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5.10 6:39 PM
(118.235.xxx.227)
타고난 것이고 복도 있고 운도 좋고
2. ...
'24.5.10 6:42 PM
(1.231.xxx.77)
허재가 농구천재중에 천재라고 들었어요.
아빠 유전자에 같은길이니 부럽죠
3. ...
'24.5.10 6:42 PM
(1.235.xxx.28)
우선 아빠가 허재여야 해요.
타고난 재능이 뛰어나고 뒷받침 해 줄수 있는 재력.
능력과 재력 성격도 타고난 거라고 봐야죠.
성격은 겉으로 볼 때는 아빠쪽은 아닌듯 하지만
4. 주변의
'24.5.10 6:46 PM
(106.102.xxx.49)
시기질투가 있어도,
아빠가 넘사벽 허재이면 됨.
5. qq
'24.5.10 6:48 PM
(119.192.xxx.220)
모든건 유전자의 힘~!
6. ..
'24.5.10 6:48 PM
(211.243.xxx.94)
이정후도 그렇고 이 둘도 그렇고 유전자의 힘은 놀라워요.
7. 부의능력과
'24.5.10 6:54 PM
(123.199.xxx.114)
성품이 돋보이죠.
근성도 배웠을테고
엄마의 뒷바라지
3박자가 다 갖춰진
8. ㅇㅈ
'24.5.10 6:54 PM
(39.117.xxx.169)
저도 이번 챔프전 보면서 똑같은 생각하면서 봤어요.
어떻게하면 저렇게 키울 수 있는지 그 엄마가 존경스럽더라구요.
엄마의 둿받침이 엄청 났다고 들었고 반면 아빠 허재는 천재적인 유전자는 물려줬지만 아들들에게 그냥 허허실실하는 부담주지 않는 아빠여서 오히려 도움이 된 듯 해요.
두 형제의 실력도 부럽지만 그 둘의 우애가 참 탐나네요
9. 유전자
'24.5.10 6:55 PM
(203.81.xxx.40)
-
삭제된댓글
어디 안가죠
타고나길 당대 유전자 받아 잘 타고 난거죠
10. ㆍ
'24.5.10 6:55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그 엄마가 뼈를 갈아넣었다고 했어요
애비는 돈 외에 1도 해준게 없고요
허재는 아버지가 뼈를 갈아넣고요
11. 허재는
'24.5.10 7:04 PM
(106.102.xxx.49)
음주운전 6번 걸린것만 계속 생각나네요
12. ..
'24.5.10 7:04 PM
(118.221.xxx.158)
저집은 아빠의 무관심이 득이 된케이스.대신 젤 중요한 유전자를 췄죠.엄마가 엄청뒷바라지했다고 하니.조합이 좋은거죠.
13. ..
'24.5.10 7:16 PM
(175.114.xxx.123)
허재가 육아에 관여 안 한게 성공 포인트요
형제 둘을 비교하지 않고 경쟁심 유발도 안 하고 느긋하게 키운 결과겠죠 엄마 인터뷰 해야 함 ㅋㅋ
14. 거기다
'24.5.10 7:21 PM
(1.236.xxx.114)
부자관계도 부럽더라구요
허재가 엄청 다혈질인거같은데 아들하고 다 잘지내더라구요
15. 허재 천재
'24.5.10 7:24 PM
(220.122.xxx.137)
허재 보다는 못하죠.
16. ㅇㅇㅇ
'24.5.10 7:24 PM
(58.237.xxx.182)
부모중 한명이 클것
어릴때 우유 육류 많이 먹기
규칙적으로 잠을 많이 자기
운동 많이 하기
이중에 하나라도 있으면 키 큰답니다
17. ,저 형제갈이
'24.5.10 7:38 PM
(61.42.xxx.40)
키우려면 뜻이 농구에 한해서면
유전자가 제일 클거고
인성에 대해서면
저 형제들 인성을 가까이 봐온분 아니면
어떻게 알까요?
선수와 화면으로 보는것과 다를수도 있죠
18. ㅁㅁㅁㅁㅁㅁㅁㅁ
'24.5.10 7:42 PM
(58.120.xxx.28)
주위 시기질투보다
아빠 특혜가 더 크지 않을까요
19. ㅇㅇ
'24.5.10 7:44 PM
(118.235.xxx.182)
허재 부인이 부산 알아주는 상류층 부잣집 출신에다
가정교육을 정말 잘 했다고 합니다
요리며 애들 교육이며 뒷바라지를 정말 정성을 다했다고
허재도 꽉 잡고 데리고 살고 대단함
20. 원
'24.5.10 8:07 PM
(112.151.xxx.179)
ㅋ 뭐제가 주변사람도 아니고 자세한 인성은 모르죠.
