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생채에 마늘 다진 거 빼도 되나요?

무생채 조회수 : 1,446
작성일 : 2024-05-10 11:25:54

예전에 만든 적 있는데 생강이 핵심이었던 거 같거든요.

마늘 냄새 나면 안되어서 마늘은 빼도 될까 싶은데

괜찮겠죠~~?

IP : 119.65.xxx.3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5.10 11:28 AM (39.7.xxx.59)

    생강 마늘 안 넣어요. 맛있게 됩니다

  • 2.
    '24.5.10 11:30 AM (119.65.xxx.30)

    생강도 안 넣나요? 여튼 마늘 빼도 맛있다니 다행이에요. 생강은 먹어도 크게 냄새 안 나는 거 같아서요. 생강도 안 넣으면 멸치액젖, 매실액으로 맛을 내나요. 파는 개인적으로 귀찮아서 거의 요리에서 안 쓰고요.

  • 3. ..
    '24.5.10 11:30 AM (223.39.xxx.177)

    생강은 젓갈비린맛 없애는 기능이 많아요.
    마늘, 생강없이도 맛있게되요

  • 4. ..
    '24.5.10 11:31 AM (211.234.xxx.218)

    무생채는 마늘 넣지 마세요.

  • 5. 아.
    '24.5.10 11:32 AM (119.65.xxx.30)

    네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액젓인데 액젖으로 썼네요. ^^ 이제 철자도 정말 헛갈려요.
    비린내 제거용이군요. 젓갈이 맛있으면 안 넣어도 되겠네요. 혹시 좀 더 자세히 알려주세요.
    해외에서 밥을 해먹으면서 뭘해야 해서 만들어 가려고요.

  • 6. 무 생채
    '24.5.10 11:34 AM (122.46.xxx.45)

    생강 한번도 안넣어 봤는데 핵심이였어요?

  • 7. 맞아요
    '24.5.10 11:35 AM (222.113.xxx.170)

    생강 쬐끔 넣으면 엄청 맛있어졌던 기억이 나네요

  • 8.
    '24.5.10 11:37 A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울 엄마는 무..에는 생강을 넣으라고 했어요 그래서 저도 무 들어가는것에는 생강 넣어요
    그리고 생채는 샐러드 개념이어서, 마늘 안 넣고 식초 넣어요
    . 저는 나물에도 마늘 안 넣어요
    익히는 음식에는 넣어도



    그리고 액젓..ㅎㅎㅎ 저는 이렇게 외웁니다
    젖....은 아기에게 젖을 줄때는 ..집에서(ㅅ) 천막을 치고 ..그럼 ㅅ에 천막을 치면 ㅈ 이 되니까

    젖... 천막을 치고 젖을 준다 이렇게 외웠어요

  • 9. ..,
    '24.5.10 12:02 PM (183.102.xxx.152)

    저는 무생채를 두 가지로 해요.
    하나는 소금 설탕 식초 고춧가루로 새콤달콤하게 무치고
    또 하나는 마늘 생강 젓갈 고춧가루 넣고 무김치처럼 합니다.
    저는 후자가 더 좋아요.

  • 10. ...
    '24.5.10 12:21 PM (49.172.xxx.25)

    결혼전 엄마 요리하는 거 어깨 너머로 볼때
    무 들어가는 음식에는 생강을 넣으면 좋다고 하셔서
    항상 생강 조금 넣고 하는데 맛이 더 좋긴 합니다.

  • 11. ^^
    '24.5.10 12:42 PM (1.245.xxx.39)

    저도 무가 주재료인 음식에는 꼭 생강 넣는거라고 배웠고
    실제로 맛이 확 달라지는걸 봐서 없으면 사다가라도 넣습니다
    마늘은 안 넣기도 하고요

  • 12. 생강 마늘
    '24.5.10 12:51 PM (122.254.xxx.14)

    꼭 넣어야죠ㆍ특히 생강이 좀 들어가면 맛이 확!
    희한하게 무생채는 생강이 들어가야된다고 배웠어요
    엄마한테서ㆍ
    근데 모든 나물들이 파 마늘 안넣어도 못먹을맛이 아니잖아요?
    없는데 꼭 만들어야하면걍 그렇게 하는거죠
    먹을만하니

  • 13. ...
    '24.5.10 1:05 PM (61.32.xxx.245)

    무 생채에 마늘 생강 넣으면 김치소 맛이 나서 안넣었어요.
    고춧가루 식초 소금 설탕 파 넣고 만드는게 제 입맛에는 맛있더라구요.

  • 14. 어제
    '24.5.10 8:06 PM (74.75.xxx.126)

    채 썰어보니 무가 너무 달고 맛있길래 소금 설탕 식초 매실청 액젓 아주 조금씩만 넣고 하얗게 만들었는데 다들 맛있다고 다 먹었어요. 전 매운 거 좋아해서 고춧가루 빠지면 섭섭한데 가족들이 좋아해서 하얀 무생채 또 만들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6387 초저금리로 마구 전세대출만 안해줬어도 대규모 전세사기는 막을수 .. 8 ... 2024/05/25 931
1596386 오이부추김치 성공 2 오이 2024/05/25 1,225
1596385 50대 후반에 집없는 사람 흔한가요? 58 .... 2024/05/25 6,470
1596384 약한 부정맥 있는데 결혼할때 마이너스인가요? 4 .. 2024/05/25 1,044
1596383 50대 출근하는분들 주말에 5 2024/05/25 1,511
1596382 나만 그런게 아니었네ㅡㅠ 2024/05/25 1,274
1596381 거실에 흙쇼파 두신분 있나요? 6 ... 2024/05/25 1,094
1596380 배정남네 도베르만 후지마비치료 성공. 25 배정남 2024/05/25 4,237
1596379 의새 파업은 정부 잘못이 아닙니다. 54 ㅇㅇ 2024/05/25 1,938
1596378 다이어트 두 달 기운이 없어요 14 2024/05/25 2,109
1596377 퇴사사유가 5 .. 2024/05/25 1,412
1596376 조현병으로 추정되는 분이 계신데 공무원이에요.. 18 ... 2024/05/25 5,066
1596375 하인즈케찹 vs 오뚜기 케찹 11 케찹 2024/05/25 2,176
1596374 오늘 서울에 비행훈련 하나봐요 4 ㅇㅇ 2024/05/25 1,071
1596373 이제 삼전 8만 넘으면 13 .... 2024/05/25 4,353
1596372 샐러드집에서 만들기 4 채소 2024/05/25 1,611
1596371 졸업은 밥잘누나랑 분위기가 매우 비슷하네요 2 밥잘누나 2024/05/25 1,129
1596370 강씨 회사 리뷰가 80개인데 1.6점이면 문제 있어요 21 ㅁㅇㅁㅇ 2024/05/25 3,267
1596369 휴학중 다른학교 시험 2 .. 2024/05/25 838
1596368 남자 친구랑 등산 갈때 누가 선두로 가나요 24 아리 2024/05/25 2,533
1596367 10시 양지열의 콩가루 ㅡ 너 고소!! 악플러 종말의 시대 .. 2 같이볼래요 .. 2024/05/25 515
1596366 50~60만원짜리 가죽소파 사서 5년 이상 잘 쓰시는 분 4 소파 2024/05/25 1,494
1596365 통일되면 남한 여자 삶은 지옥될것같아요. 37 .. 2024/05/25 8,189
1596364 발리섬에서 좋았던 것 무엇이든 말씀해 주세요~ 9 여행 2024/05/25 1,116
1596363 한율 1 화장품 2024/05/25 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