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장이 광고주한테 어도어가 주어야할 인센티브?를 직접 받았다는데요.
그럼 팀장 혼자만 갖았을까요?
아니면 업계 관행상 팀장이 어도어 구성원 누군가와 반땡했을까요?
광고비가 일부가 관행상 슈킹?됐나보네요 ㅎㅎ
배임은 이제 다 조사했고 그 다음은 횡령으로 가나보네요.
그리고 스타일디렉팅 팀장이 회사 노트북 제출을 안해서
집에 노트북을 두고왔다고 해서 감사팀들이 집으로 같이 가서 노트북 받아올려고 한거라는데 정신적 고통 호소하네요.
경영권 탈취?는 낙서다 상상이다 사담이다.
광고주로부터 광고비 일부 스타일리스트 계좌로 입금받아? 슈킹은 통상적인 관례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10/0000997516
어도어 “하이브 감사팀, 업무 범위 넘어선 감사 진행...정신적 고통 호소” 비판 (공식입장) [전문]
하이브 감사팀은 일과시간이 끝난 5월 9일 저녁 7시경, 어도어의 스타일디렉팅 팀장에 대한 감사를 시작하였습니다. 해당 감사는 5시간 넘게, 5월 10일 자정을 넘는 시간까지 계속되었고, 급기야는 회사 내에서 업무 중이었던 해당 구성원의 집까지 따라가 노트북은 물론, 회사 소유도 아닌 개인 핸드폰까지 요구하는 등 업무 범위를 넘어선 감사를 진행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협조하지 않으면 경찰서에 가야 한다’는 매우 심각한 수준의 협박을 하는 등 감사의 권한을 남용해 우리 구성원의 심리적 압박을 가하는 비상식적 행위를 자행하였습니다. 이른 오전부터 스케줄이 있는 부분을 얘기했음에도 불구하고 강압적인 감사행위는 분명한 업무방해입니다.
구성원에 따르면 하이브 감사팀은 어도어와 스타일디렉팅 팀장 간의 계약관계에 대해 문제제기를 하며, 이 내용이 ‘배임 횡령 정황이 명확해서 고소를 진행할 예정이다’ 라는 등의 심리적 압박을 가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계약관계는 업계의 통상적인 관례이며, 이 내용은 지난 2월 하이브의 HR 부서 및 ER부서에 이미 공유된 내용입니다. 해당 직원에 대한 이러한 불미스러운 감사를 하지 않아도 충분히 파악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