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부부가 가는데
첫 5일정돈 예약하고 가겠지만 전 일정을 예약마치고 가야할까요?
에어비앤비 있을건데 호텔가도 되고요
7월에 가는데 한두달전 예약을 마쳐야할정도로 숙소구하기 힘들까요? 가서 있어보고 그 다음일정 짜고싶어요 지금 다 짜려니 아무 감도 없고 너무힘든데 ㅠㅜ
갈곳은 독일 오스트리아 체코이고 기차탑니다 영어는 좀 되구요 올림픽 복잡할까봐 프랑스는 근처도 안가려고요
조언부탁드려요 꾸벅
50대 부부가 가는데
첫 5일정돈 예약하고 가겠지만 전 일정을 예약마치고 가야할까요?
에어비앤비 있을건데 호텔가도 되고요
7월에 가는데 한두달전 예약을 마쳐야할정도로 숙소구하기 힘들까요? 가서 있어보고 그 다음일정 짜고싶어요 지금 다 짜려니 아무 감도 없고 너무힘든데 ㅠㅜ
갈곳은 독일 오스트리아 체코이고 기차탑니다 영어는 좀 되구요 올림픽 복잡할까봐 프랑스는 근처도 안가려고요
조언부탁드려요 꾸벅
성수기 시즌에 그 정도 일정이면 취소가능 옵션으로 예약 다 하고 가요. 렌트카 여행이면 현장에서도 예약 가능한 숙소 범위가 넓어지겠지만, 기차 타신다니 아무래도 교외쪽 숙소 잡기는 어려울시거고. 물론 룸컨디션이나 예산 상관 없다면 아무문제 없을거고요.
그러네요 차가없으니 아무래도 제약이 많이 생기겠어요
도움말씀 감사합니다
다른분들도 댓글달겠지만..
1.2인가실때 1박하기위해 abnb는 비추합니다
호텔에 비해 가격은 비싸나 주방있는 장점인데 1박하며 으믹하진 않을듯해요
2.가격대있는 호텔은 미리 예약하는게 쌀겁니다
7월이면 이미 가격이 많이 옿랐어요
3.일정은 도시별 며칠 이렇게 짜고 세부계획짜서 가시기바래요
힘든데 저녁에 쉬어야지 계획짜야하니 그것도 부담일겁니다
가져간 계획에서 늘리고 줄이고 추가하고..그정도 하시길요
4.미술관 박물관 예약해야하는 경우 계획잘잡으세요 못가고올수도..
5.부부가 기차로 움직이면 역에서 멀지않은 bnb hotel체인찾아보세요 가격도 저렴하고 조식제공 이동거리 짧으니..
주말 공휴일은 예약하고요. 꼭 가 보고 싶은 인기 숙소 있으몀 예약. 나머지는 천천히 해도 괜찮을 듯요
가면 선택의 폭이 그만큼 좁은 거죠.
항상 미리 예약하는데 맘에 쏙 드는 곳은 진짜 일찍 마감됩니다
숙소 컨디션 상관없음 처음만 예약하고 그때 그때 예약하고 다니기도 해요. 그런데 여름 휴가 기간이라 산이나 호수처럼 그들도 휴가오는 곳은 성수기에 많이 비싸고 숙소도 없어요.
여행 경험 많고 느긋하시면 그때그때도 괜찮은데—-. 전 남편이 불확실한 거 딱 싫어해서 늘 숙소 다 예약하고 다녀서 늘 예약하고 디녔는데 주변에 여행 좋아하는 친구는 첫날만 예약하고 현지에서 예약하는데 좋다고 합니다.
일정이 다가올수록 비싸진다....가 포인트.
저도 2~3주 여행 자주 가는데 숙소 예약 다 하고 가요.
교통 좋은 관광지 주변에 정해서 편하게 다니는 편이예요.한도시 6박 정도는 숙소 이동없이 한 곳에 머물어요
여름은 성수기잖아요.
닥치면 매진이라 예약이 어려워요.
어차피 기차나 항공은 미리 예약해야 하니까
조금 비싸지만 취소가능한 예약으로 미리 하세요.
7월에 가까울수록 숙박은 점점 더 비싸져요.
저는 6월한달 독오헝체 갑니다
독일에서 6월중순부터 7월중순까지
유로2024 라는 월드컵축구수준의
유럽대회가 열려요
저 이사실을 알자마자
숙소예약을 1월중순에 마쳤어요
제가 예약한 곳을 지금 들어가보면
엄청 올랐거나 방이 없습니다
오청체도 7월은 성수기라
예약하고 가시길 추천합니다
예약 가능할때 다 예약하고 가죠. 긴 기간도 아니고요.
