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장소에선 좀 조용히 웃어주세요
지금 카페에서 차마시며 시간보내고 있는데 옆테이블 아주머니 이상한 째지는 웃음소리에 깜짝깜짝 놀라고 그때마다 가슴이 벌렁벌렁 ㅠㅠ
날씨도 스산한데 귀신소리 비슷한 웃음소리 정말 괴롭네요
공공장소에선 좀 조용히 웃어주세요
지금 카페에서 차마시며 시간보내고 있는데 옆테이블 아주머니 이상한 째지는 웃음소리에 깜짝깜짝 놀라고 그때마다 가슴이 벌렁벌렁 ㅠㅠ
날씨도 스산한데 귀신소리 비슷한 웃음소리 정말 괴롭네요
경박스럽죠..참..
어린애도 아니고.
님도 타인과 하하호호시간이 오길 기도하겠습니다
본인은 모른다는게 함정
읏음소리까지 평가해서 이래라저래라 하나요.
공공장소에서 소리 좀 줄이라고 하면 되는걸
저랑 같은 경험 이신지..
얼마전 백화점 카페서.
흉내내기도 힘든 톤..
하하하하하하~~~~~정말 하하하하 뒤러넘어가며 큰소리를 내며 웃는데 본인이 호탕하다 보여지거 싶은거 같은데 자연스럽지 않고 뭔가 엄청 작위적고 시끄럽다는 느낌이 들었던.
평소에 거의 못들어본 기이한?웃음소리 였어요.ㅜ
영화 아마데우스의 모차르트 웃음소리는 새 발의 피일 정도로 웃는 사람 주변에 있었어요
톤이 매우 높고 튀는데 어딘지 불안정하고 하, 하하하, 하하 하는 하, 하 사이의 간격도 불규칙한...
근데 참 잘 웃는..
아 ... 남의 웃음소리 가지고 뭐라 한다기보단
너무 크게 웃으니까 그러는거죠
카페가 울릴정도로 ㅠㅠ
공공장소면 대화도 조심해야죠
어젯밤 집 밑에서 남자들 무리가 서서 떠들더니 갑자기 숫염소 우는 소리가 너무 크게 들리는 거에요. 술쳐먹은 개저씨 웃는소리
와 진짜 개극혐
양아치염소가 웃으면 저렇겠구나 싶은 소리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