아요

골고루 먹는 습관을 위해서라도 

밑반찬 남아 버리는거 아까워하지 말고

반찬 몇가지씩 매일 만들어 먹었어야 했나봐요

IP : 223.38.xxx.3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5.12 6:09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저도 안하다보니 요리실력이 팍 줄어서
    요즘은 한 가지 해서 먹어요

  • 2. 저도
    '24.5.12 6:28 AM (151.177.xxx.53)

    편하죠. 일품요리요.
    근데, 애들이 엄마 반찬은 기가막히게 알고 그것만 손대고 다 퍼먹습디다.
    허접 콩나물도 엄마손 거친건 맛있다고 다 먹고, 사온반찬은 한 젓가락 먹고 다신 안먹어요.

    식당 반찬들도 마찬가지 일거에요. 안먹을 이유가 반드시 있을거에요.
    사온반찬들....골고루 먹인다고 허접 반찬 억지로 먹이지 마세요. 애들도 다 알아요.

  • 3. 근데
    '24.5.12 6:37 AM (1.227.xxx.55)

    밑반찬을 꼭 먹어야 하나요
    저도 일품 먹을 땐 반찬 안 먹어요
    샐러드 정도면 몰라두요

  • 4. ...
    '24.5.12 6:44 AM (61.43.xxx.81)

    일품요리라고 반찬도 없이 먹나요???

  • 5.
    '24.5.12 8:32 AM (39.7.xxx.245)

    윗님 일품 요리인데 반찬까지 해야 되나요? 각자 사정에 맞게 차려먹는거죠.

  • 6. ..
    '24.5.12 8:39 AM (211.234.xxx.55)

    일품요리에 국물한가지 반찬하나 놓으면되죠
    그래도 반찬에는 손 안대더라구요
    정성 보여주고 싶으면 하고..자기만족이죠
    저는 반찬 남는거 낭비같아요

  • 7. 그게
    '24.5.12 8:41 AM (210.108.xxx.149)

    일품요리만 먹다보니 영양이 걱정되기도 하고 좀 지겨워지기도 해서 밑반찬 몇가지 만들어 찌개끓이고 생선구워 먹기도 하는데 역시 그렇게 먹으니 속이 편안하고 든든하더군요..매일 그렇게 하기 힘들지만 해보려 노력은 합니다

  • 8. ..
    '24.5.12 8:45 AM (211.234.xxx.8)

    나이들면 저절로 몸에서 땡겨서 먹지 않을까요~

  • 9. ㅇㅂㅇ
    '24.5.12 8:57 AM (182.215.xxx.32)

    반찬없으니 일품요리 아닌가요
    김치나 국물정도나 곁들이는

  • 10. 지금은
    '24.5.12 9:55 AM (175.117.xxx.137)

    간편하고 영양도 맞추면 되고 좋은데.
    나 어릴적 생각해보면
    밑반찬이 주는 조화나 조합.
    여러 맛들에 대한 경험치가
    적게 제공되는거 같긴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0642 46살 워킹맘 운동이 절실한데요 17 ** 2024/06/10 3,090
1600641 셔츠 겨드랑이 변색 6 ... 2024/06/10 1,831
1600640 요즘 오타가 부쩍 많이 보이네요 10 ㅁㅁㅁ 2024/06/10 949
1600639 나이들면 즐기는것도 제한둬야하고 슬프네요 11 ㅁㅁㅁ 2024/06/10 3,230
1600638 아이폰 이번 iOS 업뎃내용ㅜㅜ (기뻐하세요) 9 ..... 2024/06/10 1,798
1600637 바람피면 죽어도 싸지 않나요? 22 ... 2024/06/10 3,848
1600636 더우니까 갑자기 무기력해지네요ㅜ 3 .. 2024/06/10 1,150
1600635 스케쳐스 샌들 발볼 좁은 사람도 괜찮나요? 3 샌들 2024/06/10 575
1600634 어제 잠실야구장 직관자입니다 21 123 2024/06/10 5,853
1600633 키가 작아도 사는데 큰 지장은 없지 않아요? 25 2024/06/10 3,740
1600632 시대가 크게 변해도 여행은 계속 다니게 될까요? 5 ㅇㅇ 2024/06/10 1,437
1600631 흰옷을 락스에 담궜는데 핑크빛으로 변한건 왜그런가요? 7 세탁 2024/06/10 2,535
1600630 며칠 밤을 새면서 놀아도 안 피곤한 20대의 체력은 8 2024/06/10 1,303
1600629 타올 괜찮은 거 추천 부탁드려요 타올 2024/06/10 201
1600628 남편이랑 무슨 얘기 하면서 지내세요? 13 하아... 2024/06/10 3,779
1600627 아래가 피부가 벗겨진듯 6 여름 2024/06/10 2,072
1600626 알바 면접 본곳에서 이렇게 한다면 6 알바 2024/06/10 1,371
1600625 실비보험청구할때, 각각 보험사에 들어가서 청구하나요? 3 ㅂㅎ 2024/06/10 835
1600624 저 플렉스하고 싶은게 있는데 6 .. 2024/06/10 1,810
1600623 40대 비혼인데 엄마가 친척들 결혼식에 저를 안부르네요 24 ... 2024/06/10 6,466
1600622 아버지와 이토씨 (2016) 2 영화 한편 2024/06/10 1,013
1600621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이 끝났네요 26 크흡 2024/06/10 3,944
1600620 느리고 무능한 사람이 싫어질때 어떻게 마음을 다잡을까요 17 마음을 어떻.. 2024/06/10 2,041
1600619 대학생 아이 가다실9 맞출건데 가격이 얼마인가요 9 2024/06/10 1,289
1600618 [시선집중] 美 현지, "엑트지오, 개인소득 비용처리 .. 17 뻔하다 뻔해.. 2024/06/10 2,4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