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어도어 스타일디렉팅 팀장이 광고주한테 직접 입금받아?

미니진 조회수 : 2,696
작성일 : 2024-05-10 10:21:55

 

팀장이 광고주한테 어도어가 주어야할 인센티브?를 직접 받았다는데요.

그럼 팀장 혼자만 갖았을까요?

아니면 업계 관행상 팀장이 어도어 구성원 누군가와 반땡했을까요?

 

광고비가 일부가 관행상 슈킹?됐나보네요 ㅎㅎ

 

배임은 이제 다 조사했고 그 다음은 횡령으로 가나보네요.

 

그리고 스타일디렉팅 팀장이 회사 노트북 제출을 안해서

집에 노트북을 두고왔다고 해서 감사팀들이 집으로 같이 가서 노트북 받아올려고 한거라는데 정신적 고통 호소하네요.

 

경영권 탈취?는 낙서다 상상이다 사담이다.

광고주로부터 광고비 일부 스타일리스트 계좌로 입금받아? 슈킹은 통상적인 관례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10/0000997516

 

어도어 “하이브 감사팀, 업무 범위 넘어선 감사 진행...정신적 고통 호소” 비판 (공식입장) [전문]

 

하이브 감사팀은 일과시간이 끝난 5월 9일 저녁 7시경, 어도어의 스타일디렉팅 팀장에 대한 감사를 시작하였습니다. 해당 감사는 5시간 넘게, 5월 10일 자정을 넘는 시간까지 계속되었고, 급기야는 회사 내에서 업무 중이었던 해당 구성원의 집까지 따라가 노트북은 물론, 회사 소유도 아닌 개인 핸드폰까지 요구하는 등 업무 범위를 넘어선 감사를 진행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협조하지 않으면 경찰서에 가야 한다’는 매우 심각한 수준의 협박을 하는 등 감사의 권한을 남용해 우리 구성원의 심리적 압박을 가하는 비상식적 행위를 자행하였습니다. 이른 오전부터 스케줄이 있는 부분을 얘기했음에도 불구하고 강압적인 감사행위는 분명한 업무방해입니다.

구성원에 따르면 하이브 감사팀은 어도어와 스타일디렉팅 팀장 간의 계약관계에 대해 문제제기를 하며, 이 내용이 ‘배임 횡령 정황이 명확해서 고소를 진행할 예정이다’ 라는 등의 심리적 압박을 가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계약관계는 업계의 통상적인 관례이며, 이 내용은 지난 2월 하이브의 HR 부서 및 ER부서에 이미 공유된 내용입니다. 해당 직원에 대한 이러한 불미스러운 감사를 하지 않아도 충분히 파악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IP : 93.115.xxx.181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10 10:35 AM (1.222.xxx.150)

    이때 내부 구성원은 광고주로부터 스타일링 비용을 지급받고, 어도어는 내부 구성원의 인센티브 산정시 위와 같이 광고주로부터 직접 지급받은 비용을 고려하였습니다.
    중략
    그리고 이 내용은 이미 지난 2월에 하이브 HR부서 및 ER부서에 공유되었습니다. 현재 하이브가 문제삼는 것은 내부 구성원이 어도어로부터 인센티브를 수령하는 대신에 광고주가 프리랜서에 지급할 금액을 수취하는 것으로, 어도어에 금전적 피해를 준 것이 없어 하이브의 주장과는 달리 횡령이 성립할 수 없습니다.


    이거 백마진 받았다는 말을 본인들이 시인하는걸로 보이는데......... 어도어쪽은 바보에요????????? 글고 왜 노트불이랑 폰 안 내요?? 진짜 쟤네 세상 사람들 다 지들같은 줄 아나???...??

