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무김치 정말 여러가지 방법으로 했는데 맨날 실패해서 황금 레시피 알고 싶어요
밀가루풀 찹쌀풀 감자쪄서 갈은거등등 풀 방법도 여러가지고
절이는것도 씻어서 절여서 헹구지 말라는 레시피도 있고
절여서 씻으라는 레시피도 있고
고추도 저는 지금껏 물고추 갈아 썼는데 건고추 불려 갈아 쓰는 레시피도 있고
방법이 다 제각각이라 어느게 정답인지 정말 모르겠어요
열무김치 정말 성공해보고 싶어요 ㅠㅠㅠ
열무김치 정말 여러가지 방법으로 했는데 맨날 실패해서 황금 레시피 알고 싶어요
밀가루풀 찹쌀풀 감자쪄서 갈은거등등 풀 방법도 여러가지고
절이는것도 씻어서 절여서 헹구지 말라는 레시피도 있고
절여서 씻으라는 레시피도 있고
고추도 저는 지금껏 물고추 갈아 썼는데 건고추 불려 갈아 쓰는 레시피도 있고
방법이 다 제각각이라 어느게 정답인지 정말 모르겠어요
열무김치 정말 성공해보고 싶어요 ㅠㅠㅠ
정답은 없어요.
이거저거 해보고 입맛에 맞는걸로 정착해야 되더라구요.
레시피를 잘 찾는게 관건인데요. 내가 할수 있는거. 잘 따라할수 있는거 그런 레시피를 찾으세요.
그리고 고추는 생고추 갈아쓰시는게 편해요. 건고추 보다는.
그리고 풀은 열무는 밀가루 정도만 쒀도 괜찮아요.
그리고 열무 막 들썩거리면 안좋으니까 흙만 털어낸다 느낌으로만 씻어주고.
절인다음에 어차피 또 씻어야 하니까. 그때 마저 씻는다 생각하셔도 되요.
열무김치는 풋내만 안나면 성공 아닌가요
풋내 안나고 개운 시원은 보리쌀가루 죽이 넉넉히가
최고였구요
열무만 할 것인가, 얼갈이 배추도 넣을 것인가 결정
물김치처럼 자박하게 할 것인가, 아니면 물기 없이 할 것인가 결정
열무김치는 밀가루 풀이나 감자풀이 어울린다고 했어요.
이 정도만 결정하고 레시피를 찾아보세요.
근데요 저는 풋내라는거 그걸 잘 모르겠어요 지금까지 열무김치도 그러저럭 다 먹을만은 했어요 풋내가 난다? 이런건 느껴본적이 없었고요 정확하게 풋내라는게 어떤건가요?제가 몰라서 풋내 나는 김치를 몰라보는걸수도 있을까요? 아니면 모르더라도 풋내나는 김치는 딱 먹어보면 아나요?
예전에 선재스님 레시피가 있었는데
맛있었어요
풋내나고 익지않고 썩어요.
살살다르고 덜만지면 성공
풀물이든 육수든 국물이 넉넉한 게 맛있어요.
요즘은 얼갈이가 더 달아서 얼갈이도 같이 넣으면 좋을 것 같아요
그냥 김치책 하나 사서 두고 보시면서 하세여
당근정말시러님 김치책 자세하고 좋아요
유툽에 엄마의 손맛 ㅡ열무김치 쳐보세요
쉽고 간단하고 맛도 대박
최대한 덜 만져야 해요.
그래서 전 비싸도 한살림 열무로
흙만 털어 낸다 생각하고..밥을 갈아 넣는 게 맛있었어요.
생생정보통열무김치황금레시피 검색해 보세요.
저는 이걸로 해요.
소금에 절이지 않는 방법이어요.
소금에 절인 후
황태대가리, 양파, 파, 다시마를 넣고 육수를 만든 후
보리밥과 감자를 찌고
육수를 믹서기에 넣은후
청량고추, 오이고추, 마늘,생강 넣고
돌리고
또 보리밥과 감자넣고 돌리고
이렇게 넣은 후
살짝 익혔더니
맛있네요
열무김치 담기가 저도 제일 어려워요
이번에 알타리 담았는데 와 엄마가 담아주시던 맛 나서
완전 자신감 생겼어요 ㅎㅎ
열무도 곧 도전해 보려구요
심방골 열무김치 따라해요
5년 전 걸로 칮아보세여
간이 좀 싱갑디만 마지막 소금 조금 추가하면 진짜 시원해요 강추
https://youtu.be/k3e2GrHebYU?si=DEDRNkhQRrNxLWEN
이종임 선생님 레시피에요. 요리 잘 하시는 지인이 추천해주었어요. 해봤는데 복잡하지 않고 괜찮았어요.
저는 저 위에 말씀하신 당근정말시러 선생님의 "맛보장 김치" 책으로 독학해서 김치 담궈요. 김장, 총각김치, 파김치, 열무김치 모두 결과물이 좋아서 김치 담그는 게 즐거워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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