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당최 왜??
'24.5.10 11:09 AM
(1.238.xxx.39)
그새 라면이라도 먹었나봐요?ㅋㅋ
2. 헐헐헐
'24.5.10 11:10 AM
(59.15.xxx.53)
진짜 뭐지요?
뒷통수맞은 느낌이시겠어요
알고보면 그 여자가 남자한테 계속 추파를 던지고 있었던거 아니에요?
그래서 남자도 그 낌새를 눈치채고 맨날 라면같은 소리로 간보고있었던거고???
3. 라면
'24.5.10 11:11 AM
(119.193.xxx.194)
-
삭제된댓글
ㅎㅎ 라면 먹었나봐요 ㅎㅎㅎㅇ
원글님과 취향이 극적으로 반대인 여사원인가보네요
축복해주세요 두사람을 *^^*
4. 둘이
'24.5.10 11:11 AM
(112.152.xxx.66)
사귀나?
5. .....
'24.5.10 11:11 A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ㅎㅎㅎㅎ
과장님이 선 넘었네요.
이렇게 배우고 깨닫는거죠..
6. 허얼
'24.5.10 11:13 AM
(115.164.xxx.34)
이런 반전이 ㅋㅋ
라면 먹었니?
7. ㅡㅡ
'24.5.10 11:13 AM
(39.115.xxx.58)
ㅎㅎ 정말 라면 먹는 사이로 발전했나봐요. 헐
8. ★
'24.5.10 11:16 AM
(220.125.xxx.37)
백퍼 라면먹는 사이네요. 반전..ㅎ
9. 와
'24.5.10 11:17 AM
(221.140.xxx.55)
-
삭제된댓글
반전 대박ㅎㅎㅎ
10. ...
'24.5.10 11:18 AM
(220.126.xxx.45)
헐... 라면 먹었네.
11. ...
'24.5.10 11:18 AM
(118.235.xxx.134)
제가 눈치없고 오지랍이었던...반성합니다
회식 2차에 여직원 집 가서 라면 먹게 놔뒀어야 ㅋㅋㅋㅋㅋ
12. ...
'24.5.10 11:21 AM
(1.222.xxx.150)
챙겨줘도 참나....
13. ...
'24.5.10 11:26 AM
(112.170.xxx.245)
컥... 라면 먹었네~~~
14. ....
'24.5.10 11:27 AM
(116.123.xxx.155)
-
삭제된댓글
노총각 주접을 호감이라고 착각했나.
사리분별 안되는 머리나쁜 아이란 생각이ㅜ
15. ....
'24.5.10 11:30 AM
(121.137.xxx.59)
헐 정말 황당한 상황이네요.
그 여직원이 머리가 나쁘네요.
남녀 둘 다 가까이 있으면 환장하게되는, 거리 둘 필요가 있는 사람들.
16. ...
'24.5.10 11:30 AM
(121.65.xxx.29)
그 여사원 늬 집 딸인지 몰라도 멍청하기가...
17. ㅇㅇ
'24.5.10 11:30 AM
(180.66.xxx.18)
대리님 과장님을 바꿔말한거 아니고요?
그렇지 않고서야.. 평소 과장님한테 쌓인게 있는건가??
18. ....
'24.5.10 11:38 A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둘이 호감인건가요?
그냥인 사이라면...노총각대리 오해할텐데..
걍, 이성들의 호기심 즐기는 아가씨려나...회사에서 어쩌려고, 으이구
19. 눈치없는
'24.5.10 11:45 AM
(61.101.xxx.163)
원글님이 많이 미웠나봐요.
그러게 왜 라면을 못먹게 했어유 ㅠㅠ
라면 두박스 선물해주세요.ㅎ
진짜 짚신도 짝이 있나봐요...얼얼하네요 ㅎㅎ
20. ;;;
'24.5.10 11:47 AM
(223.62.xxx.100)
와 자기 지켜준 은인을 ㅋㅋㅋㅋ 막 사는 인간은 답이 없군요
앞으론 지네끼리 라면 먹으라고 냅 두세요
21. ...
