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광화문 거부대회 시작됬네요

조회수 : 4,151
작성일 : 2024-05-10 02:54:16

토요일 3시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거부권 거부대회 열리네요

계속 해온건지 모르지만?

지금 봤어요 

신호탄 쏘아올린듯

 

https://youtube.com/@user-uv8sq5kp5h?si=YDiRzvXFmvspti6V

 

 

IP : 119.204.xxx.2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5.10 2:58 AM (119.204.xxx.29)

    링크타고 가서 커뮤니티 눌러보심 나와요

  • 2. 임태훈소장펌
    '24.5.10 5:57 AM (125.134.xxx.38)

    여론조사 결과 국민 10명 중 7명이
    해병대 채수근 상병 사망 사건
    특검 도입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합니다.

    2023년 7월 19일 사건 발생 이후 9개월이 지나도록 사고 책임자 처벌은 커녕, 사고 원인조차 규명하지 않았고 수사를 맡았던 박정훈 전 해병대수사단장은 외압에 굴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억울하게 항명죄로 재판까지 받고 있습니다.

    국민들이 특검이 필요하다고 하는 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하지만 윤석열 대통령과 그 참모들은 국회에서 특검법이 통과되기 무섭게 거부권 행사를 시사했습니다. '채 상병 특검법'이 나쁜 정치라 매도하기도 했습니다.

    대통령은 공수처가 이미 수사 중이기 때문에 특검이 필요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7년, 검찰이 수사 중이었던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특검 수사팀장 자격으로 수사 개시한 장본인이 바로 윤석열 대통령입니다.

    원래 특검은 살아있는 권력을 공정하기 수사하기 위한 제도입니다. 공수처가 있어서 특검이 필요없다는 말은 궤변입니다.

    채 상병 사망 사건으로부터 9개월,
    대통령의 외압은 이제 의혹이 아니라 분명한 정황과 증거가 뒷받침되는 '사실'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대통령이 본인 범죄 혐의 수사를 거부하기 위해 거부권을 행사한다면 이는 국민을 향한 선전포고나 다름없습니다.

    다가오는 5월 11일 토요일 오후 3시 광화문에서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를 반대하는 '거부권 거부 대회'가 열립니다.

    군인권센터도 채 상병 특검법 수용을 촉구하며 공동주최 단위로 함께합니다. 센터를 대표해 제가 특검 수용 촉구 발언도 할 계획입니다.

    5월 11일 토요일 오후 3시, 광화문
    군인권센터 깃발아래 모여
    양심 없는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 함께 막아요!

  • 3. ㅇㅇ
    '24.5.10 7:25 AM (61.43.xxx.204)

    거부권을
    거부한다

  • 4. ㅇㅇㅇ
    '24.5.10 7:44 AM (120.142.xxx.14)

    이젠 국민하고 대놓고 싸우는 중.
    지지하던 국민들도 탄핵 원하던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8244 생활보호대상자 나라에서 돈 나오는 사람들요? 20 그것이 알고.. 2024/06/02 4,720
1598243 왜 오줌녀인지 이제 알았어요..ㅋㅋ 21 2024/06/02 31,157
1598242 외국에서 애기를 예뻐해주던 사람들 10 TYU 2024/06/02 3,414
1598241 스스로 복스럽게 먹는다는 분들 3 o 2024/06/02 1,667
1598240 퀴어축제 안열렸으면 좋겠네요 20 2024/06/02 3,816
1598239 시누 남편 장례식 때 어떻게 하는지 여쭈어요 18 구름 2024/06/01 4,198
1598238 심하게 우울하거나 죽고싶은분들은 이유가 뭔가요? 8 ㅇㅇ 2024/06/01 2,882
1598237 그알 보시나요? 집에서 죽은 8살 아이 32 열받네 2024/06/01 20,262
1598236 노안 좋아지신 분들 있나요? 10 .... 2024/06/01 4,525
1598235 당근 하다보니 여러 사람을 만났는데 8 2024/06/01 4,332
1598234 멋진 중년의 여인이 밥먹을 때 11 민망 2024/06/01 7,169
1598233 일 잘하는 도우미분 어떻게 구하세요? 팁도 알려 주세요 10 도와 주세요.. 2024/06/01 2,239
1598232 이 계절에 뭘 하면서 살고계시나요 11 사이다 2024/06/01 2,770
1598231 백지영 깊이 아시나요? 9 ..... 2024/06/01 5,846
1598230 황현필,“조선일보가 저에게 강의를 그만두라 합니다." 3 폐간조선 2024/06/01 3,208
1598229 영화 포레스트 검ㅍ는 주제가 6 ㅇㅈ4 2024/06/01 1,673
1598228 아파트 팔기 힘드네요 11 .. 2024/06/01 6,660
1598227 이혜영 배우님 정말 독보적이네요 13 ... 2024/06/01 7,066
1598226 광화문 visit Korea year 행사 오실분들 조심하세요 .. 3 어휴 2024/06/01 2,294
1598225 클래식 공연은 다 저녁 7시 반이네요 7 몰랐네요 2024/06/01 1,898
1598224 고관절통증에 걷기 괜찮을까요? 4 통증 2024/06/01 1,675
1598223 저질체력 운동 시작한지 1일 6 운동하자 2024/06/01 1,878
1598222 "군 장병 영결식 날 '음주와 어퍼컷' 추태라니, 군 .. 11 ㄱㄴㄷ 2024/06/01 2,487
1598221 진짜 궁금해요. 노소영. 32 2024/06/01 18,596
1598220 *****해석 좀 해주세요[의학] ^^ 2024/06/01 8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