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휴직을 하고 싱글인 친구와 둘이서 6개월 정도 지방서 살아보고 싶습니다.
산, 숲이 있으면 더할나위 없이 좋을 것 같습니다만, 여자 2명이라서 아무래도 아파트가 있는 곳이어야 안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지(에 아파트가 있을리 만무하지요..)도 좋고 아시는 동네 추천좀 부탁드려요~
저는 휴직을 하고 싱글인 친구와 둘이서 6개월 정도 지방서 살아보고 싶습니다.
산, 숲이 있으면 더할나위 없이 좋을 것 같습니다만, 여자 2명이라서 아무래도 아파트가 있는 곳이어야 안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지(에 아파트가 있을리 만무하지요..)도 좋고 아시는 동네 추천좀 부탁드려요~
1순위 제주
2순위 강릉
3순위 순천
4순위 부여
5순위 산청
남해나 여수, 따뜻한 남쪽지방 바닷가에 살아보고 싶어요. 여수랑 남해 사이에 해저터널 뚫린다는 뉴스 봤는데 그거 뚫린 다음 내려가고 싶어요.
아니면 아버지 고향 진주. 초등학교 때 한번 가보고 작년에 할아버지 성묘하러 오랜만에 가봤는데 남강변을 참 잘 해 놨더라고요. 근처 작은 아파트 하나 얻어서 매일 저녁 남강변 산책하고 싶어요.
동해시가 미니 도시 같았어요.
추워요.
으실으실
서울은 칼바람이지만
날씨 더워지니 정선이나 태백 평창 이런곳도 좋아요
시원하고 모기도 없고 산도 좋고 계곡도 좋고 바다도 그닥 멀지 않구요
제주도랑 진주요. 진주가 남해안, 전라남도 구경다니기 좋은 위치 같더라구요. 지리산도 가고 싶구요.
대한민국 어디간들 산 숲 없는 곳은 없으니 저도 남해, 여수22222 플러스 거제요
부산 가깝고 해안도로 너무 이쁘고 인프라 좋고 아파트 많아요 대신 물가가 싸진 않습니다
1위 제주도
2위 남해
3위 순천
4위 강릉
대한민국 어디간들 산 숲 없는 곳은 없으니 저도 따듯한 남해, 여수22222 플러스 거제요
부산 가깝고 해안도로 너무 이쁘고 인프라 좋고 아파트 많아요 대신 물가가 싸진 않습니다
오늘 통영으로 놀러간 친구가 거기는 아닌 것 같다고 합니다. ㅎㅎ
전 거제 너무 좋아해요.
남해요. 안가봤는데 아름다워보여요.
전 도시형이라 부산 살아보고 싶던데요
속초, 춘천, 남해, 통영
전주 여수
부산이 제일 좋아요.
부산은 연고가 없으면 조금지나 심심할 수 있어요. 관광과 생활은 다르기때문에요. 프로젝트때문에 6개월 정도 있었는데 동네 커뮤니티(테니스, 탁구 등)에 소속되지 않으면 서울처럼 삭막해요..
전국 여행 많이 다녔는데
저는
삼척
여수
부산
서울녀자라
너무 한적한 곳은 적응이
어렵더라구요
예쁜곳
섬진강
주왕산의 폭포들
제주해안도로(살아보기 비추)
정선 어느계곡의 물소리와 별
등등
아름다운곳 많아요
부산에서 살아보고싶어요.
동해바다는 너무 파도가 세서..ㅎㅎ
잔잔한 부산바다가 좋아요.
죽기전에 부산에서 살아볼수있으려나 ㅎ
기차 생활권이고 자차로 최대 4시간이면 뭐 다 가는데
비행기로 한 시간이고
전 내 집이 최고
제주도 봄 가을 잠깐만 좋고 나머지 계절 극한 경험
경주
경주
여수를 한 번 가본적이 있는데 좋더라고요.
