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안일 중에 하기 싫은 것

조회수 : 5,916
작성일 : 2024-05-11 19:56:10

어렵고 하기 싫은 집안일이 요리네요.

평소에 먹는 반찬들도 그렇고

철마다 어울리는 김치도 맛깔스럽게 만들어야지

먹으면 치워야하죠.

 

아무리 식세기가 한다고 해도 요리하면

음쓰 뒷처리까지 아마 집안일의 70프로는

부엌일이 아닐까 하네요.

외식하고 집에서는 잠만 자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IP : 223.38.xxx.136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11 7:58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전 과일 깎는거요

    과일이 냉장고에 있다는거 만으로도 우울해요

    다른 요리는 손 많이 가는것도 엄청 열심히 즐겁게 하는 사람이거든요

  • 2.
    '24.5.11 8:00 PM (180.71.xxx.145)

    빨래 개서 갖다놓는거요

  • 3. ㅇㅇ
    '24.5.11 8:01 PM (61.39.xxx.119) - 삭제된댓글

    저는 청소요
    요리는 걍 합니다
    다들 맛있다그러구요
    배달음식
    외식 거의 안 해요
    만들 수 없는 것만 사먹어요
    회.한우등등

    정리정돈은 잘 하는데
    쓸고 닦고가 힘들어요ㅠㅠ

  • 4. 빨래
    '24.5.11 8:04 PM (220.117.xxx.35)

    개서 놔두세요 각자 가져가는걸로 정하세요
    티비보며 개는 정도는 괜찮아요

    청소 로봇 청소기 , 쓰리스핀 돌리니 훨 나아요 약간의 덜 된 부분만 내가 도우면 되니 …

    한데 정리는 제가 해야하니까 전 그게 어려워요 정리정돈을 못함 ㅠ

  • 5. 청소요
    '24.5.11 8:14 PM (217.149.xxx.200)

    물청소 제일 싫어요

  • 6.
    '24.5.11 8:15 PM (59.30.xxx.66)

    분리 수거와 음쓰 버리는 것고 싫어요

  • 7. 빨래
    '24.5.11 8:19 PM (180.71.xxx.145)

    개서 각자 갖다놓으라고 시켜봤는데
    다 쑤셔넣고 제자리에 없고 엉망이라 손이 더 가더라고요

  • 8. ㅇㅇ
    '24.5.11 8:21 PM (112.169.xxx.231)

    화장실청소

  • 9. ㅇㅇ
    '24.5.11 8:25 PM (61.39.xxx.119) - 삭제된댓글

    분리수거와 음쓰는 남편 몫이죠

  • 10.
    '24.5.11 8:29 PM (218.150.xxx.232) - 삭제된댓글

    저도 요리요. 시간대비 너무 오래걸림

  • 11. ㅡㅡㅡㅡ
    '24.5.11 8:29 PM (61.98.xxx.233)

    저는 음쓰 버리는거.

  • 12. 빨래
    '24.5.11 8:37 PM (112.154.xxx.63)

    저도 빨래 개서 갖다놓는 거, 개는 것도 괜찮은데 갖다놓는게 귀찮아서ㅠ
    이제 애들 커서 각자 거 가져가라고 해요
    제일 말 안듣는 사람이 남편이에요
    걸레질도 싫어했는데 그건 물걸레 청소기로 해결했어요
    진공청소기 돌리는 건 또 안싫어요
    설거지 싫었는데 식기세척기로 해결..

  • 13. 모모
    '24.5.11 8:48 PM (219.251.xxx.104)

    저는 빨래널고
    개는거요
    주방일은 순서가 머리속에
    떠오르면서 착착하게되요

  • 14. ..
    '24.5.11 8:51 PM (223.38.xxx.212)

    요리요
    씻고 다듬는 거 너무 귀찮아요
    다른 집안일은 몸 움직이는 일이니 할만한데
    부엌일은 우두커니 서서 하니 지루하고 힘들어요

  • 15. ㅇㅇ
    '24.5.11 8:57 PM (121.136.xxx.216)

    요리 22223333444 정성과 시간을들이지않으면 맛이없음 시간소비가 너무 큼

  • 16. ㅇㅇ
    '24.5.11 8:58 PM (121.136.xxx.216)

    그나마 할만한거 빨래개기 분리수거 저는 왜 분리수거가 재밌는지

  • 17. ...
    '24.5.11 9:03 PM (121.132.xxx.15)

    청소가 싫어요 로봇이모 최고

  • 18. ...
    '24.5.11 9:04 PM (121.132.xxx.59)

    설거지도 싫어요 식세기 최고

  • 19. ...
    '24.5.11 9:05 PM (121.132.xxx.59)

    물론 빨래널기도 싫어요 건조기 최고

  • 20. ...
    '24.5.11 9:06 PM (73.195.xxx.124)

    욕실- 화장실청소

  • 21. ..
    '24.5.11 9:06 PM (172.226.xxx.14)

    식세기 쓰는데 넣고 빼는 것도 귀찮;;
    근데 요리가 젤 귀찮아요. 메뉴 생각하고 장보고 다듬고 만들고 끓이고 설거지거리, 음쓰 계속 나오고..

