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 내가 죽던 날 좋아요

넷플 조회수 : 4,180
작성일 : 2024-05-09 23:41:54

넷플에 새로 올라온 한국 영화, "내가 죽던 날" 좋네요.

김혜수, 이정은님이 나와요.

저는 배우로서의 김혜수님이 살짝 별로인데, 이 영화에서는 좋았어요.

조폭영화, 폭력물 좋아하지 않는 제 취향에 맞는 영화였어요.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화예요.

 

IP : 219.255.xxx.15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
    '24.5.9 11:45 PM (175.193.xxx.206)

    감사해요. 일단 좋아하는 배우분들이라 궁금해지네요.

  • 2. 오~
    '24.5.9 11:47 PM (125.178.xxx.170)

    보고싶었는데 넷플에 있군요.
    잘 볼게요~

  • 3. 정스
    '24.5.9 11:58 PM (59.5.xxx.170)

    저도 봤는데 첨으로 김혜수 연기가 튀지 않아서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김혜수 연기 불호라 절대 찾아보는 일 없었는데
    이번 영화는 끝까지 집중해서 잘 봤어요

  • 4.
    '24.5.10 12:17 AM (59.27.xxx.101) - 삭제된댓글

    저도 며칠전에 보았는데 참 좋았어요. 무엇보다 김혜수가 평소에 하던 연기가 아니어서 튀지 않아서 보기 편안했어요. 그리고 내용도 좋았습니다????

  • 5.
    '24.5.10 12:19 AM (116.37.xxx.63)

    저 엊그제봤어요.
    저도 추천해요.

  • 6. 콩민
    '24.5.10 12:39 AM (124.49.xxx.188)

    내용 귱금해요. 돌로레스 클레이본 같은 내용인가요

  • 7. mm
    '24.5.10 4:31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걘 밀항한건가요?
    비행기 탈때 지문도 찍는데 엄지..

    이정은이 배타고 어쩌고 햇는데..
    그 조카가 죽으면 사망신고 어케해요?
    그 에자애 이름으로 사망신고 하게되나요?

    위조는 어떻게 햇는지..그 시골바다마을에서..?

    걘 죄가 없는데..왜 그러케 떨궈놓고 한거죠?
    새엄마랑 살게하지.
    섬에는 왜 보냇는지 경찰들이?의문.

    나중 제자리 갖다놓든지..경찰들 웃기네. 애 학교조 못가게

  • 8. . .
    '24.5.10 5:37 AM (180.67.xxx.134)

    제가 이해를 못했는지 내용이 이상했어요. 그 여자애가 윗분 말씀대로 죄를 지은것도 아닌데 왜 섬으로 유배를 보내 혼자 있게 했으며 외국까지 신분세탁하여 보냈는지. 그리고 김혜수는 왜 형사를 그만두고 그 아이를 보러갈만큼 아이에 대한 애정이 깊어졌는지요. 잘 풀어내지 못한 것 같아요.

  • 9. ..
    '24.5.10 6:15 AM (211.204.xxx.17)

    김혜수가 참 젊어보인다했더니 2020년 개봉한 영화
    5년전에 찍었겠네요

  • 10.
    '24.5.10 7:45 AM (59.27.xxx.101) - 삭제된댓글

    저도 며칠전에 보았는데 참 좋았어요.
    무엇보다 김혜수가 평소에 하던 연기가 아니어서 튀지 않아서 보기 편안했어요.
    그리고 내용도 좋았습니다.

    과한 수사 욕심으로 아이가 희생됐고, 보호받지 못한채로 고립됐고 수사는 진전되지 않고 오히려 방치된채로 희망이 보이지 않으니 김혜수가 맡은 역할의 경찰은 본인이 남편의 외도로 인해 받은 스트레스와 가해자와 피해자가 명화하지 않은 상태에서 인생을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까지 들었고 그 아이를 본인과 유사하다고 느끼며 아이의 생사를 확인하고 싶었던것 아닌가 … 생각했어요..

  • 11.
    '24.5.10 7:47 AM (59.27.xxx.101)

    저도 며칠전에 보았는데 참 좋았어요.
    무엇보다 김혜수가 평소에 하던 연기가 아니어서 튀지 않아서 보기 편안했어요.
    그리고 내용도 좋았습니다.

    과한 수사 욕심으로 아이가 희생됐고, 보호받지 못한채로 고립됐고 수사는 진전되지 않고 오히려 방치된채로 희망이 보이지 않으니 김혜수가 맡은 역할의 경찰은 본인이 남편의 외도로 인해 받은 스트레스와 가해자와 피해자가 명확하지 않은 상태에서 인생을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까지 들었고 그 아이를 본인과 유사하다고 느끼며 아이의 생사를 확인하고 싶었던것 아닌가 … 생각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8880 아프리카 48개국 모여 6 대단한 일인.. 2024/06/04 1,675
1598879 요즘 많이 건조하지 않아요? 9 ㅇㅇ 2024/06/04 1,224
1598878 두바이 초콜릿이 뭐길래.. 3 .. 2024/06/04 2,833
1598877 직장에 이간질 하는사람 한명있으니 팀이 엉망이네요 7 피곤 2024/06/04 1,448
1598876 어제 핸드폰으로 전화가 왔는데.. 6 .. 2024/06/04 1,651
1598875 고등아들이 동생타령하네요 15 동생 2024/06/04 4,520
1598874 개명까지 하고 호의호식 밀양성범죄자들 1 ㅡㄷ 2024/06/04 1,258
1598873 유치하고 한심한 북한 오물풍선짓거리도 두둔하는 곳 4 한심 2024/06/04 635
1598872 분식집 꼬마김밥 레시피좀 알려주세요 1 궁금 2024/06/04 1,153
1598871 펌)석유 찾아준 미국 회사 본사 방문기 ㅋㅋㅋㅋㅋㅋㅋㅋ 14 ㅇㅇ 2024/06/04 3,919
1598870 12사단 훈련병 가혹행위 사망사건 규탄 및 진상규명 촉구 기자회.. 7 .. 2024/06/04 763
1598869 천공 "우리도 산유국 될 수 있어" 석유 예언.. 13 ... 2024/06/04 2,508
1598868 이렇게 말하는 직원 어떤가요? 7 하옹 2024/06/04 1,448
1598867 바질페스토 파스타에 페페론치노 3 파스타 2024/06/04 1,027
1598866 50대분들 육아일기 가지고 계세요? 12 ... 2024/06/04 1,640
1598865 에그마요 토스트에 체다치즈 써도 될까요 1 토스트 2024/06/04 358
1598864 이런 경우 82님들은 어떻게 하시려나요... 9 헤드빙글 2024/06/04 1,019
1598863 멕시코 지방선거 출마자 36명 피살 13 ... 2024/06/04 2,977
1598862 남은 음식 3 딜리쉬 2024/06/04 1,229
1598861 국무총리 왜 새로 임용 안하나요 6 근데 2024/06/04 1,724
1598860 브래드피트 영화 좀 추천해주세여 21 .. 2024/06/04 1,221
1598859 여자 요즘 괜찮은 골프웨어 브랜드 추천좀 부탁드려요 9 40대 2024/06/04 1,139
1598858 꿀에절인 마늘 소비방법좀~ 5 땅지 2024/06/04 1,156
1598857 실비 잘아시는분 알려주세요 4 2024/06/04 1,163
1598856 내일 서울 31도 4 최고기온예보.. 2024/06/04 2,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