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목욕탕, 온천 가는것 싫어하는데 2번 가보고 다시는 안가요.

..... 조회수 : 3,534
작성일 : 2024-05-09 22:24:30

어릴때는 싫어서 안갔는데, 나이 들고 

여행지 코스에 있고 다 큰 어른이고 하니 

한번 갔고, 욕탕이 없어서 욕탕 쓰려고 1번 갔었는데요. 다시는 안가네요.

여행지 코스 온천, 목욕탕에서 왜 같은 여자

몸을 쳐다보죠? 안에서도 가리고 다닐수도

없고, 혼자 구석에서 등지고 때도 잘 못밀고

왔네요. 온천도 탈의실 등 왜 여자몸을 쳐다보는지, 한국 여자 몸 보려고 하는건지.

이후 다시는 안가요.

IP : 14.45.xxx.15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9 10:26 PM (183.102.xxx.152)

    신경은 왜 쓰세요?
    저는 남 신경 안쓰고 저 할 일만 하고 와요.

  • 2. ???
    '24.5.9 10:27 PM (118.235.xxx.181)

    보든지 말든지?
    맨날 다니면 무감각해지는데
    님이 안 다녀서 더 느껴지는거죠

  • 3. ..
    '24.5.9 10:29 PM (61.255.xxx.115) - 삭제된댓글

    보는 거 같기도 한데..별로 신경 안써요.
    목욕탕에서 보면 이웃도 화장지우니까 못 알아보겠더라구요.
    ㅎㅎ눈썹 없고 머리숱도 다르고..

  • 4. 바람소리2
    '24.5.9 10:30 PM (114.204.xxx.203)

    그몸이 그몸
    어쩌다가 너무 예쁜 몸은 눈에 띄어서
    잠깐 눈이 가긴 해요

  • 5.
    '24.5.9 10:38 PM (220.117.xxx.26)

    1인 세신사 목욕 전용도 있어요
    예약제 가세요 1인 목욕 하는곳

  • 6. 어휴
    '24.5.9 10:43 PM (211.234.xxx.244)

    저가 사는곳은 한곳은 할머님들이 너무 많고
    한곳은 정말 님이 말한대로할줌마 텃세가 너무 심해서
    가기 싫어요

  • 7. ooo
    '24.5.10 1:36 AM (182.228.xxx.177)

    내 벗은 몸 남이 일부러 쳐다보는거 싫다는데
    무조건 원글 잘못이래 ㅋㅋㅋㅋㅋㅋ
    아 정말 무식한 시골할머니들만 모아놨나 싶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2381 단골집 자주가면 ㅠ 불편해하시네요 16 이걸 이제 2024/06/14 5,270
1602380 산유국 꿈 부풀었는데… “석유 남아, 10년 뒤 수영도 가능” 6 어쩔 2024/06/14 2,167
1602379 이서진 집안 10 ........ 2024/06/14 4,507
1602378 마당집 3주살이 이제 3일차네요 12 마당이 소원.. 2024/06/14 2,804
1602377 천공: 여자들 출산할 때 무통주사 맞지마라???? 39 zzz 2024/06/14 5,246
1602376 아이폰에서 갤럭시로…. 7 2024/06/14 927
1602375 고등 학생증 스티커 샵에서 찍어도 되나요? 3 고등 2024/06/14 323
1602374 갤럽 이번주 윤 지지율 폭등!!!! (의 비결 ㅋㅋㅋ) 12 ㅋㅋㅋㅋ 2024/06/14 2,890
1602373 명품백 봐준 권익위, 작년엔 “사건 대다수 현장조사” 2 0000 2024/06/14 766
1602372 팔찌 느낌으로 예쁜 여름 시계 2 6월 2024/06/14 1,379
1602371 저는 지하철 승강장의자에 가방놓고 온 적 있어요 1 ㅇㅇ 2024/06/14 1,284
1602370 젊어보이고 늙어보이고 5 ㅇㅇ 2024/06/14 1,941
1602369 자식이 부모보다 뭐든 더 좋아야하는건 종자개량측면일까요? 1 ... 2024/06/14 833
1602368 상체비만 체형은 어떤 원피스가 어울릴까요? 8 원피스 2024/06/14 1,283
1602367 영어 쉬운 한문장 문법좀 봐주세요 5 sunny 2024/06/14 563
1602366 의사협회 회장 덕분에 몰랐던거 알았네요 20 ㅇㅇ 2024/06/14 5,765
1602365 회사안에서 이건 1 분위기파악 2024/06/14 605
1602364 영어 스피킹 좀 늘려볼까하고 6 하와 2024/06/14 1,228
1602363 눈이부시게(드라마) 질문이요 7 ㅡㅡ 2024/06/14 1,024
1602362 주먹밥 일주일치를 얼려놓으면 어떨까요? 6 식단 2024/06/14 1,068
1602361 이재명이 싸인한 또 다른 특혜 의혹, 정자동 호텔 30 ........ 2024/06/14 1,585
1602360 고딩엄빠 구치소갔다온 편 15 ... 2024/06/14 3,585
1602359 김밥싸려는 데 밥이 탔어요..ㅠㅠ 8 김밥 2024/06/14 1,005
1602358 엄마가 뿔났다 장미희 최고네요 6 미인 2024/06/14 2,194
1602357 전에 지하철 역에서 가방을 봤었어요 13 노랑이 2024/06/14 3,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