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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른 직원에게는 농담하고 저는 쌩하고

기분나빠 조회수 : 1,802
작성일 : 2024-05-11 21:28:12

회사에 여직원 몇명있고 저는 뒤늦게 들어가서 일배우는 중입니다 

남직원들중 한분이 제게는 쌩하고 뚱하고 말도 안하구요

근데 다른 여직원분들에게는 활짝웃고 밝아요

왜 제가 뭘 잘못했는지 

제가 상냥하게 잘 해드리고 더 싹싹하게 구는데

뭔 텃세인가요? 남자들도 장난 아닌가요? 

IP : 112.150.xxx.4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가겪어보니
    '24.5.11 9:30 PM (121.155.xxx.24)

    나르라 그렇더군요
    한사람은 잘해주고
    한사람에게 못되게 굴고
    저런 인간한명 있으면 지옥인데

  • 2. 그냥
    '24.5.11 9:33 PM (1.236.xxx.114)

    모지리죠 신경쓰지마세요

  • 3. ㅌㅌ
    '24.5.11 9:37 PM (180.69.xxx.104)

    님도 싹싹하게 하지말고 같이 퉁명스럽게 나가세요. 저런 넘들 강강 약약이에요

  • 4. 원래
    '24.5.11 9:46 PM (217.149.xxx.200)

    남자들이 이쁜 여자만 여자 취급해요.
    그냥 개무시 하세요.

  • 5. 남자는
    '24.5.11 10:49 PM (151.177.xxx.53)

    호감가는 여자에게만 말하고 눈 마주칩니다.
    그래서~
    젊은 여성들에게 함부로 눈 마주치고 웃어주고 말 붙이지 말라는거에요.
    남자들은 이걸 싸인이라고 받아들이고, 여자들은 이걸 인간관계 스몰톡으로만 받아들이지요.

    그 남자는 니미 자기에게 호감 있어서 보내는 사인이라고 보고 질색하고 있을지도 몰라요.

  • 6. ..
    '24.5.11 11:04 PM (175.121.xxx.114)

    텃세부리는거죠 냅둬유

  • 7. 내버려두세요
    '24.5.12 12:19 AM (61.84.xxx.189) - 삭제된댓글

    지가 님보다 위에 있다는 거 보여 주려고 깝짝거리는 거예요. 무관심으로 일관하세요.

  • 8. 이제부터
    '24.5.12 2:13 AM (180.69.xxx.63) - 삭제된댓글

    그런 사람인가 보다하고 마세요.
    원인 파악이 그닥 의미가 없어요.
    위 답글처럼 나르시시스트의 전형적인 태도이기도 하고요.
    원글님의 경력, 배경이나 학력 또는 연봉에 자극당했을 수도 있고요.
    언젠가 왜 그러는지 알게되는 날이 와요.
    그냥 덤덤히 지내면 빌미가 없으니 가장 안전할거예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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