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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고 금쪽이

... 조회수 : 5,808
작성일 : 2024-05-10 20:47:28

아이 주양육자인 할머니가 좀 거치신데

느낌에 집에 가서 엄마랑 할머니랑 다투실듯..

IP : 223.62.xxx.9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5.10 8:49 PM (119.198.xxx.247)

    할머니가 저런건 피곤해서 그런듯요
    딸은이혼햇지 다늙어 애들보려니 힘들지
    애들이 복이없는거지 할머니도 힘든상황같아요

  • 2. ....
    '24.5.10 8:53 PM (223.62.xxx.220)

    엄마도 비슷하시네요 할말하않

  • 3. ..
    '24.5.10 8:58 PM (210.178.xxx.60) - 삭제된댓글

    할머니 힘들어서 짜증나는거네요.
    엄마도 저 나이 애둘 되게 힘들 때인데 할머니는 더 힘들죠.

  • 4. 아이
    '24.5.10 8:59 PM (14.58.xxx.116)

    아이가 너무 안됐어요. 계속 혼만 나고..아무도 대답도 안해주고, 안아주는 사람도 없고..아이가 너무 외로워보여요..할머니는 키우시면 안될 것 같아요.

  • 5. 둥둥
    '24.5.10 9:23 PM (14.53.xxx.8)

    할머니가 너무 힘들어 보여요.
    체력적으로 두아이 목욕에. 식사에 너무 힘들죠.
    아이도 너무 안됐구요. ㅜㅜ

  • 6. 솔직히
    '24.5.10 9:49 PM (210.117.xxx.5)

    할머니 욕하고 싶지 않아요.
    아이도 안됐고.
    그 엄마는 좀 그렇고.

  • 7. ...
    '24.5.10 9:52 PM (220.72.xxx.81)

    두분 다 성정이 너무 거칠어요. 힘든건 이해되지만 저게 정서적 학대랑 뭐가 다른지. 아이들 커서 원망할거같아요

  • 8.
    '24.5.10 10:27 PM (123.199.xxx.114)

    힘들어요.
    자식은 낳는게 아니에요
    가난하고 힘들수록

  • 9. 어째
    '24.5.11 7:23 AM (1.237.xxx.181)

    할머니가 애 둘 키우려니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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