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하면 제가 너무 못 치거든요.
한 1년좀 넘었고
라운딩인 작년 가을에 1번 가봤어요.
이번이 2번째.
후..
진짜 더럽게 못치는 데 어쩌죠?
아이언 70
드라이버 100나갈까.. (문제는 앞으로 잘 안 나간다는 거?)
유틸, 웨지랑 퍼터는 거의 안 해봤다고 보면 되고.. ㅜㅜ
문제는
나름 열심히 한게 이 정도라는 거죠 ㅜㅜ
레슨도 받구요.
때려치고 싶지만 여러가지 상황상 열심히 해야 합니다.
너무 답답한 이 마음을 어쩌죠.
같이 가는 사람들은 다 부담없는 사람들이에요
친한 부부 동반이라..
날씨도 좋고, 다 좋은 데
가서 너무 그지같이 못 쳐서
스트레스 받을 까봐 벌써 두렵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