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다 이성친구 있는데 아들이 자긴 데이트비용 더 많이 든다고 용돈 더 달라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생 아들, 딸 용돈 똑같이 주시나요
1. 똑 같이
'24.5.10 11:06 AM (59.6.xxx.211)줘야되요.
더 필요하면 알바하라 하세요2. ..
'24.5.10 11:06 AM (116.40.xxx.27)부족하면 벌어써야죠.
3. 선플
'24.5.10 11:06 AM (182.226.xxx.161)허...대학생이면 성인인데.. 부모가 데이트 비용까지 챙겨줘야 하나요?? 어휴..
4. ..
'24.5.10 11:07 AM (49.166.xxx.213) - 삭제된댓글똑같이 이성친구 있다면서요?
5. ...
'24.5.10 11:07 AM (1.235.xxx.154)말도 안되는 소리하네오
6. ...
'24.5.10 11:08 AM (211.234.xxx.164)데이트비용에 남녀 차별이라뇨.
그렇게 따지면 딸은 꾸밈비로 용돈
더 줘야 하나요?
부족하면 알바하던가 수준에 맞게
쓰라고 하세요.
요즘 애들은 바라는게 진짜 끝이 없네요.ㅉ7. 그렇다면
'24.5.10 11:09 AM (112.152.xxx.66)데이트비용도 공평하게 나눠낼 ~
새로운 여친이 필요할때네요 ㅎ8. 딸엄마지만
'24.5.10 11:09 AM (1.239.xxx.246) - 삭제된댓글남자가 데이트값 더 내는거 하지 말라하세요.
서로간에 엇비슷하게 내야죠 - 엇비슷하게 남자가 더 내라는거 아님9. ㅇㅇ
'24.5.10 11:10 AM (119.69.xxx.105)이성친구 없으면 용돈 줄이나요
둘다 같이 올려달라면 몰라도 자기만 더달라니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네요10. 어휴
'24.5.10 11:10 AM (115.164.xxx.192)덩치만 큰 어린이들 같아요.
데이트비용 각자 반반씩 하라고 하세요.11. 나죽는다
'24.5.10 11:11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전 아들만 둘인데 알바로 벌어도
데이트 비용이 어마어마하게 모자라요. ㅎㅎ
커플인 아들 기념일 등등에 좀 더 챙겨주면
솔로인 아들 여행갈때 그만큼 여비로 더 챙겨 줘요.12. .....
'24.5.10 11:12 AM (110.9.xxx.182)아들놈 뻔뻔하네요..
13. ....
'24.5.10 11:12 AM (118.235.xxx.61)미운소리만 골라하는네요.
용돈 더 타고 싶은 핑계로 여친을 끌여들이냐.
여자애가 남자가 저런놈인거 알면 도망갈듯14. 나죽는다
'24.5.10 11:13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반반내면 요즘 여자애들이 사귀어 주는 줄 아세요?
솔직히
82에서도 결혼비용도 반반이라면
난리가 나잖아요...
남자는 사랑하면 돈이고 시간을 쏟아 붓는다 어쩐다.
여기서 늘 듣던 멘트인데.15. ㅇㅇ
'24.5.10 11:13 AM (42.25.xxx.32) - 삭제된댓글아니 아드님 논리가 ㅋㅋㅋ
친구들이랑 놀러가면 걔들 입장료도 엄마가 같이 내주던 유초딩시절인줄 아나봐요 ㅋㅋ
여친 밥사줄돈 부족하면 자기가 알바해야지
나중에 커플링 살돈도 달라하면 우짜죠 ㅎㅎ16. .....
'24.5.10 11:13 A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ㅋㅋ
두 아들만 키워보다
신박한 논리네요.
귀엽네. ㅎㅎ
따님 알면 기막혀 할 듯17. 똑같이
'24.5.10 11:14 AM (211.218.xxx.194)주겠지만.
중간중간에 사유대고 더달라는 녀석이 (딸이든, 아들이든 ) 있다면 조금씩 더줄건 같네요.18. ...
'24.5.10 11:14 AM (220.126.xxx.45)그러니까 여친 앞에서 부모 돈으로 폼 잡고 싶은거네요.
아들, 딸 둘 다 대학생이면 용돈 액수도 같아야지 이걸 묻는 것도 참.19. ㅠ
'24.5.10 11:15 AM (220.94.xxx.134)ㅋ 여자가 사실 더많이 들어요 용돈은 화장품이며 옷이며 데이트비용 여자는 안쓰나? 똑같이 주세요
20. ...
