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1억 좀 넘는 금액 중 반은 대출
부인 명의로 대출
남편 파산신청 신용불량자
둘이 작은 무역수입관련 일 하는데 사업자등록증
부인 이름으로 되어있음
빚문제로 서류상만 이혼
자녀랑 남편은 본가집으로 주민등록 주소지 옮겨놓음
본가집 대출만땅인 다세대 주택
부인은 원래 살던곳 혼자 주민등록 주소지 올려져 있고 무역수입업체 부인명의로 되어 있는데 매출은 비교적 많은편임 단가 높은 물건이라 매출 높고 영업이익 일년에 1억이상 차도 벤츠 최고급사양 명품백 많이 있는데 법인 처리
부인 거주하는집에 실제론 자녀 남편 같이 살고 있음
자녀둘중 한명은 특목고 사배자로 입학.
한명은 대학 저소득계층인가 이런걸로 인서울 중위권대학 입학
최근에 부인명의로 청약 넣어 당첨
청약된 아파트 10억쯤하던데 남편쪽은 재산전혀 없고 카드도 못만듦
이혼후 여자쪽 재산이 있어도 자녀 대입에선 전혀 영향없이 주소지 같은 아빠로 되어있어 사배자 저소득층 전형이 가능한건지?
가까운 가족인데 좀 말이 안되는것 같은데 저렇게 되서 국가에서 받는혜택이 꽤 되더라구요
특히 아이들 고입 대입혜택
파신신청해도 빚 갚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10억쯤 빚이 있어 파산신청했다던데 서류상으론 무직이고 단순 알바형식으로 일하는걸로 되어있대요
국가에서 저소득층 혜택 주는거 너무 허술한게 아닌지?
저소득층 혜택보는 사람들중 서류조작으로 혜택 누릴거 다 누리며 사는 사람 많다며 이런건 약과라는데..
직장다녀 세금 많이 떼어가고 혜택은 거의 없는 사람은 좀 억울한 생각이 드네요
물론 더 많은비리 고위층들 세금 도둑질 심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