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고등딸이랑 얘기하다 보니
키 183인 남사친이 그 키에 만족 못하고
본인 키를 188정도까지로 더 크고싶어서
(성장판 열려있다고 가능하다했대요)
정말 각고의 노력을 한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그래서 제가 188은 너무 크고
차라리 지금 183이 오히려 낫지않니? 했더니ᆢ
딸아이는 모르는 소리한다고 절대 아니라는데
정말 요즘애들은 그 정도로 큰 키를 좋아하나요?
오늘 고등딸이랑 얘기하다 보니
키 183인 남사친이 그 키에 만족 못하고
본인 키를 188정도까지로 더 크고싶어서
(성장판 열려있다고 가능하다했대요)
정말 각고의 노력을 한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그래서 제가 188은 너무 크고
차라리 지금 183이 오히려 낫지않니? 했더니ᆢ
딸아이는 모르는 소리한다고 절대 아니라는데
정말 요즘애들은 그 정도로 큰 키를 좋아하나요?
평균키는 175?
180넘는 경우 몇 프로 안돼요
75만 넘어도 준수합니다
진짜 쓸데없는 이야기네요
현실은 180만 넘어도 엄청 큰키입니다.
별로 없어요
평균키ㆍ실제키 여쭤 본 게 아니고
워너비 키ㆍ선호하는 키요
183이 188보다 낫다고하고 저보고 옛날사람이래서ᆢ 여쭸네요
그렇더라구요
그것도 사람마다 다르죠
오타
낫다고하고ㅡㅡ>~~하니
175이상 되지 않는 이상
180이면 대부분 만족하죠.
자기들 키가 있는데요.
예전에 저희 동네에 전문대학교 있어서 20대초반 남학생여학생 하루에서 수십명씩은 봤는데...
그렇게 요즘 남학생들도 그렇게 큰 남자들은 흔치 않던데요 .. 188은 요즘 남자 20대 초반중에서도 드물것 같네요 ..
예전에 저희 동네에 전문대학교 있어서 20대초반 남학생여학생 하루에서 수십명씩은 봤는데...
그렇게 요즘 남학생들도 그렇게 큰 남자들은 흔치 않던데요 .. 188은 요즘 남자 20대 초반중에서도 드물것 같네요 .. 모델학과 앞에 가면 흔하게 보겠지만요..ㅎㅎ
186까지는 너무 크지 않고 보기 좋더라구요.
188은 못봐서 모르겠네요.
요즘 10대, 20대는
183~185 선호한대요.
정작 평균키는 174일텐데
딸이랑 남친이랑 생각이 비슷하니까 만나는거 같아요
180 넘으면 더 커야 된다고 집착하지는 않던데
남편이 184고 아들도 184인데
약간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185~187정도였으면 하는 생각
너무크다의 기준은 이제 190으로 올라간듯
요즘 핫한 남자 연예인들키가 187-190 이사이죠.
이거 선호한데요.
여자애들은 170정도요.
생각보다 큰애들 많아요
남사친=같은반 남자 친구
183으로 이미 반에서 젤 큰데 저런다고ᆢ
특이하니까 얘기한거구요
그렇지만 요즘 지 또래는 186~188을 워너비로 생각한다
말하길래
저는 그건 넘 크고 182~3이 낫지않냐?
그랬더니ᆢ그건 옛날 얘기다 ㅡ이런 대화였어요
본인이 뭐 188. 여자는 170 이라고 많이들하지만
20대평균이 남자 174정도 아닌가요??
생각보다 큰애들 많다니 제발 내주변만보지말고
객관적인 평균을 보세요
정신 차리라 하세요.
저는 클수록 좋아요
시간이 지날수록 평균키가 커져요
예전에 엄마 시절엔 여자키 160이면 크다고 했지만 이젠 160이면 보통보다도 작게 느껴지는..
188이 정말 딱 좋네요 ㅎㅎ
두 대딩애들 180초반인데 커보이지 않아요.
아빠나 내가 옆에 서야 비교돼서 큰 거 알겠구요.
요즘은 190 육박해야 야...크다. 이런 느낌 들더라구요.
대학생아들 키가 190이여서 너무 큰거아닌가싶었는데 160후반여자동기들이 너무 좋아한다고...어깨넓고 얼굴이 뽀얘서 인기많답니다..ㅡㅡ
전 남친 186이었어요.
외모도 모델같았고 사귀는데 다른여자들도 엄청 집적거리더라고요.
지금 남편은 180인데 운동 많이한 몸,
별로 크다는 생각 안들어요.
남편 183 첫째 178 둘째 184
저는 160인데 만났던 남자 모두 180 넘어 우리집 남자들 별로 크다는 생각이 안들었어요
친정 남자형제들도 다 180 가까이 되구요
가족 외식기면 저 빼고 3명이 다른집에 비해 큰거더라구요
대딩 아이들 찬구들은 극과극 크거나 작거나 그래요
보통 여자들이 선호하고 남자들 사이에서 키 괜찮다 하는건
183-186사이 같아요
실제 190가까이 되는 남학생 멋있어 보이지않던데요.