  • 2. **
    '24.5.10 10:39 AM (210.96.xxx.45)

    그러니까요
    밤에? 여자한테? 감히?
    젠더감성 자극하는 말로 본질을 흐리네요
    증거로, 법으로 판단하고 심판받길 바래요

  • 3. ..
    '24.5.10 10:40 AM (1.222.xxx.150)

    자꾸 법으로 갈 일을 감정적으로 해결하려는데 그게 불리하다는 증거에요 뭔.... 국정원 여직원 감금 이런 언플이랑 똑같네

  • 4. ..
    '24.5.10 10:43 AM (211.234.xxx.164)

    감사라는게 뭔지 아예 개념이 없나봐요.
    ㅉㅉ
    울고불고 할때부터 알아봤다.
    어쩜 저리 내로남불일까?
    관행이라는 말장난.ㅉㅉ
    그거 까발리면서 쌍욕한건 본인 아닌가요?

  • 5. 또시작?
    '24.5.10 10:52 AM (211.234.xxx.100)

    잠잠하더니 또 시작이네...

  • 6. 배임죄
    '24.5.10 10:52 AM (119.71.xxx.160)

    증거가 없으니 이제 횡령으로 언플하는 모양새?

    재미있네요.

  • 7. .....
    '24.5.10 10:56 AM (221.153.xxx.234)

    법으로 판단하려면 하이브도 법대로 해야죠.
    지네가 조사관도 아니고 검경도 아닌데
    왜 찾아가 그것도 밤에 여자 혼자 사는 집엘

  • 8.
    '24.5.10 10:56 AM (110.70.xxx.115)

    119.71.xxx.160

    불리하니 또 나서네요. 니가 더 재밌네요.
    하이브에서 이 ip꼭 털어줬음 너무 재밌겠어요.

  • 9. ???
    '24.5.10 11:00 AM (222.235.xxx.52)

    검찰도 영장없으면 개인휴대폰 볼수가 없는데 검경위에 하이브 있는건가요?

  • 10. ...
    '24.5.10 11:11 AM (175.209.xxx.151)

    저 동네는 배임횡령에 그럴 의도 아니였다 감정적으로 호소하면 되나봅니다.
    회사 자산 집으로 가져가고 반납안하면 절도죄인데 그것도 감정적으로 대응하면 다 해결되나

  • 11. ..
    '24.5.10 11:28 AM (1.222.xxx.150) - 삭제된댓글

    https://v.daum.net/v/20240510110652190

    새로 기사 떴는데 감사받은 사람이 저녁 6시에 출근함. 민희진 허락하에 수억원 먹음..사내용 메신저 아예 사용않고 카톡사용해서 폰을 받으려고 한 것임. 본인이 폰 낸다고 했답니다....


    회사의 정직원이 광고주로부터 직접적으로 수억원 대의 이익을 취하는 관행이란 없습니다. 회사의 매출로 인식돼야 할 금액이 사적으로 건네지고 이를 대표이사가 알면서 수년간 용인해온 것은 관행이 아니라 명백한 불법입니다. 더

  • 12. ..
    '24.5.10 11:36 AM (1.222.xxx.150)

    https://v.daum.net/v/20240510110652190

    새로 기사 떴는데 감사받은 사람이 저녁 6시에 출근함. 민희진 허락하에 수억원 먹음..사내용 메신저 아예 사용않고 카톡사용해서 폰을 받으려고 한 것임. 본인이 폰 낸다고 했답니다....


    회사의 정직원이 광고주로부터 직접적으로 수억원 대의 이익을 취하는 관행이란 없습니다. 회사의 매출로 인식돼야 할 금액이 사적으로 건네지고 이를 대표이사가 알면서 수년간 용인해온 것은 관행이 아니라 명백한 불법입니다.


    백마진도 배임 아녜요..? 제가 진짜 이해 안 가서 그러는데 민희진 편드는 사람들 중에 배임죄 증거없어서 카톡 깐다 이러는 의견보고 진짜 뒷목 잡는데....저게 배임이 아니면 뭘까요. 몇백도 아니고 몇억을 갠적으로 받는게 배임이 아니면 뭐 관행인가요...ㅋㅋㅋ

  • 13. 저 직원
    '24.5.10 12:15 PM (124.5.xxx.0) - 삭제된댓글

    사실이면 형사처벌 아닌가요?

  • 14. 판례
    '24.5.10 12:21 PM (124.5.xxx.0) - 삭제된댓글

    https://m.joongdo.co.kr/view.php?key=20220523010005963
    거래처 송금 속여 회삿돈 1억 횡령 실형 살았네요.

