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좋다하여 급하게 삼성이나 서울 알아보니 빨라도 7월이라(느닷없이 4일전 엄청난 양의부정출혈이)
추적검사를 6개월에 한번씩 하랬는데
이번에는 1년만에 간게 화근이 됐어요 ㅠ
제가 있는곳에 준종합정도 병원 산부인과서 재검을 했어요
결과는 비슷 , 자궁경부암검사도 바로 해보니 용종이 있다해요
주치의쌤은 자궁경(내시경시술) 시술을 먼저하고 ,
동시에 자궁용종도 떼네 조직검사 한다고 해요.
그리고 나중에 루프 미레나시술도 해야 할꺼다 라고 말씀하셨어요 (56세)
자궁경 후에 결과보고 다시 소파수술을 한다는데?
그럴꺼면 그냥 소파수술을 해서 조직떼네서 한꺼번에 한번이면 되지않나요?
어차피 시술도 전신마취라 30분을 해도 심적부담이 되는데? 왜? 두번할까요?
집앞산부인과서는 바로 소파술 해야 된다고 했거든요 .
모양이 안좋고 뽀꿀뽀꿀하다고 심각하게 얘기했거든요 .
생명보험있는데 옛날에는 시술이란 말이 없었는데
여성시대보험금은 나올까요?
수술이면 여성질환이라 500 이라는데
같은 질환으로 수술을 하면 한번 밖에 안나온다는 말을 뉴스에서 들었어요
시술과수술 비용이 큰거로 청구하면 될까요?
어제까진 병으로 고민을 하다 오늘은 보험으로 ㅠ
보험은 보험이니까요
뭐라 비난은 말아주세요
요즘은 모르면 못 받는 세상이니
혹시나 하고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