너~무 커서
얼굴이나 피지컬이 나쁘지않은데도
키가 너~무 커보이니 살짝 별로?
요즘 키크다 싶은건 186이상인것 같아요.
저 168이고 아들 180인데 그리 큰 느낌이 없거든요.
물론 워너비이니... 희소가치가 있다는 뜻이겠죠.
저 대학때도 185 선배 옆에 섰을때 가장 설레였던것 같아요. 남편은 178...이정도는 그냥 큰편이지 키로 뭘 해볼 수 있는 건 아닌듯해요.
과유불급
뭐든 적당히요.
워너비는 워너비일뿐 현실감 챙겨야죠
여자들은 188보다 185를 더 선호한대요.
현빈이 185
워너비라니 ㅎㅎㅎ
요즘 젊은이들이 생각하는 워너비 자산은 얼마에요?
어떤차가 워너비에요? 이상형이 어케되세요?
노력해서도 안되는거에 대한 열등감
그로 인한 성격파탄이나 쏘시오패스도 무시무시할듯요
고딩딸 얘기에 너무 심취한거 아니에요?
요즘 젊은이가 고딩?이에요?
딸이 눈이 많이 높은가보네요
전 164 남편 181 아들 186인데 전 186 너무 커서 별로예요 멀리서보면 멋있긴하지만 옆에 서있을땐 너무 큰 느낌 ㅎㅎ 전 연예인이나 모델할것도 아니면 180에서 183정도가 적당한듯해요
울 딸 169인데 6센티만 더 크고 싶다고 한탄을 한탄을
요즘 키 큰 남자들 많더라구요 아는 애가 자기 키 안 크다고 해서 몇이냐니 180이라고 하길래 큰 거 아니냐 했더니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183이상은 넘길 바라나봐요
울 아들 180인데 본인 키 작다고 생각해요
손흥민도 rm도 키 182로 알고있는데
농구 아닌이상 유럽선수들한테 전혀 꿀리지않아요.
남자가 능력만 있으면야 180넘으면 땡큐입니다.
188이요? ㅎㅎㅎㅎㅎ
모델.운동선수 아닌이상 현재키 183이면 충분해요
물론 진짜 키크다 생각되는건 186넘으니까 확 와닿긴하던데
이래서 인간은 욕심이 끝도 없나보네요
키 외엔 보잘것없는 사람보단 183에 비율 나쁘지않다면
본인의 연봉과 자산 키우는데 집중을 하는게 낫겠어요.
원글 딸 포함, 대한의 고딩들아 힘내거라.
존잘에 키도 크고 돈도 많고 큰집 좋은차가 워너비 아니겠니
워너비는 거거익선 다다익선인거란다
세상은 원래 불공평한거란다.
너희들의 워너비를 이루도록 응원할게
부디 빠른시간내에 그 워너비를 현실과 타협하지 말고
더더 큰 워너비를 향해 발전하렴
밑에도 남자 키 190 얘기 있었잖아요
이제 진짜 190이 운동 선수 아닌 일반인 키 인가보네요 ㅎㅎ
그런데 솔직히 한국인 머리 크기에 185 이상이면 보기 좋죠 ㅋㅋ
여자도 173 넘으면 비율이 확실히 좋아요
그런데 남녀 커플로 보면 남자는 크고 여자는 작으면 진짜 고목나무 껌이에요.
한국인 백인 커플들이 그런 경우 많은데
남자는 당연히 190 정도 여자는 160 이면 여자가 예쁘든 옷을 잘입든 상관없이 키작음만 보여요
하필 아이들도 엄마 몰빵해서 너무 작으면 진짜...
키만 커서 뭐하게요?인물이 따라줘야 인기있지.
키크면 하는일도 잘해야..
덩치만컷지..덩치값 좀 해라 등등 말 안나오죠. 싱겁다느니
한국사람들 그런 인신공격 잘하자나요.
꺽다리 키다리 소리 좋은말은 아니자나요
옷살때도 제약잇어요.
비싼브랜드나 명품 아니면 팔이찳든가..옷사기도 힘들어오ㅡ
댓글보며 느끼네요ㅋㅋ
뭘또 너무커ㅋ
185예요.완전멋있는 키입니다.얼굴작으니 뭘입어도 간지.
여자들한테 늘 인기많아요
여자 173 남자 187이 워너비 인듯요
연예인을 예로들자면
이정재 180인데 나이드니 얼굴커보이고
비율이 안좋아졌는데
187인 정우성은 아직도 훤칠한 느낌나죠
이정재가 무슨 180 이에요
절대 아닙니다 90년대부터 실물 20번 이상은 본
입장에서 절대 아니에요 키작고 왜소해요
정우성은 키 큰거 맞구요
어깨부터 허리선까지는 완벽
근데 허리가 긴 체형 김민종도 실물은 키크고 어깨넓은데
허리기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