  • 15. 판례
    '24.5.10 12:22 PM (124.5.xxx.0)

    https://m.joongdo.co.kr/view.php?key=20220523010005963
    거래처 송금 속여 회삿돈 1억 횡령 징역 1년 실형 판결

  • 16. ...........
    '24.5.10 3:10 PM (210.95.xxx.227)

    민희진이 sm에서 몇년인가요ㅋㅋㅋㅋㅋ
    다 망해가던 중소기업 사장은 아무리 지금 성공했어도 그 언플 짬빠를 못 따라가네요.

  • 17. 쓸개코
    '24.5.11 2:45 PM (118.33.xxx.220)

    민 대표는 어도어 경영진과의 대화에서 해당 팀장의 비위에 대해
    "광고 피를 혼자 먹지 않냐. 어시(어시스트 직원)들은 안 받으면서 일하고,
    이거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냐. 사실 처음에 허락했을 때는
    우리도 미처 이 문제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하지 못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일은 회사 구성원들이 하고, 이익은 팀장이 사적으로 챙기는 것이
    문제가 있음을 민 대표도 충분히 인지하고 있음을 드러내는 대목입니다.
    https://v.daum.net/v/20240510175141680

  • 18.
    '24.5.11 3:02 PM (61.47.xxx.114)

    이제 내부감사 를했는지 이해가가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7313 전직 대통령 중 ‘잘했다’ 1위 노무현…‘못했다’ 1위는 윤석열.. ㅇㅇ 05:42:40 85
1777312 한국 제품, ‘중국산 판정’ 받고 160% 관세 사례 나와…사형.. 2 ,,,,,,.. 05:38:33 128
1777311 누구 잘못인지 판단해주세요. 3 .. 04:26:48 457
1777310 이재용 아들 임관식에 삼성 대상 총 출동 3 친가외가 03:40:18 1,373
1777309 임세령보니까 9 ''' 03:29:30 2,039
1777308 이재용 볼수록 귀엽지 않나요? 2 .. 03:20:46 986
1777307 메니에르 회복 중인에 장애 같고 상실감이 좀 있습니다. ptr 03:01:21 371
1777306 내가 오버할때 맞춰주는 사람 있으면 좋음. ㅎ ... 02:54:28 201
1777305 정청래, 장경태, 서영교 응원합니다 10 저들이 왜 .. 01:47:35 659
1777304 장경태 모자이크 제거 영상 19 .. 01:30:20 2,813
1777303 쓰레드에 올렸다가 삭제한 자녀 체벌 사진 6 ........ 01:20:09 1,672
1777302 새아파트 싱크대 배수구 막힘 4 ㅇㅇ 01:13:27 914
1777301 이번 비트코인 폭락의 원인 3 e12 00:56:47 2,576
1777300 거실 6인용 높은 테이블 어디서 사셨나요. 2 .. 00:48:12 569
1777299 점 빼는 비용 비싸네요 3 .. 00:28:12 1,308
1777298 베트남 전 다이옥신(에이전트 오렌지) 다이옥신 00:09:57 462
1777297 주말에 하프마라톤 처음 나갑니다 3 런린이 00:08:35 595
1777296 대학생 자녀 집안일 어느정도 하나요 13 대1 00:06:22 1,433
1777295 경기가 좋은건가요 나쁜건가요 16 . . . 2025/11/28 2,768
1777294 한동훈 페북 - 돌려줄 대장동 일당 동결 재산이 5500억원 37 ㅇㅇ 2025/11/28 1,543
1777293 자궁경부암 검사 vs 대장내시경 전 관장약먹고 설사 7 2025/11/28 1,004
1777292 이정재 13 .. 2025/11/28 4,323
1777291 슈돌 은우정우보면 3 ㅇㅇ 2025/11/28 2,170
1777290 블프로 우리나라 가전을 살 수 없나요? 1 ... 2025/11/28 578
1777289 ............ 3 승진이 뭐라.. 2025/11/28 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