꽈리도 색감 싱싱한채로 들어가있고
멸치도 크지도 작지도 않고
물엿농도도 적당히 달달하고
이거저거 뭔가 안들어가도
깔끔한 맛.
쓰고보니 칭찬 일색이네요ㅎ
꽈리도 색감 싱싱한채로 들어가있고
멸치도 크지도 작지도 않고
물엿농도도 적당히 달달하고
이거저거 뭔가 안들어가도
깔끔한 맛.
쓰고보니 칭찬 일색이네요ㅎ
너무 좋아해요.
레시피 누군가 주시면 너무 감사할 듯
흉내 내봐도 안되는 그것
그것이 알고싶다
장례식 반찬은 맛있어요ㅠ
먹기 죄송하게..
장례식장 반찬이 다 한곳에서 오는것도 아닐텐데
다 맛있다니 신기하네요
글쎄요. 저는 못본거 같은데
물엿 아닐까요?
저도 관리자분께 여쭈어 본적이 있거든요?
대용량으로 많이 만드니까 맛이 있다고 그러셨어요.
상반되죠?
장례식장이 슬프고 서글픈 곳인데.,.
밥,국,반찬은 맛있어서 따로 비법도 물어보고요.
저만 맛있어 했던게 아니었군요 ㅎ
Tv에서 누군가 출연해서 육개장 이야기하는데
자기는 장례식장 육개장이 제일 맛있다고 하던데
저도 큰 공감했어요
맛있어요..
물엿,식용유 넉넉히 붓듯 넣고 맛소금, 깨, 꽈리고추
많이 끓여서 맛있어요
대용량으로 많이 만들어서요.
그래서 전문점 못 따라간다고 들었어요.
삼계탕도 집에서 영계 두 세마리 끓이는거랑
닭 몇십마리(1차로 닭발 육수내고)끓이는거랑 다르고
집에서 한우 600그램 넣고 끓이는 육개장이랑
수입육이래도 몇 키로 넣고 끓이는거랑 다르대요.
미역국도 그렇고요.
저는 장례식장에서 나오는
육개장, 돼지고기 수육, 홍어무침, 코다리가 그렇게 맛있더라고요
뭐래
다 맛있어
그... 꽈리멸치볶음... 볶았을때 바로 먹으면 맛나죠... 그런데 시간 지나면 물이 많이 생깁니다.
꽈리를 살짝 볶아서 바로는 맛나지만요... 그래서 집 반찬으로 두고 먹을 것은 아닙니다.
그때그때 볶아서 먹는 것 아니라면요...
양념장 먼저 끓여서 꽈리고추 멸치 넣고 조려주는거 아닌가요?
장례식장 음식 좋아해요. 서울 대형 병원 네 군데에서 장례 치뤄봤는데 하나같이 맛있던데요. 근데 저녁때 친척들한테 음식 많이 남았다고 좀 싸가시라고 하면 다들 절레절레 했던 기억이 남아요. 코로나 전에도요. 이 맛있는 걸 왜? 하고 저 혼자 싸가서 냉장 냉동에 소분해 놓고 잘 풀어 먹었네요. 강남 성모에서 치룰 땐 멸치 볶음에 넛트 종류를 아낌없이 넣어 주셨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요새도 그렇게 만드시는지 궁금하네요.
221.151님
큰 웃음 주셨네요.
네 다 맛있어요
플랜님.
양념장이랄것도 없는 깔끔한 멸치볶음이여요
결론은 레시피가 없다는 거네요?ㅠㅠㅋㅋ
장례식때 멸치조림이 딱 그랬어요. 두고두고 말 들었어요. 이제까지 가본중에서 젤 음식이 맛있었다고. 모든 음식이 다 너무 맛있었는데 그중에서도 멸치조림이 가장 인사를 많이 받았어요
아빠 가시는길 조금이라도 위안이 될까 하여 음식값 아끼지 안았어요
육개장은
맛은 있는데
입가에 자꾸 묻어요
그래서 좀 민망합니다
물티슈로 잘 닦아도 살짝 묻어서
소고기 무국으로 바꿨엉ᆢㄷ
육개장은 맛은 있는데
조문객들 입가에 자꾸 묻어요
그래서 좀 민망합니다
물티슈로 잘 닦아도 살짝 묻어서
나중에는 소고기 무국으로 바꿨어요
안한다던데 시래기국으로 바뀌고 ...
혹시 장례식장 하얀해파리냉채 아시나요????
겨자 들어간 노란고 말고~~
마늘 식초? 이런 하얀 해파리 냉채..
너무 맛난데 장례식장 외에서 본적이 없어요 ㅜ
장례식장 육개장은 정말 최고더라고요
결론!!!
레시피는 음따입니다ㅎ
어느 장례식장이나 멸치가 맛이는건 국룰인가봐요~
예쁜연두 아삭한 꽈리고추에
반딱반딱 멸치~진짜 맛있어요!
저도 레시피좀 알고싶네요.
코다리 맛있다는 분도 찌찌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