'24.5.10 11:16 AM (202.20.xxx.210)아니 무슨 대학생이 용돈을 더 달래요 -_- 벌어 쓰라고 하세요.
21. ㅎㅎ
'24.5.10 11:16 AM (112.216.xxx.18)여학생을 더 줘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22. …
'24.5.10 11:16 AM (61.255.xxx.96)대학생때부터 아들 딸 차별의 기운이..ㅎ
23. ...
'24.5.10 11:18 AM (118.235.xxx.101)아들이 뭘 그렇게 탓이 많고 핑계가 많아요.
형편껏 알아서 쓰는거지
용돈 더 타내려고 여친 파는 꼬라지 하고는
여친 팔아 용돈 더 타내서 술마시고 게임하는데 다쓰겠죠
내가 여자라 그런지 저란 남자 너무 꼴보기 싫네요.24. 음
'24.5.10 11:18 AM (118.33.xxx.32)데이트비용 부족한것은 벌어서 써야죠.
25. 음
'24.5.10 11:19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똑같이 주세요.
딸도 남친 앞으로 사귀려면 돈들여 꾸며야할테니..26. 음
'24.5.10 11:20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왜 남잔 더 들까요...
27. 진짜솔직히
'24.5.10 11:21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데이트 비용
똑같이 내는 남자 만나고 싶으세요..다들?28. ....
'24.5.10 11:23 A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데이트비용 용돈 더 주다가, 헤어지면 용돈 줄여도 되나요..ㅋㅋㅋ
20 여년 전에도, 엄마에게 술값/데이트값은 달라고 못했는데...
용돈 부족하면 알바해서 썻는데, 주말(토/일) 알바하느라 데이트 못했어요.ㅋㅋㅋㅋㅋ29. 네
'24.5.10 11:23 AM (211.248.xxx.34)다르게 줬을때는 아들 기숙사에서 식비 추가했을때뿐..데트한다고 더달라는건 이런 염치없는넘아 알바행!! 라고 말해주렵니다
30. 미래
'24.5.10 11:26 AM (110.9.xxx.70)나중에 결혼하면 자기는 처자식을 먹여 살려야 하니
딸보다 재산을 더 많이 받아야 한다고 할 듯....31. 헐....
'24.5.10 11:27 AM (180.69.xxx.152)그러다가 엄마한테 모텔비, 여행비까지 더 달라고 할 판이네요....
32. ....
'24.5.10 11:29 AM (118.235.xxx.39)아들한테 더 몰아주고 딸 한텐 뭐라고 할껀대요?
딸이 그 차별을 이해 하겠어요?33. ...
'24.5.10 11:33 AM (221.162.xxx.205)대학생들 연애하면 둘다 많이 써요
용돈받고 사는 빤한 처지인데
딸도 연애하느라 돈 많이 쓸걸요34. ...
'24.5.10 11:37 AM (211.179.xxx.191)혼내셔야겠어요.
나중에 부모 재산도 자기걸로 생각하고도 남겠어요.35. 시작도 마세요
'24.5.10 11:41 AM (203.81.xxx.40) - 삭제된댓글실제 저렇게 자란 사촌이 있는데 40넘은 지금도 이모네서
돈타다 써요
애 ㅂㅅ만드는거에요
이 이모네 집은 반대로 자식이 부모가 은행인줄 알아요
말만하면 주니까요
용돈에 맞게 놀라고 하세요36. ..
'24.5.10 11:56 AM (125.133.xxx.195)근데 아들이 쪼금 더드는건 사실 아니에요?
전 딸엄마인데 남자애가 데이트비용을 진짜 정확히 반반하자고 한다면 만나지말라고 하고싶은데..^^
그정도로 n분의1하진 않잖아요. 저같음 아들 데이트비용 쬐금더 보태주고 딸한테도 조금 더낼줄아는 남자 만나라고 할것같은데요. 내가 너무 구식인가..37. 123
'24.5.10 12:01 PM (120.142.xxx.210) - 삭제된댓글남자같은 소리하네
38. ....
'24.5.10 12:02 PM (118.235.xxx.144)윗댓은 아들 더 주고 싶은 아들맘의 핑계
39. 125
'24.5.10 12:12 PM (110.9.xxx.70)저 위에 딸엄마님
나중에 사위는 아파트 준비해야 하고
딸은 결혼자금 500만원이면 된다고 하실 것 같네요ㅋㅋ40. .....
'24.5.10 12:19 PM (1.241.xxx.216)지금 잘하셔야 될듯요
아는 집 장남 (40대) 그러고 컸는데 결혼하고는
누나는 출가외인이니 왜 챙기냐 자기애는 친손주고 누나 애는 외손주라며 애들 차별 유도하고
남동생은 미혼인데 뭐하나 해주면 쌍심지 켜고 자기는 장남이고 애들도 키우니 이거 해달라 저거 해달라...
