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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례식장에서 나오는 멸치 레시피 아시는분!!!!!

... 조회수 : 4,977
작성일 : 2024-05-11 18:48:08

꽈리도 색감 싱싱한채로 들어가있고

멸치도 크지도 작지도 않고

물엿농도도 적당히 달달하고

이거저거 뭔가 안들어가도

깔끔한 맛.

쓰고보니 칭찬 일색이네요ㅎ

IP : 118.37.xxx.80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4.5.11 6:50 PM (175.209.xxx.172)

    너무 좋아해요.
    레시피 누군가 주시면 너무 감사할 듯

  • 2. 아무리
    '24.5.11 6:53 PM (59.1.xxx.109)

    흉내 내봐도 안되는 그것
    그것이 알고싶다

  • 3. 이상하게
    '24.5.11 6:54 PM (14.58.xxx.207)

    장례식 반찬은 맛있어요ㅠ
    먹기 죄송하게..

  • 4.
    '24.5.11 7:03 PM (116.42.xxx.47)

    장례식장 반찬이 다 한곳에서 오는것도 아닐텐데
    다 맛있다니 신기하네요

  • 5. rmfTpdy.
    '24.5.11 7:06 PM (220.117.xxx.61)

    글쎄요. 저는 못본거 같은데
    물엿 아닐까요?

  • 6. 그게요
    '24.5.11 7:09 PM (223.39.xxx.245) - 삭제된댓글

    저도 관리자분께 여쭈어 본적이 있거든요?
    대용량으로 많이 만드니까 맛이 있다고 그러셨어요.

    상반되죠?
    장례식장이 슬프고 서글픈 곳인데.,.
    밥,국,반찬은 맛있어서 따로 비법도 물어보고요.

  • 7. ㅇㅇ
    '24.5.11 7:26 PM (119.149.xxx.122)

    저만 맛있어 했던게 아니었군요 ㅎ

  • 8. ...
    '24.5.11 7:27 PM (118.37.xxx.80)

    Tv에서 누군가 출연해서 육개장 이야기하는데
    자기는 장례식장 육개장이 제일 맛있다고 하던데
    저도 큰 공감했어요

  • 9. 저두
    '24.5.11 7:30 PM (61.101.xxx.163)

    맛있어요..

  • 10. ㄱㄴ
    '24.5.11 7:33 PM (211.112.xxx.130)

    물엿,식용유 넉넉히 붓듯 넣고 맛소금, 깨, 꽈리고추

  • 11. ..
    '24.5.11 7:42 PM (124.54.xxx.2)

    많이 끓여서 맛있어요

  • 12. 식당
    '24.5.11 8:03 PM (112.146.xxx.72)

    대용량으로 많이 만들어서요.
    그래서 전문점 못 따라간다고 들었어요.
    삼계탕도 집에서 영계 두 세마리 끓이는거랑
    닭 몇십마리(1차로 닭발 육수내고)끓이는거랑 다르고
    집에서 한우 600그램 넣고 끓이는 육개장이랑
    수입육이래도 몇 키로 넣고 끓이는거랑 다르대요.
    미역국도 그렇고요.

  • 13. ...
    '24.5.11 9:13 PM (221.151.xxx.109)

    저는 장례식장에서 나오는
    육개장, 돼지고기 수육, 홍어무침, 코다리가 그렇게 맛있더라고요
    뭐래
    다 맛있어

  • 14. 게으른오후
    '24.5.11 9:29 PM (119.192.xxx.97)

    그... 꽈리멸치볶음... 볶았을때 바로 먹으면 맛나죠... 그런데 시간 지나면 물이 많이 생깁니다.
    꽈리를 살짝 볶아서 바로는 맛나지만요... 그래서 집 반찬으로 두고 먹을 것은 아닙니다.
    그때그때 볶아서 먹는 것 아니라면요...

  • 15. 플랜
    '24.5.11 9:37 PM (125.191.xxx.49)

    양념장 먼저 끓여서 꽈리고추 멸치 넣고 조려주는거 아닌가요?

  • 16. 저도
    '24.5.11 9:40 PM (74.75.xxx.126)

    장례식장 음식 좋아해요. 서울 대형 병원 네 군데에서 장례 치뤄봤는데 하나같이 맛있던데요. 근데 저녁때 친척들한테 음식 많이 남았다고 좀 싸가시라고 하면 다들 절레절레 했던 기억이 남아요. 코로나 전에도요. 이 맛있는 걸 왜? 하고 저 혼자 싸가서 냉장 냉동에 소분해 놓고 잘 풀어 먹었네요. 강남 성모에서 치룰 땐 멸치 볶음에 넛트 종류를 아낌없이 넣어 주셨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요새도 그렇게 만드시는지 궁금하네요.

  • 17. ㅋㅋㅋㅋ
    '24.5.11 10:00 PM (58.225.xxx.208)

    221.151님
    큰 웃음 주셨네요.
    네 다 맛있어요

  • 18. ...
    '24.5.11 10:28 PM (210.113.xxx.67)

    플랜님.
    양념장이랄것도 없는 깔끔한 멸치볶음이여요

  • 19. 그래서
    '24.5.11 10:30 PM (210.113.xxx.67)

    결론은 레시피가 없다는 거네요?ㅠㅠㅋㅋ

  • 20. 아빠
    '24.5.11 10:34 PM (116.125.xxx.59)

    장례식때 멸치조림이 딱 그랬어요. 두고두고 말 들었어요. 이제까지 가본중에서 젤 음식이 맛있었다고. 모든 음식이 다 너무 맛있었는데 그중에서도 멸치조림이 가장 인사를 많이 받았어요
    아빠 가시는길 조금이라도 위안이 될까 하여 음식값 아끼지 안았어요

  • 21. 건강
    '24.5.11 10:38 PM (61.100.xxx.112) - 삭제된댓글

    육개장은
    맛은 있는데
    입가에 자꾸 묻어요
    그래서 좀 민망합니다
    물티슈로 잘 닦아도 살짝 묻어서
    소고기 무국으로 바꿨엉ᆢㄷ

  • 22. 건강
    '24.5.11 10:40 PM (61.100.xxx.112)

    육개장은 맛은 있는데
    조문객들 입가에 자꾸 묻어요
    그래서 좀 민망합니다
    물티슈로 잘 닦아도 살짝 묻어서
    나중에는 소고기 무국으로 바꿨어요

  • 23. 요새 육개장
    '24.5.11 11:14 PM (116.41.xxx.141)

    안한다던데 시래기국으로 바뀌고 ...

  • 24.
    '24.5.12 8:07 AM (112.150.xxx.24)

    혹시 장례식장 하얀해파리냉채 아시나요????
    겨자 들어간 노란고 말고~~
    마늘 식초? 이런 하얀 해파리 냉채..
    너무 맛난데 장례식장 외에서 본적이 없어요 ㅜ

  • 25. 분홍
    '24.5.12 11:24 AM (112.161.xxx.16)

    장례식장 육개장은 정말 최고더라고요

  • 26. ...
    '24.5.12 2:25 PM (118.37.xxx.80)

    결론!!!
    레시피는 음따입니다ㅎ

  • 27. ㅎㅎ
    '24.5.12 4:31 PM (210.98.xxx.26)

    어느 장례식장이나 멸치가 맛이는건 국룰인가봐요~
    예쁜연두 아삭한 꽈리고추에
    반딱반딱 멸치~진짜 맛있어요!
    저도 레시피좀 알고싶네요.
    코다리 맛있다는 분도 찌찌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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