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종 혹이 몸 곳곳에 있는데요.
예전에 다른 걸로 동물병원 갔을때 종합검진하며 의사가 별 대수롭지 않게 지방종이 많이 생기는 타입이다 하고 더이상 얘긴 안하더라구요.
오늘 씻기다가 보니 목 옆에 또 볼록하게 혹이 생겼는데 이 혹들 다 수술로 없애야 할까요?
아파하거나 하는 건 전혀 없어요.
같은 증상 있는 개 키우는 분 계신지 궁금해요.
지방종 혹이 몸 곳곳에 있는데요.
예전에 다른 걸로 동물병원 갔을때 종합검진하며 의사가 별 대수롭지 않게 지방종이 많이 생기는 타입이다 하고 더이상 얘긴 안하더라구요.
오늘 씻기다가 보니 목 옆에 또 볼록하게 혹이 생겼는데 이 혹들 다 수술로 없애야 할까요?
아파하거나 하는 건 전혀 없어요.
같은 증상 있는 개 키우는 분 계신지 궁금해요.
열살 넘어가니 여기저기 생겼어요
지금은 열여덟살 푸들이예요
병원에서 신경 쓰이는 부위 아니면
그냥 두자해서 여태 일부러 없앤 적은 없고
미용하다 하나 터트려서
개시딘 바르고 금방 아물었어요
만지면 아파하는거 아님 그냥 두세요
두라고 하던데요
저희.강아지는 발바닥 패드 옆에 생긴건 제거해줬어요
걷는데 불편해질수도 있다고해서요
등이랑.어깨 이런건 그냥 두라고 하더라구요
아! 귀에도 있어요
작년에 입가에 종양 생겨서 수술로 떼어내고 조직검사해서 양성 나오고 안심한 적 있어요. 생기면 떼내야 되는 줄 알았는데 그냥 둬도 되는군요. 근데 입가에 생긴 건 안좋다 해서요. 돼지고기는 안먹이시죠? 지방있는 고기가 안좋은 것 같아요.
가끔씩 생겨서 병원 가면 대수롭잖게 처리하더군요. 그냥 짜고 약바르고 끝.
얼마전에 콧잔등 위쪽에 생겨서 주시하면서
보니까 좀 딱딱해져서 손톱으로 슬쩍 건드리니까 딱지형태로 떨어지더군요. 그 자리엔 쪼매난 구멍이 뽕ㅇㅇ 없어지네요
권하지 않대요
그런게 많이 생기면 노견이라
혹시 림프종인지
확인해보세요
안 없애도 되구요
사료 다른 걸로 바꿔보시고 (베기도그 추천)
첨가물 들어간 시중간식 먹이지 마시고 단호박, 메추리알, 수제간식 정도만 조금씩 먹여보세요
제일 큰 거 하나가 터져서 피가 멎지 않아서 수술했어요
지방종이면 압출하고, 피지선 어쩌구면(기억이 안나서요) 제거해야 한대요.
수술중에서는 비교적 간단한 수술이구요.
열흘 정도 후에 실밥 풀고, 지금은 유치원 다시 다니면서 잘 놀고 있습니다.
머리에 생긴거 점점 커져서 수술했고 나머지 자잘한것들은 그냥
두었어요
이젠 나이가 너무 많아 마취도 어렵고요
제거 안 해도 되어요
어릴 때 제거했는데 의사가 실력이 없어서 여전히 볼록하기도 하고 마취 불필요하게 수술하지 마세요
8살. 등에 세개. 너무 커져서 하나가 터졌길래 여드름 짜듯 면봉으로 짜고 후시딘 발랐어요. 피지가 어마어마하게 나오고 큰 구멍이 생겼는데 잘 아물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