그런데 치열한 경기중 흥분하는 상황이나, 실수하기도하고 역전당하면서 분위기 나빠지고 뭐 여러상황에서 나오는 행동들이 선수마다 다르잖아요.
몇년보다보면 누적된 말과 행동에서 짐작이 되기도 하더라구요.
역시 어머니쪽이 대단하신가보네요.ㅎ
아줌마가 되고보니 잘큰자식들보면 어떻게 키우신건가 싶은생각이 자꾸드네요.
21. ㅇㅇ
'24.5.10 8:09 PM
(118.235.xxx.204)
허재처럼 밖에서 성격 있는 사람들이 자기 가족에게는 허허실실 하고 집안 분위가 좋죠.부러워요
22. 건너서
'24.5.10 8:18 PM
(58.123.xxx.140)
건너서 아는데 아버지 후광도 있지만 그집 엄마가 뼈를 갈아넣었다고. 성향이 에너지 넘치고 아들들 관리잘했다고 해요
아들 운동시키는 엄마들은 멘탈 에너지 강해야 아들 성공시켜요
23. 부모가
'24.5.10 8:29 PM
(59.1.xxx.109)
자식복을 타고 닌거죠
24. 의외
'24.5.10 8:36 PM
(112.155.xxx.248)
의외로 악동같은 허재였는데...
큰 문제없이 잘 사는거 같아요.
25. ...
'24.5.10 8:46 PM
(121.132.xxx.15)
-
삭제된댓글
허재가 아랫사람들에게 권위적이지 않은 장점은 있더라고요.
버럭버럭하고 화를 잘 내지만 그게 권력감을 표출하는 화는 아니고 그냥 화 나면 상대가 윗사람이든 말든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내추럴맨 같아요.
술 마시는 것도 유흥 이런 걸 좋아하는 개저씨가 아니라 그냥 술과 사람을 좋아하는 거 같고요.
그래서 보면 뭔가 행동거지나 마음 쓰는 게 계산 없고 스케일이 크죠.
그래서 대단히 거한 사고도 여러 번 쳤고 욕 먹어도 싸지만.
사고를 칠 때마다 또 부인이 잘 수습하고 데리고 사는 듯해요.
자식들도 잘 큰 건 권위적이지 않은 아빠의 좋은 영향만 받을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준 엄마의 공이 클 듯요.
허재가 복이 많네요.
26. ..
'24.5.10 10:07 PM
(117.111.xxx.4)
-
삭제된댓글
물려받은 유전자가 레전드
27. 이건
'24.5.10 10:20 PM
(223.39.xxx.86)
어머니가 존경스럽더군요
정말 뒷바라지 잘 했어요
28. 오잉?
'24.5.10 10:30 PM
(121.173.xxx.149)
허재씨 부인도 키 클껄요 170인가?
해방타운에서 허재가 훈이엄마는 애들 챙기느라
너무 바빠서 같이 여행 못다닌다고 했던말
생각나네
29. ..
'24.5.10 10:34 PM
(61.254.xxx.115)
먹는거 영양에 엄청 신경썼다고 들었어요 또 중학교때도 2교시 쉬는시간쯤에 먹을거갖고 학교 찾아가서 먹였다고 그랬어요.그정도면 뒷바라지 우리나라 1위 아닌가요?
30. ..
'24.5.10 10:36 PM
(61.254.xxx.115)
유전자가 타고난데다 후천전으로 엄마 뒷바라지가 엄청났죠 또 한국에서 살땐 농구가 정말 재미없었는데 아빠따라 미국갔을때 너무 재미를 느꼈다고 했어요.손흥민도 형이랑 축구하는게 재밌었다고 했죠 일단 애들한테 공부건 운동이건 재미가 생겨야 할것같아요
31. 유전자와
'24.5.10 11:34 PM
(112.152.xxx.66)
-
삭제된댓글
아빠의 유전자
엄마의 정성(극성정도의)
32. 유전자와
'24.5.10 11:35 PM
(112.152.xxx.66)
아빠의 유전자
엄마의 극성 (정성)
돈
33. 이정후
'24.5.10 11:37 PM
(112.152.xxx.66)
전 이정후 키운 엄마가 부러워요
34. 그런
'24.5.11 3:15 AM
(211.36.xxx.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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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뇌를 가지고 태어나야함
35. 아도라블
'24.5.11 3:52 AM
(122.46.xxx.146)
원래 밖에서 다정한 남자들이 가정에선 그렇지 않고
밖에서 거친 남자들이 식구들에겐 다정해요
이거 모르는 여자들이 의외로 많아요
36. ㅎㅎ
'24.5.11 11:23 AM
(163.152.xxx.189)
이제 둘이 결혼만 잘 시키면 되겠네요.
와이프 둘이 안좋으면 형제 사이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