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후도 불안하다면서 기부는 왜하는걸까요?

기부 조회수 : 2,873
작성일 : 2024-05-11 14:13:08

부모님얘기입니다.모친은 계모.

 

자식들 결혼 거의 맨몸으로 시키고

 딸이나 며느리 출산이며

 들여다보기를 했나

손주들 생일 입학 땡전 한 푼 안주면서 

아버지모교에 기부를 했더라구요? 아주큰돈은 아니예요.

 

뭐 본인들 마음이지만

자식들에게는 십원 한 장 쓰기아깝고..

재산은 계모앞으로 다 빼돌려놓고..

 

그러면

아프때마다 수시로 전화해서

이거저거 요구는 하지말아야죠.

 

곧 당신생일이라고 식당예약해서 밥먹자는데

당연 자식들이 내는거구요.

어이가없어요.

 

 

IP : 106.102.xxx.19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적당히
    '24.5.11 2:15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저렴한 곳에서 드세요.
    콩나물국밥집 같은 곳

  • 2. 말만하면
    '24.5.11 2:21 PM (211.234.xxx.241) - 삭제된댓글

    돈 내는 자식들이 있어서일듯

  • 3. ㅇㅇ
    '24.5.11 2:22 PM (116.42.xxx.47)

    좋은일하면 그 공덕이 자식들에게 돌아간다고?
    후손 위해서?
    종교인들이시면 천국가는 기회비용??

  • 4.
    '24.5.11 3:13 PM (59.13.xxx.53)

    키워줬는데 밥정도는 그냥 사드리세요

  • 5. 인정
    '24.5.11 3:33 PM (125.178.xxx.162)

    인정 욕구 충족용이죠
    돈만 내면 사람들이 칭찬해 주잖아요

  • 6. ㅁㅁ
    '24.5.11 4:25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그런걸 꼴값이라 하죠
    벨 꼬이는 일은 하지맙시다
    대접받고싶은건 그들맘
    하기싫은 일 말 안듣는건 내맘

  • 7. ㅇㅇㅇ
    '24.5.11 6:10 PM (223.38.xxx.161) - 삭제된댓글

    이상한 세뇌 당한거죠.
    방송 언론에.
    솔직히 한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8489 여기서 승무원외모 찬양 많이 하는거 같은데… 26 맑은하늘 2024/06/02 4,069
1598488 식비 6000만원vs디올백 18 2024/06/02 2,987
1598487 저출산 해결책은 안락사 허용밖에 없음 14 봄봄 2024/06/02 2,463
1598486 도대체 4일치 출장 기내식비가 6000만원이 넘다니.. 97 아니 2024/06/02 17,267
1598485 전 혼자 살았으면 굶어 죽었을것 같아요 15 2024/06/02 4,187
1598484 밑에 고1글 나와서.. 150이상 학원비 안넘겨요? 17 ㄷㄷ 2024/06/02 2,740
1598483 집밥 거의 안해먹고 사는 분 계신가요~? 26 저탄수화물 2024/06/02 5,574
1598482 자식이 뭔지 3 돈벌어서 2024/06/02 2,348
1598481 보이스피싱 ... 2024/06/02 474
1598480 美 타임지 "'선업튀', 올해 최고의 K-드라마&quo.. 14 화이팅 2024/06/02 2,745
1598479 아이의 이중적인 모습..적응 안되네요 8 아이 2024/06/02 3,585
1598478 맞벌이 이 정도면 가사분담 잘되는걸까요? 근데 왜 저 힘든지 18 ㅇㅇ 2024/06/02 1,684
1598477 피자헛 포장 17000원 할인 2 ㅡㅡ 2024/06/02 2,156
1598476 남동생에게 재산 더주겠다고 14 초롱 2024/06/02 5,306
1598475 댓글 12 ㅎㅎㅎ 2024/06/02 2,164
1598474 종로 귀금속 상가 일요일에 하나요 2 돌반지 2024/06/02 852
1598473 전씨 노씨 우리나라 그리 잘살지도 않았는데 11 ... 2024/06/02 1,993
1598472 편한 속옷(팬티) 없을까요 ㅠ 14 속옷 2024/06/02 2,989
1598471 치아미백이 너무 하고싶어요ㅜ 13 ㅇㅇ 2024/06/02 3,009
1598470 아파트증여, 딸이라 억울하고 속상하네요 90 차별 2024/06/02 17,362
1598469 뺏은돈 훔친돈의 말로는 그리 아름답지 않네요. 1 착하게살자 .. 2024/06/02 1,154
1598468 바베큐용 고기는 뭐가 맛있을까요 4 캠핑초짜 2024/06/02 405
1598467 밀양 집단 강간이 얼마나 흉악했냐면... 35 밀양 2024/06/02 21,406
1598466 역시 남편은 남의편 3 에휴 2024/06/02 2,096
1598465 옛날 어머님들이 귀한 손님오시면 김치를 새로 담그셨잖아요 11 김치 2024/06/02 3,5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