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혼나는 느낌 종종 드는 사이

ㅁㄴㅇㄹ 조회수 : 4,034
작성일 : 2024-05-11 15:05:02

....................................

IP : 222.100.xxx.51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11 3:08 PM (211.234.xxx.237)

    글을 읽기만해도 스트레스가ㅠㅠ
    저런 사람과 어떻게 관계를 지속할 수 있어요?
    아무리 유능하고 잘난 사람이라도 좋은 사람은 아닌듯해요
    거리를 두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을듯해요.

  • 2. 같습니다가
    '24.5.11 3:08 PM (118.235.xxx.26)

    아니라 확실히 아닙니다. 저러니 통화하는 게 님 밖에 없게 된 거죠.

    왜 말을 그렇게 해? 하고 알려는 주세요. 그래야 통화 피하면서 님도

    괜히 구구절절 구차한 변명 하지 않아도 되겠죠.

    기분 상했고 네가 잘못한 거라는 걸 알려는 줘야 해요.

  • 3. 알려줄 자신이
    '24.5.11 3:10 PM (118.235.xxx.26) - 삭제된댓글

    없으면 기분 나쁜 소리 했을 때. 침묵을 유지하세요.

    그리고 그만 끊자 하시고 끊어버리세요.

    설명해줘봤자 가치가 없더라고요.

  • 4. 알려줄 자신이
    '24.5.11 3:12 PM (118.235.xxx.26)

    없으면 기분 나쁜 소리 했을 때. 침묵을 유지하세요.

    그리고 그만 끊자 하시고 끊어버리세요.

    설명해줘봤자 가치가 없더라고요. 저도 요즘 느끼는 건데 어차피

    상대는 안 바뀌어요. 내가 알려주든 아니든 그건 나를 위한 거고

    내가 싫으면 그냥 안 만나면 됩니다. 이렇게 말하면 알아듣고

    앞으로는 안 그러겠지? 이렇게 생각하니 할 말을 궁리하는 건데

    그 사람 스스로가 들을 생각이 없으면 소용 없어요. 진만 빠집니다.

  • 5. 어휴 ㅠㅠ
    '24.5.11 3:15 PM (223.39.xxx.17)

    위에 댓글 쓰신 분 말씀처럼 읽기만해도 스트레스 받네요 ㅠㅠ 친절하고 좋은 분들도 많아요. 굳이 저런 분과 대화하시며 힘들어하지 마세요. 모르는 제가 봐도 넘 속상하네요. 정말 친구라는 분이 그럴 일은 아니죠.

  • 6. 인성이
    '24.5.11 3:18 PM (49.1.xxx.123)

    꼬여서..
    여기저기서 받은 스트레스를 모아다가
    순한 사람한테 풀며 사는 듯

  • 7. 일단은
    '24.5.11 3:19 PM (222.100.xxx.51)

    오는 전화 안받으려고요.

  • 8. ...
    '24.5.11 3:31 PM (221.138.xxx.139)

    원래는 안저랬었는데 점점 저런다는 건가요?

  • 9. ..
    '24.5.11 3:35 PM (182.220.xxx.5)

    거리두세요.
    전화통화도 용건만 간단히.

  • 10. adf
    '24.5.11 3:41 PM (222.100.xxx.51)

    안지는 오래되었지만 그동안엔 서로 속한 무리가 달라 친하지 않았고
    서서히 가까워져서 최근 2-3년간 좀 가까웠죠
    근황, 신변잡기 얘기할 정도로.
    근데 이제..거리가 가까울수록 갑자기 정색하고 야단맞는? 빈도도 잦아지네요

  • 11. ...
    '24.5.11 3:58 PM (122.36.xxx.161)

    여기에 올리는 이런 류의 글들은 대체로 원글들이 예민하다는 생각을 하곤 했었는데... 원글님의 친구는 빨리 정리하세요. 사사건건 시비거는 이런 사람들은 친해지면 친해질수록 정도가 심해지거든요. 제 친구 중에도 이런 사람들 있는데 그냥 가끔씩만 봐요. 맨날 뭘 평가하려들고 상대방에게 가르치거나 시비걸거나 논리도 안맞는 억지를 부리는데 같이 대꾸해주다간 씨움 벌어질까봐 참는데 결국엔 한계가 와서 길게 못가요. 그 분, 친구도 별로 없죠? ㅎㅎㅎ 절대 오래 사귈 수가 없어요.

  • 12. 가깝지
    '24.5.11 4:00 PM (58.228.xxx.20)

    않으면 조심하다가 친해졌다 싶으면 못된 인성을 드러내는 유형이네요~ 거리두시는 게 최선이에요~

  • 13. 님성향이
    '24.5.11 4:01 PM (175.120.xxx.173)

    같이 맞대응 힘드실 것 같은데
    그만 보세요.
    그냥 친삭해버리세요.
    자꾸 보다가는 님 쪼그라들어서 없어지시겠어요.

  • 14. ㅇㅇ
    '24.5.11 4:27 PM (221.151.xxx.121)

    죄송합니다.
    그 지인 웃기고 자빠졌네요 사람 하대하고 예의라고는 전혀없이 자기밖에 모르는 자 입니다.