시골도 아니고 뭔가 아늑한 느낌도 좋았어요.
그리고 진해요.
벚꽃 필때 한 3달정도 살아보고 싶더라고요.
경주도 너무 좋았고 김해에도 살아 보고 싶어요.
연고 없으면 다 삭막하죠.
붓싼이 제일 좋아요.
바다 마음껏 보고
교통 잘 발달해 있고
회 싸고
물가 저렴하고
근처 여행다니기 좋고
동해시는 음식맛이 너무 별루였네요.
여수
순천
강릉
제주부산............
부산 기장
일때문에 기장에서 열흘쯤있었는데
너무 좋았어요
송정에 숙소잡고 매일아침 산책로걷고
산도가고 더있다오고싶었어요
산청이요 산 숲 계곡 좋아요
남원이요 조용하고 좋아요
진해나 경주 김천
너무 예뻐요.
남해와 여수 중에 고민하는데 아무래도 돌산 갓김치 때문에 여수로 가게 되지 않을지. 음식은 전라도 쪽이 역시 넘사벽 아닌가요.
전 가까운 가평이요.
연인산 명품숲길 산책하고 자라섬 꽃구경에 유람선,자전거 타고 황톳길 맨발걷기 하고 저녁엔 온갖 공연들 관람하고..
가평 너무 좋아요.
강릉 구례요.
제주는 한달살기 해보니 아쉬움이 사라졌어요.
구례는 오래전부터 그냥 좋았어요.
고즈넉하고 사방이 눈도 편안하고 가까이에 화엄사도 좋고 아무 식당이나 들어가도 기본은 해요.
강릉은 도시와 바다가 공존하고 음식도 맛있고 무엇보다 거리가 가
까워서 편안해요.
제주 부산 경주 강릉
한달살기 해보고싶어요.
교통 음식 바다가 좋아서요.
강릉, 구례요.
제주도는 습해서 죽어도 못살겠네요.
지리산도 가깝고 남해도 부산도 가까운 진주 추천합니다
남원이요
압박받는 일이 있을때 기대없이 여행갔다가
조용한 분위기와 순박한 정서
여기서 살면 맘편할거 같다 생각했어요
삼척 최곱니다.
제주. 부산 이요.
오지에 살고 싶었는데 여자들끼리는 어디가나 무서워요
아파트는 괜찮지만요 저는 대구 왜관수도원이 있는곳에 가서 한달동안 살다 오고 싶어요
나중에 꼭 실천해보려고요
실제로 1년 정도 살기도 했었어요
특히 여름에 정말 좋아요. 서울 38도 이럴 땐 대관령도 낮엔 더워요.그런데 딱 해만 지면 안더워지는 게 신기했어요. 전 밤엔 선풍기도 안틀 정도였구요. 모기가 없어요.모기가 해발 700m 이상되면 못산다고 했나
암튼 모기 스트레스 없는 것도 좋았어요.
강릉까지 차로 30분. 큰 장은 강릉 이마트 가서 봐왔구요.
대관령에 골프장이 차로 5분 거리에 몇 개나 있구요
차로 10분 거리 진부역에 가면 서울까지 ktx 로 1시간 10분.
올림픽까지 했던 관광지라 호텔도 고급스럽게 있고 ..
산은 뭐..산 꼭대기에 있는 셈이니까 산 구경은 실컷 하죠.
대관령 인구가 6천명 인데 규모들이 크게 농사짓고 해서 부농들이라고 해요.
여름 되니 대관령이 그리워요. 서울에서 더워서 헐떡이며 출발했다가 대관령에 내리면 기온이 달라요. 여름에 전지훈련 온 운동선수들도 많았구요.
여름엔 대관령 겨울엔 부산 ..이렇게 오가며 살고 싶네요.
참 대관령에 올림픽 선수촌 아파트 있어요.월세 있을 거에요. 지방엔 잘 없는 대형건설사 (대림) 아파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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