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에 들어갔던 반찬
먹지 않는 집들 많으신가요?
그러면 뭐 해드세요?
저희는 주로 일품요리에 김치, 조미김....
주말에 고기 구워먹고...
저는 이렇게 상차리는 게 밥상 같지 않은데
다들 밑반찬을 안먹어서 이러고 삽니다.
이제 와서 밑반찬 해도 소용없겠죠?
냉장고에 들어갔던 반찬
먹지 않는 집들 많으신가요?
그러면 뭐 해드세요?
저희는 주로 일품요리에 김치, 조미김....
주말에 고기 구워먹고...
저는 이렇게 상차리는 게 밥상 같지 않은데
다들 밑반찬을 안먹어서 이러고 삽니다.
이제 와서 밑반찬 해도 소용없겠죠?
밑반찬 안 먹는 집이라 원글님네처럼 먹어요.
왜 밥상같지 않나요?
상이 너무 허전해서요.
원글님 좋아하는 반찬 만들어 드세요
내가 먹을 건 내가!!
샐러드, 겉절이, 토마토 절임, 오이같은거
쌈장에 찍어먹게 두시는건 어때요?
저희는 샐러드나 겉절이, 오이같은거 먼저 먹으면서 식사 시작하거든요.
한그릇 영양 가득 맛있게 먹으면 즐거운 식사입니다.
우리집도 밑반찬 주루룩 깔린 한식 상차림은 전혀 안하고 살아요.
한그릇 영양 가득 맛있게 먹으면 즐거운 식사입니다.
우리집도 밑반찬 주루룩 깔린 한식 상차림은 전혀 안하고 살아요.
2222222
저희도 그래요.
저는 엄마가 밑반찬 안좋아하셔서 덩달아 저도 밑반찬없이 밥먹거든요 따뜻한 새 반찬 한두개면됩니다 한그릇음식위주로먹고요 뭐어때요
친정부모님은 국 밥 반찬 꼭 있어야 되고
저는 결혼하고나서
밥이나 빵 고구마 감자 피자 만두 중 아무거나 한 가지 김 김치 계란요리 부침개 어묵볶음 샐러드 요거트 등 아무거나 그때그때
해서 먹어요
아...다들 그러시군요...
제가 제 스트레스를 만드는 거 아는데...
이 생각이 없어지질 않네요.
댓글들 감사합니다.
우리집도 제철 장아찌정도
정말 깻잎도 너댓장만 양념장발라 한끼
야채구워 발사믹 꿀 휘릭
그외엔 다 고기 생선
국물 하나 고기반찬 하나 김치 김 충분하다고 느껴요
된찌 불고기
콩나물국 제육볶음
김찌 삼겹살
아욱국 소고기구이
조개탕 오징어볶음
미소국 찹스테이크
밑반찬을 하루 분량으로 만들어요
하루 분량만 먹고 냉장고 들어가면 안먹거든요 ㅠㅠ
너도 밑반찬이 그냥 일품 요리에요 ..
한끼 먹고 다음끼에 안 먹어서..
예를들어 콩나물 무침 하면 아주 많이해요
그게 메인 반찬중 하나가되게. 그리고 단백질되는 오징어 데친거나 뭐 그런거 하나하구요 .
국도 밑빈찬도 안먹고 여기에 당근 샐러드나 양배추 샐러드.돌아가며 올리는정도에요. 낫또 같이 먹거나...
국종류 가끔하고
나물반찬 오이무침 부추전
뭐이정도랑 전체 요리로 다 커버해요
반찬 어려워요 안먹음 방치되구
나물이나 겉절이 하나, 단백질반찬 하나, 멸치볶음같은거 하나요. 멸치나 진미채 이런건 한번해서 아주작은 용기에 소분해서 냉동해놨다 하나씩 해동해서 한끼만 먹어요. 나물도 데쳐놨다 그날먹을것만 무쳐먹구요
밑반찬 젼혀 안 먹어요. 하지도 사지도 않아요.
자랄 때도 상에 밑반찬 없었어요.
그 끼니 정도만 먹는 새반찬은 있었고요.
아들 키우는 집은 고기만 종류별로 내놓기만 해도 풍성하고요.