    본인이, 어렵고 존중해야할 사람에게 과연 이렇게 함부로 지 감정대로 막 할까요
    원글님 불쾌한 자 거리두세요

  • 15. ㅡㅡ
    '24.5.11 4:35 PM (114.203.xxx.133)

    자존감 도둑

  • 16. ..
    '24.5.11 4:42 PM (211.234.xxx.55) - 삭제된댓글

    사주가 상관견관(천간에 대놓고 상관이랑 관이 붙어있던) 애 말투가 저따구라 손절했는데 진작 손절했어야 하는 관계였더라구요.
    니 말뽄새가 그따위라 친구 못하겠다고 쏘아주고 연락 끊으세요. 느끼는 바가 있을지도?

  • 17. ..
    '24.5.11 4:45 PM (211.234.xxx.55) - 삭제된댓글

    사주가 상관견관인(천간에 대놓고 상관이랑 관이 딱붙어있던) 애 말투가 저따구라 손절했는데 진작 손절했어야 하는 관계였더라구요. 지 못난 본성대로 듣는 사람 기분이나 관계 생각 안하고 필터링 없이 남 깎아내려야 직성이 풀리는 못나고 멍청하고 못된 애.
    니 말뽄새가 그따위라 친구 못하겠다고 쏘아주고 연락 끊으세요. 느끼는 바가 있을지도?

  • 18. ..
    '24.5.11 4:46 PM (211.234.xxx.55)

    사주가 상관견관(천간에 대놓고 상관이랑 관이 딱붙어있던) 이었던 애 말투가 딱 저따구라 손절했는데 진작 손절했어야 하는 관계였더라구요. 매사 지 못난 본성대로 듣는 사람 기분이나 관계 생각 안하고 필터링 없이 남 깎아내려야 직성이 풀리는 못나고 멍청하고 못된 애.
    니 말뽄새가 그따위라 친구 못하겠다고 쏘아주고 연락 끊으세요. 느끼는 바가 있을지도?

  • 19. ㅇㅂㅇ
    '24.5.11 4:48 PM (182.215.xxx.32)

    여기저기서 받은 스트레스를 모아다가
    순한 사람한테 풀며 사는 듯2222

  • 20. 호요호요
    '24.5.11 4:52 PM (211.202.xxx.120) - 삭제된댓글

    자기한테 정보캐내려는 사람으로 여기나봐요

  • 21. 뭐냐
    '24.5.11 5:11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그렇게 쏘아붙일꺼면 지 일상 얘긴 왜하는데? 웃긴 여자네요
    저라도 전화 안 받아요
    도른여자 같아요
    내 정신 건강이라도 보전 해야죠

  • 22. ...
    '24.5.11 8:31 PM (1.226.xxx.74)

    저런 여자는 여기 물어볼 것도 없이 당장 손절할 여자네요.
    원글이 순한가봐요.
    사람봐가면서 하는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8554 저는 우울증 안걸릴 줄 알았는데.. 4 요즘 2024/06/03 2,655
1598553 니키리, 의미심장 발언 후…"추측과 연관 없어".. 17 ........ 2024/06/03 5,201
1598552 오늘 하늘이 예술이네요. 4 2024/06/03 1,261
1598551 이 노래 부른 가수가 누군지 아시겠어요? 2 .. 2024/06/03 1,696
1598550 초퍼칼 뭐에 써요? 3 2024/06/03 633
1598549 긴급(높은데서 떨어지면서 허리충격) 7 주디 2024/06/03 2,149
1598548 부모님 딘백질 식품 12 장미원 2024/06/03 1,791
1598547 이수지 이정도면 안뚱뚱한거 아닌가요? 27 .. 2024/06/03 5,000
1598546 '밀양 성폭행범 근무' 청도 맛집, 불법건축물이었다…".. 6 끼리끼리유유.. 2024/06/03 2,867
1598545 노인들 은퇴 후 이민보내기, 노령화대책이라네요 22 ㅡㅡ 2024/06/03 4,510
1598544 수면유도제가 수면제보다 안전한가요? 2 ㅇㅇ 2024/06/03 1,276
1598543 토플 VS IELTS 점수 만들기 좀 더 괜찮은게 뭘까요? 3 영어 2024/06/03 550
1598542 최화정 국수 맛있어요? 17 진짜 2024/06/03 5,658
1598541 눈 좋았다가 노안 돋보기 안경 쓰시는 분들요. 5 .. 2024/06/03 1,451
1598540 일하다 욕먹으니 멘탈회복이 안되요. 16 에휴 2024/06/03 3,338
1598539 사과 인터넷 어디서 사시나요 6 ㄱㄴ 2024/06/03 1,408
1598538 살림살이 소소한 질문 드려요 오늘부터 2024/06/03 580
1598537 국내 전자책 많이 보시는 분 질문 있어요 5 .... 2024/06/03 671
1598536 최태원 회장 "SK 역사 부정한 판결에 유감…진실 바로.. 18 유감은개뿔 2024/06/03 4,984
1598535 신용카드 조회 안전하게 알수있는 곳..부탁드립니다 2 ~~ 2024/06/03 553
1598534 골프라운딩에 가져갈 간식, 음료 구체적으로 추천해주세요!! 7 .... 2024/06/03 1,993
1598533 전세 중개비 몇프로 주셨어요? 9 ... 2024/06/03 1,351
1598532 윤석열, 한동훈 극적 화해, 왜? 9 ........ 2024/06/03 3,410
1598531 핸드폰이나 물건 분실시 6 ... 2024/06/03 674
1598530 이효리 엄마..친정엄마와 너무 비슷해요.. 14 엄마 2024/06/03 17,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