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과관계를 설명할수는 없지만 또렷한 예감이 들때

ㅇㅇ 조회수 : 3,759
작성일 : 2024-05-11 22:18:46

그럴때가 있어요

근거없이 기대에 부풀어오르거나

이유없이 비관에 빠지거나 두렵거나 위기가 느껴진다거나

특히 저같이 눈치가 없고 고정관념이 강한 인간일수록 감과 촉을 동물적으로 느끼는것같음

 

 

이 글을 쓰는 이유

며칠전부터 잠도 못잘정도로 불안해서요

무의식은 모든걸 알고있다

ㅠㅠ

IP : 223.38.xxx.5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5.11 10:21 PM (223.33.xxx.52)

    촉이 무섭게 맞더라구요 ㅠ

  • 2. 촉이
    '24.5.11 10:28 PM (223.33.xxx.106)

    안맞을때도 많아요

  • 3. 칼슘마그네슘부족
    '24.5.11 10:37 PM (151.177.xxx.53)

    저녁먹으면서 좋은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 먹어보세요.
    불안 증상 가라앉을거에요.
    노인될수록 필수 비타민.

    청소년들에게는 반드시 먹여야할 비타민이고요.

  • 4.
    '24.5.11 11:27 PM (49.167.xxx.79)

    생각에 빠지지 않는 연습을 해보세요. 그냥 스쳐 지나가게 , 흘러가게 내버려 두는 것.

  • 5. ..
    '24.5.12 12:53 AM (182.220.xxx.5)

    사람의 촉은 무서운게 맞는데요.
    눈치가 없고 고정관념이 강한 인간일수록 감과 촉을 동물적으로 느끼는것같다는 말은 틀린 것 같아요.

  • 6. ..
    '24.5.12 1:53 AM (122.202.xxx.147) - 삭제된댓글

    유툽에서 불안에 대한 심리학강의나 익숙하고 재미난 영상 틀어놓고 주무세요
    우리 뇌는 복잡해 보이지만 단순하기도 하다고 해요

  • 7. ㅡㅡ
    '24.5.12 8:14 AM (223.38.xxx.113)

    특히 저같이 눈치가 없고 고정관념이 강한 인간일수록 감과 촉을
    동물적으로 느끼는것같음. 222,
    저도 원글님과 똑같은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그게 우울증상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어요 요즘들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8378 나는솔로 최강전 만들었으면 8 ㅇㅇ 2024/06/01 2,930
1598377 게임만 하는 중학생 아들떄문에 미칠것같아요 6 나나 2024/06/01 2,033
1598376 5년을 다녀도 개인적친분 안생기는 모임 9 ... 2024/06/01 4,792
1598375 나탈리 오렌지 쥬스를 혼자 이틀만에 다 먹었다면 절제력 제로 인.. 4 .... 2024/06/01 2,073
1598374 아이친구관계 11 ㅇㅇ 2024/06/01 1,461
1598373 노씨는 학력도 경력도 쟁쟁하던데 70 ㄵㄷㅎ 2024/06/01 20,520
1598372 고3 휴식데이 8 ㅇㅇ 2024/06/01 1,196
1598371 모다모다 샴푸 써보신분 13 머릿발 2024/06/01 2,628
1598370 메디테라피 써보신 분 계세요? 2 .. 2024/06/01 482
1598369 1일 1라면이네요 ㄷㄷ 6 ㄴㅇ 2024/06/01 2,840
1598368 윤대통령과 술자리가 두려운 사람들,수정방이 어떤 술이길래 18 2024/06/01 5,264
1598367 알고리즘때문에 선재에서 빠져나올 수가 없네요 2 선재중독 2024/06/01 857
1598366 제육볶음 마지막에 참기름 넣어요 말아요? 13 샴푸의요정 2024/06/01 2,985
1598365 저희 엄마가 돌아가신 외할아버지관련으로 6 .. 2024/06/01 3,415
1598364 층간소음 참기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 5 부글부글 2024/06/01 1,548
1598363 대학 때 들을 걸 후회되는 교양과목 있으세요? 14 ... 2024/06/01 2,891
1598362 아이가 낚시 하고 싶어하는데 아빠가 없어요. 16 낚시 2024/06/01 2,985
1598361 클래식FM 세상의 모든 음악 들으시는 분 2 .. 2024/06/01 1,600
1598360 조카를 너무 사랑하는 46살 싱글여자 28 ㅇㅇ 2024/06/01 8,779
1598359 40대이신분들 요즘 어떤 운동화를 10 구찮아 2024/06/01 3,397
1598358 기침.열.콧물 없이 아픈건 몸살인가요? ... 2024/06/01 286
1598357 죽고싶다는 글 좀 안올라왔으면 좋겠어요 50 2024/06/01 5,972
1598356 지금 그냥 죽고싶네요 10 ㅇㅇ 2024/06/01 4,262
1598355 멧돼지는 정말 몰랐을까요? 10 근데 2024/06/01 3,424
1598354 진주 혁신도시 좋네요 4 진주 2024/06/01 2,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