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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대이상분들 프사 어떤사진 올리세요?

궁금 조회수 : 6,120
작성일 : 2024-05-10 20:29:15

30대까지는 애들어릴때 애들 사진 올렸거든요

40대이후엔 올릴사진이 없어요

꽃사진 올리면 나이들었다는거라는데ㅜㅜ

다른분들은 무슨 사진 올리세요?

 

IP : 175.223.xxx.147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10 8:31 PM (223.62.xxx.151) - 삭제된댓글

    뒷모습 사진이요ㅎㅎ

  • 2. ..
    '24.5.10 8:32 PM (223.38.xxx.212)

    이상하게 40살부터 꽃 하늘 나무 올리네요
    친구들은 놀러간 사진도 올리던데

  • 3. ㅇㅇ
    '24.5.10 8:33 PM (106.101.xxx.138)

    기억이 안나서 가서 보고 왔네요 ㅎㅎ
    전 얼마전 화담숲 가서 찍은 꽃사진 되어 있네요
    나이든거 증명

  • 4. 2024년
    '24.5.10 8:36 PM (1.225.xxx.101)

    새해 첫 날 해돋이 때 본 햇님이 안 내려가고 아직도 있어요.ㅎㅎㅎ

  • 5. 나들목
    '24.5.10 8:40 PM (58.29.xxx.135)

    직접 찍은 풍경이나 자연.. 나이든 거 인증 안하려 일부러 딴걸 올릴수도 없고요ㅎㅎ

  • 6. 저는
    '24.5.10 8:41 PM (123.212.xxx.149)

    예쁜 일러스트나 사진

  • 7.
    '24.5.10 8:43 PM (219.248.xxx.213)

    아직 어려서ᆢ아이사진이나 아이가준편지사진 아이랑찍은일상사진이요

  • 8. 저는사실
    '24.5.10 8:43 PM (211.58.xxx.161)

    배경위주의 내모습을 자주올리는데
    가만보니 다른친구들은 거의 본인사진 안올리더라고요ㅜ
    다들 나보고 공주병이라고 욕했을거같네요ㅜ
    82보고 느꼈어요 ㅜ

  • 9. 예쁜
    '24.5.10 8:43 PM (59.6.xxx.110)

    인테리어 사진이나 동물이요

  • 10. .....
    '24.5.10 8:44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48세. 어제 보고 온 뮤지컬 포토존(사람X)

  • 11. 반려견
    '24.5.10 8:45 PM (180.66.xxx.110)

    반려견 사진이요

  • 12. 따로
    '24.5.10 8:48 PM (114.204.xxx.203)

    가족은 얼굴 나온 사진
    나머진 풍경.강아지

  • 13. 멀티프사
    '24.5.10 8:50 PM (211.234.xxx.159)

    기본은 여행사진이나 식물사진 지인은 내사진

  • 14. 저는
    '24.5.10 8:51 PM (175.115.xxx.131)

    제가 키우는 화분들,꽃
    카페에어찍은커피 사진이요.

  • 15. 60대
    '24.5.10 8:51 PM (166.205.xxx.117)

    집안 소품들

  • 16.
    '24.5.10 8:53 PM (161.81.xxx.170)

    저도 삼십대엔 아기들 사진 올리다가
    얼굴 자리잡으니 신산노출될까 우려되어 다 내리고
    제 반신사진 뽀샵 하나도없이 여행가서 웃고있는거 올렸어요 생존신고겸

  • 17. ...
    '24.5.10 8:55 PM (1.235.xxx.28)

    저나 제 친구들 거의 꽃이나 키우는 강아지 고양이 사진이요 ㅎ
    20대들은 요즘 카톡 프사 거의 안 올리는 분위기더라고요.

