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 자신의 일로만 고민하고 싶어요

ㅇㅇ 조회수 : 1,064
작성일 : 2024-05-09 17:55:50

다늙은 엄마의 남친 하소연을 듣고싶지도 않고 형제자매의 대출이자 걱정도 안하고싶고 시어른의 식사걱정도 안하고싶네요

나도 애들 학업에 남편 돈벌이에 내 일까지 무겁고 무거워요

친정든든하고 시댁 자애로운 사람들 부럽네요.

내가 그런 친정이 되어주려 애써봅니다.

IP : 58.227.xxx.20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5.9 6:48 PM (118.216.xxx.106)

    저도 종종 그 생각해요
    오로지 나자신에 대한 걱정만 해보고싶다
    20년째 친정 생활비 드려요
    물론 제가 벌어서요
    그 흔한 명품 하나 없네요
    지금까지 드린 돈 합치면 원하는 곳으로
    이사도 가능하네요
    받을 수도 없는 빚 생각에 가끔은 쓰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4991 운동을 좀 쉬어볼까요? 9 ㅁㅁ 13:55:25 1,058
1594990 넷플 에이트쇼에 천우희 9 ........ 13:53:31 2,209
1594989 정신과 갔다가 기분만 상했어요 45 ... 13:52:19 6,064
1594988 근무시간이 변경되어 퇴사하면 실업급여 탈수 있나요? 7 궁금 13:50:52 986
1594987 법의학자들이 최근 자주본다는 구멍뚤린 시체 6 .... 13:45:15 3,065
1594986 도대체 남편만 욕실 쓰면 2 13:45:00 2,029
1594985 딸이 학교 가기싫대요 16 82 13:44:55 2,514
1594984 BMW X3는 왜이렇게 인기가 있어요? 11 .. 13:42:06 1,737
1594983 노밀가루 간단 단호박빵 후기~ 3 지금 13:41:14 1,208
1594982 그성적이면 학원 보내지 말라는 이야기들 24 ... 13:40:26 2,194
1594981 Tv재방송 보다가 기가막혔어요 4 저번 13:39:15 1,800
1594980 '선재업고튀어' 선재역 캐스팅 거절한 배우 누굴까요? 17 ... 13:39:08 4,192
1594979 3일 후 먹을 생물 꽃게 손질과 보관 1 질문 13:38:43 213
1594978 아우디와 성관계'하다 걸린 남성…보닛 올라가 계속 몸 비볐다??.. 29 123 13:37:09 5,696
1594977 엄마가 계단에서 넘어지면서 머리를 부딪혔는데 5 . . 13:35:09 1,738
1594976 보통 꼬마빌딩(3~4층)도 인재 관련 보험을 드나요? 8 ... 13:34:41 583
1594975 부자도 하루 세끼먹는다는말 6 ,. 13:33:27 1,714
1594974 김치 어떤거 사드세요? 13 학가산 맛이.. 13:28:53 1,611
1594973 내 딸 만나지 마라..발끈 여친 부모 살해, 시신 앞에서 성폭행.. 11 .. 13:23:43 4,818
1594972 생활비부족 빚 13 13:12:46 5,178
1594971 집안 향기.. 1 .. 13:11:09 1,397
1594970 고등 전교1등 기준이 등급인가요? 11 ㅇㅇㅇ 13:06:08 1,498
1594969 공부안하는 고2 6 ... 13:04:07 841
1594968 새로 산 청바지 냄새가 너무 심해요ㅜ 6 0 0 13:04:00 847
1594967 밥솥사이즈 문의요 6 전기 13:00:46 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