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름
'24.5.9 5:45 PM
(122.34.xxx.13)
그래서 한 젓가락 주셨어요? 피해자 탓을 할 건 아닌데 안주셔야 그 버릇 고칠듯해요.
2. ...
'24.5.9 5:45 PM
(114.200.xxx.129)
버릴때 버리더라도 하나 시켜 사람 입맛 버리게 그게 뭐냐고 대놓고 돌직구 날릴것 같네요 ..
3. 남는냉면
'24.5.9 5:49 PM
(203.81.xxx.40)
-
삭제된댓글
내가 먹을게하고 하나더 시키세요
보나마나 다 드실거에요
다른사람꺼 덜어가는거 진짜 싫어요
4. 젤
'24.5.9 5:50 PM
(122.46.xxx.45)
짜증나는 유형 결국 반덜어줘야함
그거 습관이고 남들 욕해요
5. ..
'24.5.9 5:51 PM
(172.225.xxx.245)
공짜 냉면이면 양이 얼마나 된다고 한젓가락을 달라고 하나요?
정말 쓸데없이 구질구질하게 구네요. 짜증;;
6. 원글
'24.5.9 5:53 PM
(121.156.xxx.166)
따로 돈을 더 지불하면 모르겠지만,
돈 아까와서 그런가보다 이해라도 들텐데,
코스끝에 나오는걸 왜 구지 거부하면서
남껄 먹겠다는건지..
그게 이해가 잘 안되요 무슨 심리죠?
7. 진짜싫은
'24.5.9 5:54 PM
(118.235.xxx.75)
유형이에요. 남한테 피해주는 이기주의자에요. 지 한입이 먼저인거죠, 제대로 다 먹고 싶은 상대방 의견은 아 몰라.
8. 그래서
'24.5.9 5:55 PM
(151.177.xxx.53)
진짜로 한 젓갈만 딱 줬나요? 절반 덜지않고?
아예 주지를 말아야 하는데!
9. 음
'24.5.9 5:55 PM
(220.65.xxx.176)
그래서 해준 건 아니죠?
해주는 사람도 답답
10. ..
'24.5.9 5:55 PM
(175.223.xxx.53)
그냥.맛만 바고싶은건데 거절하면 됩니다.우리남편이 날씬한데 맨날 그래요 라면도 한입만 먹겠다 과자도 아이스크림도 한입만 달라 그래서 거절해요 싫어 난 내몫을 온전히 먹고싶으니 한개를 먹어~하구요
11. ..
'24.5.9 5:56 PM
(175.223.xxx.53)
자꾸 거절하니까 이젠 덜그래요 언니가 그러거나말거나 난 내것을 다먹을거니 새로 시켜~하세요
12. ,,
'24.5.9 6:01 PM
(106.102.xxx.204)
별사람 다 있네요
자리를 멀직히 떨어져 앉으시면 어떨까요
언니가 먹으니 난 항상 모자라니
먹고 싶거든 시켜 해버리세요
13. 공짜여도
'24.5.9 6:01 PM
(211.223.xxx.123)
-
삭제된댓글
남기고 안먹을거면 안 시키면 좋죠.
근데! 그건 나눠줄 사람이 서로 식사량 맞아서 셰어할 때 말이지
다 먹겠다는 사람 거 가져가겠다니...ㅠㅠ
그냥 시켜서 좀 먹거나 조금만 주라고 하거나 진짜 한젓가락이면 안먹고 말거나 알아서 해야죠. 다 먹겠다는데 왜 ㅠㅠ
14. 공짜여도
'24.5.9 6:02 PM
(211.223.xxx.123)
-
삭제된댓글
남기고 안먹을거면 안 시키면 좋죠. 근데! 그건 나눠줄 사람이 서로 식사량 맞아서 셰어할 때 말이지
다 먹겠다는 사람 거 가져가겠다니...ㅠㅠ
그냥 시켜서 좀 먹거나 조금만 주라고 하거나 진짜 한젓가락이면 안먹고 말거나 알아서 해야죠. 다 먹겠다는데ㅠㅠ
15. 공짜여도
'24.5.9 6:02 PM
(211.223.xxx.123)
남기고 안먹을거면 안 시키면 좋죠. 근데! 그건 나눠줄 사람이 서로 식사량 맞아서 셰어할 때 말이지
다 먹겠다는 사람 거 가져가겠다니...ㅠㅠ
시키며 조금만 달라고 하거나 진짜 한젓가락이면 안먹고 말거나 알아서 해야죠. 다 먹겠다는데ㅠㅠ
16. 원글이가
'24.5.9 6:03 PM
(125.142.xxx.31)
남도 아닌 친언니도 어찌 못하는데 익게에 글써서
진상언니 좀 씹어달란건가요? ㅎㅎㅎ
아니! 내껀 내가 다먹을거라서 언니줄거 없으니
남기더라도 내가 추가로 언니꺼 시킬게라고 왜 말을 모대요 ㅋㅋㅋ
17. ....