저희도 밑반찬이라고 그나마 쪼금 해서 두고 먹는 게 멸치볶음이랑 진미채에요
매 번 바로 볶아 먹든 무쳐 먹든 하고
메인으로 탕이든 뭐든 요리를 해서 곁들일 반찬 2~3가지 해서 같이 먹고
아님 일품요리를 하면 국물이랑 김치 정도 놓고 먹고요
그치만 그게 습관화가 되니 나이들어서나 애들 한창 바빠서 시간 안맞을 때는 좀 힘들더라고요
밑반찬 먹는 거면 편했을 것 같아요
저희도 밑반찬이라고 그나마 쪼금 해서 두고 먹는 게 멸치볶음이랑 진미채에요
매 번 바로 볶아 먹든 무쳐 먹든 하고
메인으로 탕이든 뭐든 요리를 해서 곁들일 반찬 2~3가지 해서 같이 먹고
아님 일품요리를 하면 국물이랑 김치 정도 놓고 먹고요
그치만 그게 습관화가 되니 애들 한창 바빠서 시간 안맞을 때는 좀 힘들더라고요
밑반찬 먹는 거면 편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애들 대딩 되고나니 그래도 먹어본 게 있다고 애들이 파스타 덮밥 볶음밥 비빔밥 간단한 찌개는 알아서 해먹고 해주고 하니 다시 편해졌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00730 | 배현진, 두산-기아전 시구 나섰다가 양쪽 모두에게 비판…이유는?.. 18 | 123 | 2024/06/10 | 5,000 |
1600729 | 저탄고지 어지러움;; 9 | mi | 2024/06/10 | 2,636 |
1600728 | 전문대 수시 과 고민중이에요 4 | 수시 | 2024/06/10 | 976 |
1600727 | 서해상 불법 중국어선이 안보인답니다 5 | ,,,, | 2024/06/10 | 3,132 |
1600726 | 아침에 미역국 맛있게 끓여 놨는데... 7 | 귀찮다 | 2024/06/10 | 3,235 |
1600725 | 고1 자퇴 검정고시할때 대학진학시 단점이 있을까요 7 | 검정고시 | 2024/06/10 | 1,212 |
1600724 | 일상에서 나만의 성취감 공유해 주세요. 22 | 엄마&.. | 2024/06/10 | 4,510 |
1600723 | 매실청 걸렀어요 7 | 2년만에 | 2024/06/10 | 1,360 |
1600722 | 아이들 입시 끝나면 어디로 이사가세요? 19 | .. | 2024/06/10 | 4,036 |
1600721 | 아문 아물레또 조명. 스텐드. 9 | 음 | 2024/06/10 | 704 |
1600720 | 겨땀패드라는 거 써보신 분? 6 | ... | 2024/06/10 | 1,335 |
1600719 | 베트남서 무참히 살해된 한국여성…韓 '롤 프로게이머'가 범인이었.. 5 | 헐 | 2024/06/10 | 5,807 |
1600718 | 김앤장과유튜버탐정 1 | 밀양시민 | 2024/06/10 | 1,520 |
1600717 | 고양이 주식용 캔 추천 좀 해주세요 10 | 나뭇잎 | 2024/06/10 | 521 |
1600716 | 비빔밥에 느타리 버섯은 어떻게 해서 넣어야 할가요? 9 | .. | 2024/06/10 | 1,239 |
1600715 | 바삭바삭 바삭 5 | ㅇㅇㅇ | 2024/06/10 | 1,365 |
1600714 | 앤디비아 주식요.. 12 | … | 2024/06/10 | 3,890 |
1600713 | 고1아들 점점 정떨어지는데 마음을 어떻게 다스리면 좋을까요 17 | ... | 2024/06/10 | 3,780 |
1600712 | 빅5예약 하려는데요. | 조심스럽지만.. | 2024/06/10 | 1,705 |
1600711 | 대단한 엄마, 대단한 아빠 14 | ... | 2024/06/10 | 4,697 |
1600710 | 이효리여행프로 46 | 리니맘 | 2024/06/10 | 17,778 |
1600709 | 요리용토치 쓰시는분요~ 5 | ㅁㅁㅁ | 2024/06/10 | 1,046 |
1600708 | 군대간 자식을 위해, 군대 가혹행위 처벌 청원 9 | 요보야 | 2024/06/10 | 554 |
1600707 | "저 여자 참교육하게" 교감 뺨때린 초3, 자.. 5 | ... | 2024/06/10 | 3,366 |
1600706 | 냉동고 추가로 들였어요 21 | ........ | 2024/06/10 | 3,6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