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케언니가 자매만 셋인데 2년전에 막내여동생이
유방암 3기로 수술받았는데 2년만에 이제 올케언니가
유방암 1기 진단받았어요 조기발견이라 의사선생님이
다행이라고 했대요 운동좋아하고 스트레스 받을 일 없고
술도 안 먹는 체질인데 그렇네요 6월경에 수술받기로
했는데 올케언니가 60살인데 올케언니 친정쪽으로
암진단 받으신 분이 올케언니 제부 포함해서 3명이고
우리집쪽으로는 제 남편이 작년에 대장쪽으로 0기
진단받아 수술받았어요 50에서 60대로 접어드니
건강하게 일상생활 하는 사람들도 암 진단받기 시작하네요
제가 젊을 때는 부모님대의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나이드니 이제 우리 일이 되네요
다들 건강검진 2년마다 놓치지 말고 잘 챙겨서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