'24.5.9 6:06 PM
(211.221.xxx.167)
음식물 쓰레기 만들기 싫은가보죠.
앞으론 다른 사람꺼 먹으라고 하세요.
18. ...
'24.5.9 6:08 PM
(39.7.xxx.56)
배부르고 남길 거면 먹지 말아야죠
배부른데 왜 먹어요?
19. 바다
'24.5.9 6:16 PM
(106.102.xxx.39)
모임에서도 네명가면 꼭 자기는 배부르다면서 세개만 시키자하고,
그럼 자기가 덜어서 만든 한그릇 먹던지 달걀을 안먹던지해야하는데
달걀도 먹고 시킨 그릇은 자기가 차지하는 사람있어요.
덜어주는것도 짜증나고 싫어서 빠지고싶은데
계속 유지하고있네요ㅜㅜ
20. ㅇㅇ
'24.5.9 6:27 PM
(125.130.xxx.146)
점잖으신 분들만 있나봐요
구지 굳이 얘기를 아무도 안하시네요
21. wii
'24.5.9 6:41 PM
(14.56.xxx.71)
-
삭제된댓글
남기는 거 싫거든 언니가 먹지 마. 배 부르다며. 난 다 먹어야겠어.
22. ...
'24.5.9 6:48 PM
(114.200.xxx.129)
전 원글님도 이해가 안가네요. 솔직히 형제끼리 그런 팩폭도 못날리나요.????
다른곳에 가서 저런행동할까봐서라도 제가 팩폭 날릴것 같네요 ..
23. 진심
'24.5.9 7:10 PM
(106.101.xxx.200)
초5 아들보다 맞춤법 더 많이 틀리셨어요.
학교는 다니신거지요?
24. ㅇㅂㅇ
'24.5.9 7:18 PM
(182.215.xxx.32)
구지 아니고 굳이..
25. 윗님
'24.5.9 7:18 PM
(118.235.xxx.75)
못됐다 진심!
26. ㅇㅂㅇ
'24.5.9 7:18 PM
(182.215.xxx.32)
-
삭제된댓글
전 그럴수도 있다고 보는데...
27. ㅁㄹ
'24.5.9 7:53 PM
(222.100.xxx.51)
저라면 한 젓갈 별 생각없이 주는 편.
우리 가족끼리 잘 그래요.
그런데 친구랑 어디 둘이 갔는데
나 배 엄청 고픈데 식사 하나에 전 하나 해서 나누어 먹자 했을 때 싫더라고요.
미안하다 친구야.
28. 식탐
'24.5.9 8:03 PM
(110.9.xxx.70)
-
삭제된댓글
그것도 식탐의 일종이래요.
남의 꺼 뺏어 먹는게 하나 다 먹는 것보다 더 맛있대요.
29. 식탐
'24.5.9 8:08 PM
(110.9.xxx.70)
그것도 식탐의 일종이래요.
내 몫의 음식을 먹는 것보다 남의 것 뺏어 먹는게 더 맛있대요.
그리고 진짜 배부른 사람은 그냥 안먹고 말지 한입만 하진 않죠.
근데 식탐이 있으니까 배불러도 저걸 꼭 맛봐야겠다 한입만 하는 거죠.
30. 아
'24.5.9 9:43 PM
(74.75.xxx.126)
그런 거 너무 짜증나요. 저희 친정엄마 딱 그런 스타일이에요.
예전엔 식당에서 인당 하나씩 주문해야 한다는 개념이 없었던 것 같아요. 4인 가족인데 외식하면 3인분만 시키고 음식 나오면 식욕이 없다던 엄마는 아빠 거 다 뺏어먹었어요. 그럼 아빠는 눈만 꿈뻑꿈뻑. 키 180에 먹는 거 좋아하시는 분이 눈앞에서 맛있는 음식이 샤샤샥 없어지는 거 보면서 엄마가 화낼까봐 아무 말도 못하시고, 그럼 1인분씩 오롯이 먹는 저희들은 완전 가시방석이었어요. 엄마는 일종의 가학증이 아닐까 생각해 볼 정도였고 저희들은 외식하는 거 너무 싫어하게 되었어요. 물론 집에서 먹어도 음식 낭비하는 거 싫다고 늘 3인분만, 생선도 세 토막만 굽고 밥도 3인분만 똑 떨어지게 하셨고요. 진짜 왜 그랬는지 묻고 싶은데 이제는 치매가 심해서 사람도 잘 못 알아 보세요.
31. ..
'24.5.9 10:49 PM
(106.101.xxx.104)
그럼 내가 두그릇 먹는다고 두그릇 시키라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