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 자신의 일로만 고민하고 싶어요

ㅇㅇ 조회수 : 1,071
작성일 : 2024-05-09 17:55:50

다늙은 엄마의 남친 하소연을 듣고싶지도 않고 형제자매의 대출이자 걱정도 안하고싶고 시어른의 식사걱정도 안하고싶네요

나도 애들 학업에 남편 돈벌이에 내 일까지 무겁고 무거워요

친정든든하고 시댁 자애로운 사람들 부럽네요.

내가 그런 친정이 되어주려 애써봅니다.

IP : 58.227.xxx.20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5.9 6:48 PM (118.216.xxx.106)

    저도 종종 그 생각해요
    오로지 나자신에 대한 걱정만 해보고싶다
    20년째 친정 생활비 드려요
    물론 제가 벌어서요
    그 흔한 명품 하나 없네요
    지금까지 드린 돈 합치면 원하는 곳으로
    이사도 가능하네요
    받을 수도 없는 빚 생각에 가끔은 쓰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8047 호날두는 왜 돈벌까요? 7 리강아쥐 2024/06/01 2,135
1598046 대학생 원룸 자취용 이쁜 냄비들 추천 부탁드려요^^ 7 대학생 2024/06/01 770
1598045 중학생 노트북이나 갤럭시 패드 어떤게좋을까요? 3 아루미 2024/06/01 355
1598044 안달면서 맛있는 빵은 없나요? 17 2024/06/01 3,423
1598043 수능 최저 궁금증 10 고등맘 2024/06/01 1,301
1598042 채해병 사건을 절대 그냥 넘길수 없는 이유 21 분노 2024/06/01 1,779
1598041 호주 아이들은 왜그렇게 책가방이 큰가요? 13 서울촌아줌마.. 2024/06/01 2,742
1598040 군대...... 훈련병에 '똥 찍어먹어라' 강요 10 .. 2024/06/01 2,084
1598039 선업튀 12화 중인데 뒤로 갈수록 재밌나요? 31 111 2024/06/01 1,914
1598038 살빠지는 신호 6 ㅇㅇ 2024/06/01 4,414
1598037 호주숙소문의합니다 7 비전맘 2024/06/01 534
1598036 이틀전 남편이 너무 생생한 꿈을꿨는데 걱정되네요 ㅜ 5 2024/06/01 2,628
1598035 아침부터 폭식했더니 2 .. 2024/06/01 1,693
1598034 핀란드도 복지가 줄어드네요. 11 .... 2024/06/01 3,910
1598033 85세 엄마랑 사는 싱글인데 요양보호사 19 요양보호사 2024/06/01 5,130
1598032 녹색원피스에 어울리는 가디건 색은? 16 ㅇㅇ 2024/06/01 2,661
1598031 틈만나면 재밌네요 4 추천 2024/06/01 1,810
1598030 양평살이 4년 해보니까요 45 2024/06/01 18,596
1598029 커넥션, 우리집 둘다 넘 재밌어요. 6 ㅇㅇ 2024/06/01 2,530
1598028 발이 예쁘대요 5 사자엄마 2024/06/01 1,690
1598027 우리나라에 팁문화가 들어오기 어려운 이유래요 13 ..... 2024/06/01 7,054
1598026 40대 옷쇼핑몰 어디 이용하시나요? 12 uf 2024/06/01 3,462
1598025 이쁘고 질좋은 보세옷 싸이트 없나요?(10~20대) 16 ... 2024/06/01 3,081
1598024 감정평가사 떨어진 딸 22 .. 2024/06/01 6,263
1598023 기자들이 김치찌개에 환호한 이유 8 .... 2024/06/01 3,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