  • 22.
    '24.5.11 9:11 PM (1.237.xxx.85)

    저는 음식 만드는 거랑 청소요.
    사실 집안일 전체가 죄다 싫어요ㅠ

  • 23. 저는
    '24.5.11 9:24 PM (74.75.xxx.126)

    설거지 제일 싫어요. 쓸데 없이 살림살이는 많아서 정리해서 넣을 곳도 없는데 남편이 어쩌다 요리라도 하시면 있는 거 없는 거 다 나오고 부엌이 폭탄맞은 것 같이 돼요. 그래 놓고 료리 하셨으니 설거지는 저보고 하라고 ㅠㅠ

    식세기 쓴지 오래 됐지만 아직도 잘 모르겠어요. 저는 꽉 찰 때까지 모았다 하는데 그러려면 싱크대에 그릇이 꽉 차서 불결하고 불편하거든요. 그렇다고 하루 쓴 그릇만 돌리기에 너무 낭비인 것 같고요. 주로 한식이라 접시보다는 공기나 대접이 많이 나오는데 식세기에 잘 들어가지도 않고요. 역시 설거지가 제일 어렵네요.

    요리는 이제 주부 20년차 자취 30년차라 어느 정도 노하우가 있고요. 청소는 도우미 이모님이 1주일에 한 번 와서 해주시고 매일 정리 정돈은 제가 지나다니면서 하고 쓰레기는 남편이 버려주고. 빨래는 돌리고 건조기에 말려서 유트브 보면서 개어 놓으면 아이가 방마다 배달해 주고. 아무리 생각해도 전 설거지와 냉장고 정리가 제일 어렵네요.

  • 24. 아줌마
    '24.5.11 9:34 PM (116.125.xxx.164)

    집안일 다 싫어요...일하고 와서 또...싫어요

  • 25. ....
    '24.5.11 10:39 PM (116.41.xxx.107)

    루틴이 정해진 건 드라마나 음악 틀어 놓고 영혼 없이 기계적으로 할 수 있어요.
    근데 고민해서 해야 하는 것들이 문제죠.
    요리와 제자리 없는 물건 정리. 이런 거요.

  • 26. 과일을
    '24.5.11 11:12 PM (116.41.xxx.141)

    왜 깍아요
    외국식탁처럼 예쁘게 세팅해놓고 먹든 안먹든 신경끄기
    비싸고 살만찌지 꼭 필요음식도 아니고
    스트레스 받지마시길 ~~

  • 27.
    '24.5.12 12:20 AM (61.255.xxx.96)

    빨래 널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6805 제육볶음 감칠맛은 뭘로 내나요~?? 22 .. 2024/05/27 3,656
1596804 한중 FTA 2단계 협상 재계 합의.. 문화, 관광, 법률까지 .. 4 .. 2024/05/27 666
1596803 아휴, 우리 딸 18 엄마 2024/05/27 6,270
1596802 대장내시경 시 용종 떼고 종양발견 되어서. 5 인생 2024/05/27 3,208
1596801 현대 해상 다니시는 분 계신가요? 4 은행나무 2024/05/27 1,070
1596800 스위스 너무 아름다운곳. . . 7 . . .... 2024/05/27 3,360
1596799 80대 엄마가 밑이 뻐근하다 하시는데요. 6 엄마 2024/05/27 3,938
1596798 소면굵기가 가늘어졌나요 3 두진마미유 2024/05/27 1,059
1596797 실버925 하고 18k골드하고 뭐가 더 무른가요? 4 ... 2024/05/27 996
1596796 리클라이너 달려 있는 소파 유용한가요 6 소파 2024/05/27 1,422
1596795 무릎 아플때 도움되는 운동 가져왔어요. 8 ... 2024/05/27 2,453
1596794 토막내지 않은 생닭을 고대로 냉동해도 되나요? 2 ... 2024/05/27 528
1596793 5/27(월) 마감시황 나미옹 2024/05/27 348
1596792 미드 "가시나무새" 기억 하세요? 11 추억의 작품.. 2024/05/27 2,683
1596791 부모님이나 애들 생일에도 비닐봉지에 선물 담아주세요 17 ㅇㅇㅇㅇ 2024/05/27 2,624
1596790 '졸업' 왜이리 재밌어요? 어젠 웃겨 죽는줄 41 원장최고 2024/05/27 7,234
1596789 이런 질문 무례한 거 맞죠? 20 솔직하게 2024/05/27 5,031
1596788 파리바게트 모바일 금액권이요 3 현소 2024/05/27 765
1596787 요양보호사 자격증 딸까요? 13 힘들어 2024/05/27 4,081
1596786 뼈전이 있으면 ALP수치 높아 지나요? 5 ..... 2024/05/27 925
1596785 여름성수기 2주 여행지, 하노이vs쿠알라룸푸르 5 ... 2024/05/27 816
1596784 장제원 아들은 그때 불구속 수사하지 않았나요? 4 2024/05/27 1,131
1596783 퇴행성관절염vs. 류마티스관절염. 어떻게 다른가요? 1 궁금 2024/05/27 898
1596782 가방 좀 찾아 주세요. ps 2024/05/27 657
1596781 오늘 별세하셨으면... 부조금은 얼마? 2 ㅇ.. 2024/05/27 1,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