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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침부터 감자갈아서 감자전을 했는데ㅠ

조회수 : 3,989
작성일 : 2024-05-11 08:53:29

갑자기 너무 먹고싶어서

감자까지 강판에 갈았건만

간장이 없네요ㅠ

 

 

액젓에 찍어먹었더니 영 아니고

못먹고 남겨둡니다

간장 사와서 저녁에 먹어야겠어요

 

다른 방법은 없겠죠?

 

에고 눈앞에 있는데 못먹다니..  흑

 

 

IP : 222.113.xxx.17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11 8:56 AM (108.20.xxx.186)

    앗!! 너무 안타까워요.
    그냥 두시면 맛 없어질테니, 어차피 아침이니 해시 브라운이라고 생각하시고, 케찹에 타바스코 약간 섞어서 드세요~

  • 2. 헐~
    '24.5.11 8:57 AM (218.48.xxx.143)

    따듯하고 빠삭할때 드셔야죠.
    걍~ 싱겁게 드세요.
    아님 편의점 달려가세요.

  • 3. 겜치구굼ㄹ
    '24.5.11 8:57 AM (118.235.xxx.4) - 삭제된댓글

    김치국물에ㅜ찍어드세요

  • 4.
    '24.5.11 8:58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다이소나 편의점에 쥐똥만한 간장 파는데ㆍ

  • 5. 또는
    '24.5.11 8:58 AM (118.235.xxx.4) - 삭제된댓글

    소금물에 식초 넣어서 드세요

  • 6. 여긴
    '24.5.11 9:01 AM (222.113.xxx.170)

    두시간마다 버스 오는 시골여요
    편의점같은거 없..

    다른거에 다 찍어먹어봤는데
    그맛 아니라 그런지 영 실망..

    케찹찍어먹기엔 아까와서
    이따 다시 먹을까봐요
    보고있는데 먹고싶어 침 질질ㅎㅎ

    간장의 위대함을 알았네요
    당췌 대체가 안되어요

  • 7. 에공
    '24.5.11 9:06 AM (116.120.xxx.27)

    소금간해서 부치면 그냥 먹는데
    식당에서 나오는 맛있는 감자전도
    그냥 먹어요

  • 8. 토닥
    '24.5.11 9:11 AM (122.203.xxx.243)

    간장 없으면 큰일나는 사람이라
    쟁여두고 쓰는데
    한병 드리고 싶네요

  • 9. 창해
    '24.5.11 9:12 AM (125.130.xxx.96)

    아무 장아찌 국물이나 따라서 식초 좀 타서 드세요

  • 10. 차라리
    '24.5.11 9:18 AM (221.143.xxx.171)

    소금솔솔이 어울림

  • 11.
    '24.5.11 9:29 AM (175.120.xxx.173)

    각종 간장장아찌 해놓은 국물 찍어드셔도 맛있어요.

  • 12. 원글
    '24.5.11 9:32 AM (110.70.xxx.116)

    장아찌를 안담궈서요
    깻잎김치 국물에 찍어먹었다가
    인상만 훅 쓰고 ㅎㅎㅎ

    간장사러 나왔습니다
    위로(?) 감사합니다♡

  • 13. 철학적
    '24.5.11 11:29 AM (121.133.xxx.137)

    이시네요
    이건 꼭 이걸 찍어 먹어야 돼!ㅎㅎ
    간장 사와서 맛나게 드세욤^__^

  • 14. 간장
    '24.5.11 12:48 PM (121.159.xxx.76)

    찍어 먹는것보다 감자전은 소금간 좀 세게 해서 간장 없이 먹는게 더 맛있어요

  • 15. ..
    '24.5.11 1:51 PM (110.70.xxx.145)

    발사믹식초 있으면 찍먹해 보세요
    의외로 맛있고 몸에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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