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 앞쪽 성형수술이 많이 어려운 수술인가요?

궁금 조회수 : 1,392
작성일 : 2024-05-10 11:24:17

제가 약간 들창코에요.

콧대가 낮진 않지만 남들보다 콧구멍이 잘 보이는 스타일..

50이 넘어가니 이게 더 두드러져요.

콧구멍도 넓어지는거 같고 사람만날때 코 속이 지저분하지 않을까 더 신경쓰이구요.

언니가 의사고 본인이 시술도 곧잘 해서 물어보니 코는 건들지 않는게 좋다고 하는데..구멍 줄이고 코 속 안보이게 좀 하고 싶어요.

혹시 본인이 했거나 주변서 하신 분 있나요?

제 주변은 아무도 없으니 물어볼 곳이 없네요

IP : 115.91.xxx.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요
    '24.5.10 11:48 AM (222.235.xxx.52)

    귀 뒤의 연골로 했어요. 25년됐는데 구축이 좀 오긴했어도 얼마전 안검하수 하며 물어보니 괜찮은거라고 하네요.

  • 2. 저요
    '24.5.10 11:49 AM (222.235.xxx.52)

    아 그때 콧대랑 콧볼축소도 했는데 이건 흉터가 있어요~

  • 3.
    '24.5.10 11:50 AM (82.78.xxx.208)

    안건들이는게 젤 좋죠.
    저희 언니도 전문의인데 보형물 수술은 절대 안권해요.

    잘 돼서 잘 살다가도 어느날 갑자기 부작용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요.
    살만 째는 수술은 하지말란 소리 하나 없는데
    보형물 수술은 권하지 않더라구요.

  • 4.
    '24.5.10 12:16 PM (122.254.xxx.14)

    잘못하면 탈렌트 이숙씨 처럼 될수도 있으시니
    진짜 신중하게 잘알아보셔요ㆍ
    제동창도 수술한코가 이상하게 되서 본인도
    아는지 자꾸 의식을해요ㆍ
    동창들도 한마디씩 얘기를 하더라구요
    나이들어서 웬만하면 코는 건드리지않는게 좋겠다싶어요
    그게 얼굴도 늙어가는데 성형잘못되면 ᆢ더 보기 흉해보이기도하고
    성공한 예도 있겠지만 그 반대도 생각해봐야되니 신중하게.잘알아보셔요

  • 5. 바람소리2
    '24.5.10 12:45 PM (223.38.xxx.59)

    티나고 잘 안되더군요

  • 6. ...
    '24.5.10 12:45 PM (61.32.xxx.245) - 삭제된댓글

    코 끝이 낮고 살짝 들창코라서 십년 전에 딱 그 수술 했어요.
    귀뒤 연골로 코비중격(콧구멍 사이 지지대??)을 높였는데 자연스럽고 만족해요.
    콧볼은 축소하면 흉터가 남을 수 있다고 성형외과에서 하지 말라 해서 안하고
    일년에 한번씩 콧볼 좁혀주는 보톡스로 유지하고 있어요
    코는 살짝 잘만 하면 눈 보다 더 효과가 좋은 것 같더라구요.
    암튼 저는 잘 되었고 만족합니다.

  • 7. ...
    '24.5.10 12:47 PM (61.32.xxx.245) - 삭제된댓글

    코 끝이 낮고 살짝 들창코라서 십년 전에 딱 그 수술 했어요.
    귀뒤 연골로 코비중격(콧구멍 사이 지지대??)을 높였는데 자연스럽고 만족해요.
    콧볼은 축소하면 흉터가 남을 수 있다고 성형외과에서 하지 말라 해서 안하고
    일년에 한번씩 콧볼 좁혀주는 보톡스로 유지하고 있어요
    코 성형도 종류가 많은데 말씀하신 수술은 콧날 세우는거랑 다른거,
    암튼 저는 잘 되었고 만족합니다.

  • 8. ...
    '24.5.10 12:49 PM (61.32.xxx.245) - 삭제된댓글

    코 끝이 낮고 살짝 들창코라서 십년 전에 딱 그 수술 했어요.
    정면에서 봤을떄 콧구멍 안이 보이는게 싫어서요.
    귀뒤 연골로 코비중격(콧구멍 사이 지지대??)을 높였는데 자연스럽고 만족해요.
    콧볼은 축소하면 흉터가 남을 수 있다고 성형외과에서 하지 말라 해서 안하고
    일년에 한번씩 콧볼 좁혀주는 보톡스로 유지하고 있어요
    코 성형도 종류가 많은데 말씀하신 수술은 콧날 세우는거랑 다른거,
    암튼 저는 잘 되었고 만족합니다.

