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처음으로
아이들 위해
부처님 오신 날 등을 달았는데
1인당 10만원 하더군요
그런데
자녀가 둘인데
전 10만원이면 각 각 각자의 등을
다는 줄 알았는데
하나의 등에 이름을 두개 써서 달아 주더군요
그러면 둘이 합 10이면 안되는지..
올 해 또 달고 싶은데
아는 절도 없는데
작년 그 곳에서 문자가 와서
고민이네요
혹시
등 다니는 분들
이 정도 가격 하나요?
작년에 처음으로
아이들 위해
부처님 오신 날 등을 달았는데
1인당 10만원 하더군요
그런데
자녀가 둘인데
전 10만원이면 각 각 각자의 등을
다는 줄 알았는데
하나의 등에 이름을 두개 써서 달아 주더군요
그러면 둘이 합 10이면 안되는지..
올 해 또 달고 싶은데
아는 절도 없는데
작년 그 곳에서 문자가 와서
고민이네요
혹시
등 다니는 분들
이 정도 가격 하나요?
한등에 저희 4식구 이름 한번에 다 올려서 달아줘요.
금액은 자율로 각자 알아서 20년 넘게.
어제 봉은사 갔었는데
오만원이라고 본 것 같아요
가족 여러 명 같이 썼던데요
등도 다는 위치에따라 금액이 달라요.
대웅전이 제일 비싸고 일년동.한달등.
차이나고.
마당에 다는 등이 제일 저렴합니다.
값이 없어요
몇백에 혼자 올리는 사람도 있고
몇만원에 식구들 다 올리는 사람도 있고요
전화로 물어보시고 하셔요
다니는곳은 가족 다올리고
알아서 내래요
일년등없고 한번에 다 달고
다같이 내리더라구요
저는 5만원내요
그리소 종로 조계사는 위치에따라 가격다르고
일년등이라서
전 대웅전앞 나무에 등달고
십만원내요
다니는곳은 가족 다올리고
알아서 내래요
일년등없고 한번에 다 달고
다같이 내리더라구요
저는 5만원내요
그리고 종로 조계사는 위치에따라 가격다르고
일년등이라서
전 대웅전앞 나무에 등달고
십만원내요
다니는곳은 가족 다올리고
알아서 내래요
일년등없고 한번에 다 달고
다같이 내리더라구요
저는 5만원내요
그리고 종로 조계사는 위치에따라 가격다르고
일년등이라서
전 대웅전앞 나무에 등달고
십만원내요
조계사는 가격이 정해졌어요
부처님이 아시면 속상할 듯..
대웅전에 가까운 등일 수록 비싸다니요..
물론 모든 종교가 다 그렇죠
운영을 해야하니..
혼자는 2만원
2명부터는 만원, 4인 4만원요.
근데 등마다 틀리고 위치따라 틀려요. 대웅전 안에가 제일 바싸고
예약
어딘지 비싸네요. 보통 1개 5만원 하고 쓰고 싶은 사람 다 쓰던데.
그런데 이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어요. 초파일이면 습관적으로 달긴 하지만.
종교는 없지만 종종 경주 가서 달아봤는데
가격별로 등 색깔이 달라요.
3만원인가부터 시작하고 내용은 맘대로 적으면 되고
대신 가격이 다른 건 등 올려져 있는 기간을 말해요.
등 가격이 높으면 기간이 길고 그래요.
차라리 큰 사찰에 가서 카드결제하고 등도 알아서 셀프로 달고 그게 맘이 편해요
이해가 안가네요 그냥 그돈으로 맛있는거드시지~~~
전화해서 여쭤보세요 33인등 같은 경우는 33명 채우는등이라 싸요 등값은 천차만별이예요
등값이 아니라 시주값이네요
부처님 앞에 바치는 마음값
우리나라 절은 너무 장사속이에요
온갖거에 이름 붙여 시주하게 하니까요
무속신앙이랑 다를게 없네요 제물 바치고
복을 비는 기복신앙이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