'24.5.10 11:48 AM
(106.101.xxx.104)
-
삭제된댓글
완전 시트콤보다 더 웃겨요.
현실이 드라마를 못 이기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도파민 뿜뿜
22. 그러다
'24.5.10 11:49 AM
(121.133.xxx.137)
청첩장 주면 진짜 이불킥ㅋㅋㅋㅋ
23. ...
'24.5.10 11:56 AM
(118.235.xxx.134)
-
삭제된댓글
원글인데요
어제도 식사 메뉴 정할 때 저 남자가 여자 집에 가서 라면 먹자는 말을 또 하던데~ ㅎㅎ 제가 또 잘랐구요 ㅎ
둘이 이미 그런 사이면서 공개적으로 저러는 남자라면 너무 싫은데... 뭐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니까요 ㅋㅋ 응원해줘야죠 뭐
24. 와아
'24.5.10 12:05 PM
(211.186.xxx.59)
당황스러우셨겠어요 둘이 벌써!
25. ㅋㅋㅋㅋ
'24.5.10 12:08 PM
(110.9.xxx.70)
했네 했어ㅋㅋㅋ
26. 짚신도짝이
'24.5.10 12:11 PM
(211.234.xxx.34)
짚신도 짝이 있다더니
그 모지리 선넘는 짚신에 짝이 그여직원인가부네요
바퀴벌레 한쌍 탄생인가요?
27. ㅇㅇ
'24.5.10 12:32 PM
(1.231.xxx.41)
자기들끼리 여사원 집에서 라면 먹으며 님 눈치없다고 씹을듯.ㅋㅋ
28. ...
'24.5.10 12:35 PM
(221.151.xxx.109)
먹었네 먹었어
29. 환장해
'24.5.10 12:36 PM
(121.162.xxx.234)
성희롱을 성희롱인지 모르고 호감이라 생각하는
이 대한성민국.
참 도대체 언제나 ㅜㅜㅜㅜ
30. 모지리
'24.5.10 12:45 PM
(124.56.xxx.95)
나이가 어려서 성희롱 당하는지도 몰랐을 가능성
31. ㅋㅋㅋㅋ
'24.5.10 12:52 PM
(223.38.xxx.101)
설마 라면을 둘이서~
32. 흠..
'24.5.10 1:00 PM
(218.148.xxx.168)
-
삭제된댓글
님이 눈치가 없네요.
여직원의 마음도 모르고.. 앞으로는 여직원이 도움청할때 나서주세요.
33. 와.....
'24.5.10 1:07 PM
(112.145.xxx.70)
진짜 뒷통수 대박 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남녀사이의 일은 걍 모른척니 최고군요
34. 미췬
'24.5.10 6:20 PM
(39.118.xxx.228)
ㅋㅋㅋㅋㅋㅋ
35. 음...
'24.5.11 5:10 AM
(151.177.xxx.53)
사실 글 읽으면서 원글님이 괜히 오지랍 부린다고 봤어요.
그 여직원이 아무소리도 안하고있고 도와달란 그 어떤 행동이나 찡그리는 얼굴조차 안하고 있는데 괜히 원글 혼자서 정의의 봉인양 설레발 치고있구나 싶었어요.
앞으로 그 누구도 먼저 나서서 도와주지 마세요.
지금의 상황처럼 되어버립니다.
아마도 그 여직원은 원글님이 나서는게 별로 좋아보지 않았을거에요.
자신에게 좋은일은 일이지만, 자신도 성인인데 어린애 취급 당하고있다 생각했을겁니다.
36. ...
'24.5.11 6:08 AM
(173.63.xxx.3)
둘이 라면 같이 먹었네요. 여직원집에서 이미.