  • 9. ...
    '24.5.10 12:50 PM (61.32.xxx.245)

    코 끝이 낮고 살짝 들창코라서 십년 전에 딱 그 수술 했어요.
    정면에서 봤을떄 콧구멍 안이 보이는게 싫어서요.
    귀뒤 연골로 코비중격(콧구멍 사이 지지대??)을 높여 안이 보이지 않도록 했다는데 자연스럽고 만족해요.
    콧볼은 축소하면 흉터가 남을 수 있다고 성형외과에서 하지 말라 해서 안하고
    일년에 한번씩 콧볼 좁혀주는 보톡스로 유지하고 있어요
    코 성형도 종류가 많은데 말씀하신 수술은 콧날 세우는거랑 다른거,
    암튼 저는 잘 되었고 만족합니다.

  • 10. oㄴㄹ
    '24.5.10 1:21 PM (161.142.xxx.16)

    저는 코 성형하고 티 안나는 사람 못봤어요. 진짜 멀리서부터 다른 사람이 코 왜저래 할 정도 아니면 그냥 두세요.
    윗 댓글다신 분 말마따나 이숙씨 선우은숙씨 함소원씨 코 너무 어색하잖아요.

  • 11. 성형은
    '24.5.12 7:01 PM (182.210.xxx.178)

    그냥 쉽게 결정해서 하면 안되겠더라구요.
    요즘 카페나 유튜브에서 정보 많이 얻을 수 있으니,
    손품 발품 팔아서 좋은 의사 찾으면 만족할 결과 얻으실 수 있을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8060 살빠지는 신호 6 ㅇㅇ 2024/06/01 4,412
1598059 호주숙소문의합니다 7 비전맘 2024/06/01 532
1598058 이틀전 남편이 너무 생생한 꿈을꿨는데 걱정되네요 ㅜ 5 2024/06/01 2,625
1598057 아침부터 폭식했더니 2 .. 2024/06/01 1,691
1598056 핀란드도 복지가 줄어드네요. 11 .... 2024/06/01 3,907
1598055 85세 엄마랑 사는 싱글인데 요양보호사 19 요양보호사 2024/06/01 5,122
1598054 녹색원피스에 어울리는 가디건 색은? 16 ㅇㅇ 2024/06/01 2,659
1598053 틈만나면 재밌네요 4 추천 2024/06/01 1,808
1598052 양평살이 4년 해보니까요 45 2024/06/01 18,590
1598051 커넥션, 우리집 둘다 넘 재밌어요. 6 ㅇㅇ 2024/06/01 2,503
1598050 발이 예쁘대요 5 사자엄마 2024/06/01 1,688
1598049 우리나라에 팁문화가 들어오기 어려운 이유래요 13 ..... 2024/06/01 7,051
1598048 40대 옷쇼핑몰 어디 이용하시나요? 12 uf 2024/06/01 3,453
1598047 이쁘고 질좋은 보세옷 싸이트 없나요?(10~20대) 16 ... 2024/06/01 3,077
1598046 감정평가사 떨어진 딸 22 .. 2024/06/01 6,261
1598045 기자들이 김치찌개에 환호한 이유 8 .... 2024/06/01 3,747
1598044 젊디젊은 여자가 고독사하는 나라 34 ..... 2024/06/01 6,516
1598043 현관문에 손을 찧었어요 병원? 7 ... 2024/06/01 943
1598042 요즘 뭐 해드시나요? 11 ㅇㅇ 2024/06/01 1,622
1598041 나이... 만으로 얘기하시나요?? 30 -- 2024/06/01 2,686
1598040 10시 양지열의 콩가루 ㅡ 판 뒤집힌 세기의 이혼 SK .. 1 같이볼래요 .. 2024/06/01 1,127
1598039 자영업5년차에 월천찍었어요 26 축하해주세요.. 2024/06/01 5,974
1598038 레깅스> 한국여자들 체형상 Y자가 유독 돌출된건가요 24 레깅스 2024/06/01 6,336
1598037 미서부패키지 vs 자유여행 11 00 2024/06/01 1,186
1598036 방금 초당옥수수 4개 먹었는데 너무 심한건가요 5 ..... 2024/06/01 1,8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