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취학 아동입니다.
언젠가부터 아이가 입을 벌리고 잡니다.
비염기가 조금 있긴 한데 그 나이때 앓을 법한 정도로 절대 심하지 않습니다.
감기 제외 콧물도 없고 코막힘 없고요.
일상생활에서는 코로 숨을 쉬고
밤에 잘들때도 코로 숨을 쉬는데 잠이 들면 자동으로 입이 벌어집니다.
(호흡 힘든 아이들처럼 고개를 뒤로 젖혀서 자지 않아요)
(잠들었을때 벌어진 입을 닫어주면 조금 뒤척거리다가 잘 잡니다)
벌어진 입을 닫아주어도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벌어집니다.
아직 판단하긴 이르나 턱이 좀 짧아 보이긴 하는데 정확하지 않습니다.(살짝 무턱?)
입이 벌어져 있으니 밤에 입술이 말라 건조한 상태이고
얼굴 형태에 변형이 온다고 해서 신경이 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