아들 며느리가 똑같이 그러고 있대요
그 부모님 80대인데 지금도 시달려요 그간 해준 사업 자금 생활비만도 어마어마 합니다
주변에서 그래요 부모가 잘못 키운거라고요41. 스파클링블루
'24.5.10 12:21 PM (175.210.xxx.215)여자든 남자든 더 좋아하는 쪽이 돈 더 내고 만나야죠 ㅋㅋ
대신 용돈 범위 넘어가면 본인이 알바해야지 데이트 비용까지 부모한테 손 벌리는 건 아주아주 아니라고 봅니다42. 아들
'24.5.10 1:28 PM (118.235.xxx.15)니가 벌어서 데이트하라하세요 별시덥잖은..
43. ㅇㅂㅇ
'24.5.10 1:46 PM (182.215.xxx.32)어이없네요
44. ...
'24.5.10 2:23 PM (125.177.xxx.82)저도 대학생 아들, 딸 키우지만 아들이 저런 적도 없지만 있다면 나머지는 니가 벌어서 써! 정신차리라고 할 것같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42352 | 오페라 덕후님, 감사합니다. 10 | 오페라 | 2024/10/26 | 1,136 |
1642351 | 정년이와 정숙한 세일즈 시대 배경 17 | 음 | 2024/10/26 | 5,193 |
1642350 | 국정감사] '가해자'가 '보호자'로 둔갑시키는 국가아동학대시스템.. 1 | ../.. | 2024/10/26 | 1,034 |
1642349 | 귀에서 잡음이 들린다네요. 5 | 기러기 | 2024/10/26 | 1,933 |
1642348 | 소년이온다 어찌?읽어야 제대로 읽을수있을까요 3 | 땅하늘 | 2024/10/26 | 2,113 |
1642347 | 소년이온다를 보고 가장 충격적이었던건(스포있음) 6 | ㅇㅇ | 2024/10/26 | 6,357 |
1642346 | 신세계 강남점 가시면 뭐 사오세요? 10 | 내일 | 2024/10/26 | 3,360 |
1642345 | 맛없는 맛김치 활용법 5 | 부탁 | 2024/10/26 | 1,416 |
1642344 | 감자를 자꾸 껍질째 먹어요 8 | ㅁㅁ | 2024/10/26 | 1,980 |
1642343 | 고급스런 반코트 어디꺼 입으세요 5 | 고급 | 2024/10/26 | 4,603 |
1642342 | 지구를 닦는 남자들, 유익하고 재밌어요! 1 | 추천 | 2024/10/26 | 901 |
1642341 | 블랙핑크 보면 영어 잘하면 노는 물이 다르다는 거 알겠어요 41 | ........ | 2024/10/26 | 20,499 |
1642340 | 어디로 도망가야될까요 8 | 어디 | 2024/10/26 | 2,907 |
1642339 | 말레이시아의 한 이주 노동자가 27년간 휴일 없이 일한 사연 2 | 펌 | 2024/10/26 | 2,353 |
1642338 | 남고생 수행평가 레전드 4 | ㄱㄴㄷ | 2024/10/26 | 2,498 |
1642337 | 여자연예인들 기가 쎄보이는데 14 | 예쁘면 | 2024/10/26 | 7,466 |
1642336 | 얼굴도 가을 타나요? 1 | 뜨악한 여자.. | 2024/10/26 | 1,210 |
1642335 | 단순 나이 숫자만으로 노인이다 아니다는 아닌것이 5 | ㅁㅁ | 2024/10/26 | 1,452 |
1642334 | 정년이에 신예은 8 | .. | 2024/10/26 | 5,312 |
1642333 | 타임 원피스 다시 살까요? 17 | 타임 좋아요.. | 2024/10/26 | 4,329 |
1642332 | 친구가 저녁을 땅콩버터 두스픈으로 끝낸대요. 29 | ... | 2024/10/26 | 19,200 |
1642331 | 정웅인 딸 10 | .. | 2024/10/26 | 7,222 |
1642330 | 다시 뜨게 된 윤수일 아파트 듣는데 2 | ..... | 2024/10/26 | 2,579 |
1642329 | 밑에 노인죽음 나와서 얘기인데요..전 죽음이 두려운게요 15 | 소소하게? | 2024/10/26 | 6,107 |
1642328 | 당근에서 이런 사람 어떻게 이해할까요 4 | ........ | 2024/10/26 | 1,9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