  • 18. 프사
    '24.5.10 8:57 PM (122.36.xxx.14)

    제 주변은 죄다 카페 배경
    특히 커피잔 모여 놓은 사진요
    한동안 별마당도서관이 많았어요 ㅎ

  • 19. ㅋㅋ
    '24.5.10 8:57 PM (124.5.xxx.0)

    간 곳 건물 사진
    음료 디저트 사진

  • 20. ㅡㅡ
    '24.5.10 8:59 PM (1.232.xxx.65)

    꽃사진 말고
    별사진이요.ㅎ

  • 21. ㅇ컷
    '24.5.10 9:00 PM (61.254.xxx.88)

    미술관서 본 신인작가 작품사진

  • 22. 저는 바다 사진
    '24.5.10 9:06 PM (116.125.xxx.59)

    그런데 몇년 동안 안바꿔요

  • 23. 그림
    '24.5.10 9:08 PM (58.235.xxx.69)

    미술관에서 본 그림 올려요^^

  • 24. ㅇㄱㆍㄴ
    '24.5.10 9:09 PM (112.153.xxx.65)

    걍 안올려요

  • 25. 저도
    '24.5.10 9:18 PM (219.248.xxx.223)

    무배경이요

  • 26. ...
    '24.5.10 9:18 PM (220.126.xxx.111)

    50대 강아지 사진이나 여행지 사진이요.

  • 27. ...
    '24.5.10 9:19 PM (211.179.xxx.191)

    소품 풍경 카페 음료등요.

  • 28. 자영업
    '24.5.10 9:27 PM (175.145.xxx.27)

    가게사진요

  • 29. 키우는
    '24.5.10 9:32 PM (175.114.xxx.40)

    강아지사진이요

  • 30. 40중후
    '24.5.10 9:38 PM (14.52.xxx.210)

    배경은 여행다녔던 풍경위주,
    프사는 제 개인사진 위주로 올려요.
    애들께 아닌 제 프사니까요.
    애들 자랑사진 극혐..
    남이 내 프사에 지분 있는것도 아닌데 남 시선 의식할 필요 뭐 있나요. 내꺼니까 나 하고싶은대로 ㅎㅎ

  • 31. ㅇㅇ
    '24.5.10 9:39 PM (175.206.xxx.55)

    우리 고양이사진요

  • 32. ..........
    '24.5.10 9:46 PM (117.111.xxx.76)

    꽃사진, 풍경사진ㅋ

  • 33. ...
    '24.5.10 9:57 PM (58.29.xxx.101)

    정말 풍경 사진만 올려요.
    언제부터 애들사진 올리는건 뭔가 집착하는 엄마같아요.

  • 34. ㅎㅎ
    '24.5.10 9:58 PM (2.36.xxx.52)

    내 나이 50인데
    내 사진 올려요
    내 게정이나 내 사진 올리죠
    (증명사진같은 사진 말고 풍경 안에 제 실루엣있는 스타일로)
    젊을 적에도 자식 사진이나 가족 사진은 안 올렸어요

  • 35. ㅐㅐㅐㅐ
    '24.5.10 10:04 PM (116.33.xxx.168)

    우리집 강쥐

  • 36. 15년째
    '24.5.10 10:05 PM (123.212.xxx.231)

    같은 그림 사진이에요
    바꿀 이유를 못느껴서

  • 37. ..
    '24.5.10 10:22 PM (211.184.xxx.190)

    제가 덕질하는 가수의 콘서트가서 직찍한거나
    (멀리서 못 알아보게 풍경만 찍은거)
    젤 좋아하는 만화책 찍어서 올려요.
    최근엔 미래소년 코난 너무 재미있게 봐서
    포비 사진도 올림요..

  • 38.
    '24.5.10 11:22 PM (175.120.xxx.173)

    토토로요 ㅎㅎ

  • 39. 예쁜
    '24.5.10 11:40 PM (125.178.xxx.170)

    주방 풍경요.

  • 40. ...
    '24.5.11 12:15 AM (110.13.xxx.200)

    ai 프로팔 사진 ㅎ

  • 41. 49세
    '24.5.11 12:38 AM (211.219.xxx.121)

    ㅎㅎ 푸바오 증명사진이요

  • 42.
    '24.5.11 1:01 AM (211.57.xxx.44)

    허세가 있는 저는 ㅠㅠ
    도서관에서 책 읽다가 책 펼친 사진 찍어 올렸어요
    제 일상 사진

  • 43. 저는
    '24.5.11 2:10 AM (79.206.xxx.117)

    친정엄마의 조그만 뒷모습 이요.

    평소 사이가 좋지는 않지만
    제가 제일 자주 보아 온 모습이면서
    멀리 살고있어 가끔 그립기도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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