왤케 맨날 바랄까요?
예물 말고는
애낳고 축하금 조리원비 생일용돈 다 안주던데요???
그러면서 왜 맨날 뭐해달라 하는지;;;
왤케 맨날 바랄까요?
예물 말고는
애낳고 축하금 조리원비 생일용돈 다 안주던데요???
그러면서 왜 맨날 뭐해달라 하는지;;;
심지어 아들이 이혼하고라도 자기랑 살고 싶어하는 홀시모 징글징글
해주라 하세요. 아들 키웠지 며느리 키운게 아니니
아들 경제활동 안하나요?
시집살이 탈출 추천해요.
그러거나 말거나 말도 안 섞으면 신경조차 안 써도
사는데 지장없어요.
많이 심한데요..최악이네요.
안하면 되는데 하니깐 바라죠
그래도 예물이라도 받으셨네요..
전 그것도 못받고 결혼 했는데...바라는건 어찌나 많던지.
거기에 전전긍긍하던 어리고 젊던 내 자신에게 위로를 보냅니다.
더 일찍 연을 끊었어야 했는데...
남편은 장모한테 뭐 받았나요?
님친정 행사때도 그냥 있진 않을텐데...
남편은 뭐 받았나요.
그냥 친정과 공평하게 하세요.
더함도 덜함도 없이...
그정도로 못받은 사람은 원글님 주변인들 중에서도 없을것 같아요ㅠㅠ 하지마세요.
그냥 해준거없이 바라는집은 인연끊으세요
결국은그렇게 되겠지만
저 받은 거 없어요 그래서 분에 넘치는 요구는 거절했고요 지금도 거절해요.
당연히 스트레스 없죠.
기본 지출은 양가 똑같이 해요. 그래서 남편도 저한테 아무말 안해요. 본인도 내가 거절해줘서 고맙다 생각할 거에요.
아니고 아들한테 바라는 거죠
설마 부부 일심동체는 아니죠?
각자 벌어 각자 효도하면 돼요
전업 아니죠?
시가가 가난해서 거의 예물만 받았는데 바라는거 많고 갑질...
잘사는 친정에선 해준거 많지만 바라는거 없으시고.
전 의무감에 시가에 잘했지만 칭찬 한번 못듣고 심술궂게만 행동하시고 그 세월이 참....
지금 제 마음은 멀리 떠났고 이번 어버이날에도 겨우 전화만 했어요 최대한 얼굴 안볼려고 합니다
지출을 떠나서 자꾸 만나자 하는거요
한 십만원 이십만원 내고 안만나도 되면 안만나고 싶어요 시간낭비
고민을 왜 하죠? 남편이 처부모와 자주 만나서 그런가요?
남편이 처가에 하는 만큼만 하세요.
만나자 하는거야 그쪽 요구사항인데
그걸 다 들어줄 필요 없잖아요
왜 자꾸 만나자 하냐고 따질 필요도 없고요
님이 안가면 그만이에요
전 이런 글 올라올 때마다 받은 게 없으면 다행이다, 안 주는 게 어디냐 싶어요.
받을 게 없는 시댁은 대체로 줘야 하는 경우가 많음
받은게 뭐에요.더해가도 더 바라더라구요.
시짜가 벼슬인줄 아는지
의기양양해서는 ㅉ
그러게요? 그 여자도 며느리였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