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견 키우는 분들 안고 자기도 하나요

[..]

3킬로 말티즈도 안고 자면 

따뜻한 온기며 이유없이 듬직한데 

대형견이면 진짜 안고 잘만 하겠죠. 

근데 답답하다고 안겨서 잘 안 잘까요 ㅎ

 

하긴 얘도 처음엔 쏙 들어와 안겨 자다가 

좀 지나면 발 아래로 가서 자네요. 

[애들엄마들]

완전 잘자요. 뒤에서 제가 덮쳐도 덤덤!!

[개냄새]

안나나요?
저도 그 느낌 좋아하지만 침구에 배는 개냄새...특히 극세사 이불

[ㅇㅇ]

안겨 자다가 답답한지 나가요

[..]

그 덩치에 익숙해지면 3키로 소형견을 안을데가 어딨나.. 하게 됩니다.

[에고]

3킬로면 신생아 아기 몸무게네요. 너무 작을거같아요.

[어머 58.29님]

3키로 소형견을 무시하다니.
내품에 쏘옥 얼마나 따뜻하게요.
죽부인 따위 필요없어요 ㅎ

[....]

큰 개 묵직하게 안고 자고 싶네요

[근데]

똥도 크지 않나요.

[^^]

당연히 똥도 크겠죠.

대형견은 몸무게가 보통
몇 킬로 나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