37. Wgag
'24.5.11 6:29 AM
(218.144.xxx.237)
이 글 뭐죠? 왜케 웃겨요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여태 82에서 읽엇던글중 제일 웃김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
만약 여직원이 남직원 맘에들어하는거라면
그냥 잘 됐음 좋겠네요 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 ㅋㅋㅋ
38. 여직원
'24.5.11 7:17 AM
(1.234.xxx.189)
아무 말 안 할 때 눈치를 챘어야ㅎㅎ
39. ㅇㅇ
'24.5.11 7:27 AM
(59.6.xxx.200)
원글님 애쓰셨고요
우리 선남선녀 행복하기를요 ㅎㅎㅎㅎ
40. 웃기다
'24.5.11 7:52 AM
(222.117.xxx.170)
외로운갑다 주접도 호감이라고
41. 원글님
'24.5.11 8:19 AM
(59.6.xxx.139)
잘하신 거에요.
오지랖 절대아닙니다.
직장생활에서 성희롱 등에 대해서는 매니저가 관리할 책임이 있습니다.
저거 다 성희롱이에요.
우리 회사같으면 무조건 징계감입니다.
이상 대기업 인사 25년차 드림.
42. ㅇㅇ
'24.5.11 8:44 AM
(222.233.xxx.216)
헉 어머 토욜아침 잠이 화들짝 깨는 글이네요
세상에 ㅋㅋㅋ ㅋㅋ ㅋ
43. 조용히
'24.5.11 8:49 AM
(49.175.xxx.11)
라면 두봉지 둘에게 선물해 주심이...
44. 웃기다
'24.5.11 9:13 AM
(122.203.xxx.243)
같이 근무하더니 정들었나 봄 ㅋㅋㅋ
45. 그 회사는
'24.5.11 9:18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사내연애 사절인가요?
46. ㅎㅎㅎㅎㅎ
'24.5.11 9:26 AM
(218.48.xxx.143)
결론은 원글님이 오지랍이었던겁니다.
그 모지리 노총각 대리에게 이래라 저래라 잔소리하지 마세요.
47. ㅇㅇ
'24.5.11 9:38 AM
(73.109.xxx.43)
전지적 원글 시점이네요
48. 호호
'24.5.11 9:42 AM
(115.41.xxx.13)
ㅋㅋㅋ 관계 증명 하셨네요
관리자로써 하실 말씀은 하신 거니 잘하신 거에요
나중에 둘이 사이 나빠지면 한마디 안했다고 통수 칠 지도
모르니 잘하신거 같네요
49. ㅇㅇ
'24.5.11 9:44 AM
(211.244.xxx.3)
할 일,할 말 하셨습니다.
나머지는 둘이 ..
취향 특이
50. 음
'24.5.11 10:42 AM
(39.125.xxx.34)
저거 성희롱이에요
관리자로서 잘 하셨고
둘이 사귀던 말던 회사에서는 용납할수 없는 언행이라고
못박으셔야 합니다
51. 요즘 세대 풍토
'24.5.11 10:47 AM
(61.73.xxx.95)
보면 직장에서 반나는 mz세대 풍토가 구렇더라고요.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피아 구별이 좀 과해요.
예를 들어, x(세대)가 밥을 3-4번 사요. 5번째 점심에 x가 깜박 잊고 지갑 놓고 옴. 그러면 mz는 말합니다. 제가 한꺼번에 결제할 게 카카오페이로 보내주세요.
요지는 그거죠. 네가 나 사주고 싶어서 사준 거고
나는 너 사주기 싫다.
mz와 가장 거리가 먼 단어로 저는 인지상정을 꼽겠어요.
52. 당하셨네
'24.5.11 10:58 AM
(175.209.xxx.48)
남이 나 돕는건 고마운게 아니라 그 남의 선택
그러니 그 도움에 고마워할 이유업슴
누가 해달래?
53. 그게요
'24.5.11 11:28 AM
(118.37.xxx.166)
둘이 사귀는게 아니라면 아래 직원들은 어떤 경우에도 상사 편을 드는 경우가 없더라구요. 그냥 윗 사람은 무조건 거리감두고 적대시하는 경향이 있어요. 아래 직원이 나를 이해하고 내편일 거라는건 무조건 착각.
54. 자타구분
'24.5.11 11:29 AM
(60.36.xxx.150)
남의 싸움을 불구경 하듯 해라
남의 사랑을 불구경 하듯 해라
저는 원글님이 과개입 하셨다고 느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