10월 유럽여행 비수기 때
프랑스 남부 니스는 반대로
성수기인 걸 모르고 갔었어요.
당연히 방이 없죠 ㅎ
파리서 휴가온 모르는 현지 분이
같이 다녀주며 방 구했었어요.
불어를 하는 현지인이라 유리했던듯?
컨디션 상관없이 하루 묵을 정도는
구해진다 싶던데요.
한달 유럽여행 갔다 왔어요.
전 다 예약하고 갔어요. 부활절 휴가랑도 겹치고 코로나 이후 여행객이 정말 많아서 숙소 뿐 만 아니라 도시간 이동 교통 수단도 다 예약 하는 게 좋아요. 유명 관광지나 뮤지엄도 예약 안하면 당일 입장 힘든 경우도 많습니다.
저는 어딜가든 보통 첫 이틀만 예약하고 아님 여긴 이 숙소 꼭 가야돼 하는곳만 한곳정도 해두고 가는 편인데 (유럽도 그래요)
1. 진짜 여행 많이 해서 루트 얼마든지 유연하게 바꾸고 빠삭하게 아는 사람
2. 초성수기 피해서 여행하는 사람
3. 혹여 컨디션 안좋은 숙소가 걸려도 상관없는 사람
4. 렌트라든지 이동성이 용이한 상태여서 꼭 중심지 안묵어도 되는사람
이런내용에 해당 되는 분들만 괜찮을거 같아요 ㅎㅎㅎ
저도 저위에 하나라도 걸릴때는 전부 예약하거든요 예를들어 맨햊든 갈때는 교통땜에 초중심가에 반드시에 묵어야기 때문에 전일정 예약하고 일행중 룸컨디션 너무 중요한 사람 있을때도 미리 예약하죠
저라면 원글님 상황이면 예약안할거 같긴하지만(남편과 둘뿐이니 뭐 아무데나 상관없으니) 7월이라니 조금 애매하긴 하네요 그리고 원글님이 감이 안잡힌다는게 ㅎㅎㅎ 잘몰라서 예약안하고 가는건 비추거든요 너무 잘알아서 안하고가는건 괜찮지만요
와
주옥같은 조언들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완전 거꾸로 생각했네요
초보일수록 더 예약하고 가야하는거네요
시즌 아닌가요?예약하고 가셔요
그때그때 예약하는게 더 스트레스일듯요
저도 7월에 이탈리아, 스위스, 프랑스 3주 여행갑니다.
먼저 가고 싶은 도시를 정하시고요. In, out 비행기표 예약하시고요.
그 다음에 숙소를 예약하세요. 무료 취소 가능한걸로 일단 예약하세요,
아고다나 트립닷컴, 부킹닷컴, 호텔패스 등등 플랫폼 많습니다.
전 그냥 주로 아고다 이용해요.
무료취소로 예약했다가 일정 바뀌면 다시 취소하고 예약하고 이 방식으로 하시면 됩니다.
전 한 도시 호텔을 세번 이상 예약했다 취소 했다 하는편이예요.
처음엔 잘 몰라서 나름 이 정도면 되겠다 하고 예약 했다가 맘에 안들거나 더 저렴하고 괜찮은 숙소 발견해서 취소하고 다시 예약하고 그러게 됩니다.
그러다 최종적으로 여긴 더 이상 취소할일 없겠다 싶으면 그땐 무료취소 안되는 저렴한 가격으로 예약해버립니다.
그리고 기차표 예매하고요. 기차표는 환불가능 티켓은 너무 비싸니까, 일정 변경 가능한 티켓으로 사고요.
그 다음에 입장권 투어 예약합니다.
J 성향이라 다~ 예약하고 가는편이고 대신 일정을 빡빡하게 잡지 않아요,
관광 스팟은 하루에 1, 2개 정도만 예약 잡고 가서 나머지 몇군데는 현지 가서 상황봐서 움직입니다.
여행은 계획할때가 제일 행복합니다.
유랑, 체크인유럽, 히위고 등등 싸이트 가서 검색 많이 해보세요ㅣ
올림픽이 아니더라도
여름에 2주면 하고 가세요
가칫하면 방없어 노숙할수있거든요
1년전에 비행기표 사고 숙소 예약까지 다 합니다.
숙소는 더 나은곳이 있는지 중간중간 점검하는데 늦어도 6개월 전에는 모든 예약 픽스.
요즘은 예약이 필수인 시대입니다.
요즘 유럽관광객 엄청많아요
필히 예약하세요
괜찮은 곳은
금방 다 차더라구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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