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이 나지 않는 날씨,
잠시 입었던 옷, 특히 바람많이 맞은 날 옷에서
특유의 뭔가 묘한 냄새가 나요
내 체취라기엔 집에서 입는 옷에서는 전혀 안나고
특히 외투에서 많이 나는 느낌이요.
이게 느껴진 순간부터
한번 입은 겉옷도 옷장에 걸기가 약간 찜찜해졌어요
미세 먼지 냄새일까요?
땀이 나지 않는 날씨,
잠시 입었던 옷, 특히 바람많이 맞은 날 옷에서
특유의 뭔가 묘한 냄새가 나요
내 체취라기엔 집에서 입는 옷에서는 전혀 안나고
특히 외투에서 많이 나는 느낌이요.
이게 느껴진 순간부터
한번 입은 겉옷도 옷장에 걸기가 약간 찜찜해졌어요
미세 먼지 냄새일까요?
헐~~ 저 뭔지 알아요!!!
먼지 냄새같은....
저도 알아요.새벽에 외출했다 온 듯한 냄새.
비린내?바깥 냄새?
유독 잘 붙여오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우리 애가 그래요.
알아요 비릿한 바람냄새
제경우 옷이 완전 청결한 상태면 안나는데
입던옷이나 체취가 섞여있던옷이나 세탁이 덜됐거나
덜말랐거나 하는등의 하자가 있으면 바람냄새가 유독 심하던데요?
먼지나 모래 냄새...
맞아요 알아요 그 냄새. 저도 그 냄새 얘기하고 싶었어요. 그게 유독 봄철에 강하게 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운동 1시간 다녀오면 그 냄새때문에라도 꼭 샤워합니다.
그쵸?
뭔가 자전거 타거나 그런 날에 더 많이 나서
바람에도 냄새가 나나..했어요
세탁을 자주하고는 있는데
점퍼 같은 건 한번 입었다고 매번 빨기도 그렇고ㅜㅜ
밖에서 있던 아이가 들어오면 확 끼쳐요
비릿한 바람 냄새.
특히, 산책하고 들어온 개한테 진짜 많이 나요
너무 싫어요 ㅠ
털에서도 나서 강아지 냄새라고도 하고
여튼 봄에 많이 나요
그래서 스타일러에 얼른 넣어버려요
이래저래 봄이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