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람냄새라는 게 있을까요?

조회수 : 2,521
작성일 : 2024-05-09 15:35:04

땀이 나지 않는 날씨,

잠시 입었던 옷, 특히 바람많이 맞은 날 옷에서

특유의 뭔가 묘한 냄새가 나요

 

내 체취라기엔 집에서 입는 옷에서는 전혀 안나고

특히 외투에서 많이 나는 느낌이요.

 

이게 느껴진 순간부터

한번 입은 겉옷도 옷장에 걸기가 약간 찜찜해졌어요

미세 먼지 냄새일까요?

IP : 211.243.xxx.16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9 3:36 PM (223.38.xxx.60)

    헐~~ 저 뭔지 알아요!!!
    먼지 냄새같은....

  • 2. 양떼목장
    '24.5.9 3:38 PM (59.12.xxx.73)

    저도 알아요.새벽에 외출했다 온 듯한 냄새.

  • 3. ....
    '24.5.9 3:41 PM (118.235.xxx.55)

    비린내?바깥 냄새?
    유독 잘 붙여오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우리 애가 그래요.

  • 4. ㅇㅇ
    '24.5.9 3:41 PM (106.101.xxx.112)

    알아요 비릿한 바람냄새
    제경우 옷이 완전 청결한 상태면 안나는데
    입던옷이나 체취가 섞여있던옷이나 세탁이 덜됐거나
    덜말랐거나 하는등의 하자가 있으면 바람냄새가 유독 심하던데요?

  • 5.
    '24.5.9 3:49 PM (211.114.xxx.77)

    먼지나 모래 냄새...

  • 6.
    '24.5.9 3:55 PM (223.33.xxx.194)

    맞아요 알아요 그 냄새. 저도 그 냄새 얘기하고 싶었어요. 그게 유독 봄철에 강하게 나는 것 같아요.

  • 7. 저도
    '24.5.9 3:57 PM (118.46.xxx.100)

    그래서 운동 1시간 다녀오면 그 냄새때문에라도 꼭 샤워합니다.

  • 8.
    '24.5.9 4:05 PM (211.243.xxx.169)

    그쵸?
    뭔가 자전거 타거나 그런 날에 더 많이 나서
    바람에도 냄새가 나나..했어요

    세탁을 자주하고는 있는데
    점퍼 같은 건 한번 입었다고 매번 빨기도 그렇고ㅜㅜ

  • 9. 있죠
    '24.5.9 4:26 PM (211.222.xxx.165)

    밖에서 있던 아이가 들어오면 확 끼쳐요
    비릿한 바람 냄새.
    특히, 산책하고 들어온 개한테 진짜 많이 나요

  • 10. 알죠알죠
    '24.5.9 4:34 PM (118.235.xxx.183)

    너무 싫어요 ㅠ

  • 11. 강아지
    '24.5.10 1:35 AM (211.36.xxx.90) - 삭제된댓글

    털에서도 나서 강아지 냄새라고도 하고
    여튼 봄에 많이 나요
    그래서 스타일러에 얼른 넣어버려요
    이래저래 봄이 싫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6003 김계연씨 4 금요일 2024/05/24 1,158
1596002 전지렌지로 계란찜 해보신분? 10 ㅇㅇ 2024/05/24 1,827
1596001 개인 건보료... 4 leelee.. 2024/05/24 974
1596000 성수동 가려면 성수역에서 내리면 될까요? 7 성수동 2024/05/24 1,323
1595999 잠 많은 고딩 아들..아침마다 서로 힘드네요 12 .. 2024/05/24 1,779
1595998 보험회사 지점장 29 문과취업 2024/05/24 2,267
1595997 '개근거지'라는 말도 생겼다네요. 53 개근거지 2024/05/24 8,272
1595996 2030년, 한국도 국토의 5.8% 잠긴다... 과연 과장일까?.. 8 ..... 2024/05/24 1,650
1595995 이런 대통령 어찌 믿고 군대가나, 박대령 경북대 후배들 '절망'.. 4 응원합니다 .. 2024/05/24 1,342
1595994 남편이 아이 공부 시키는 방식. 조언 부탁드려요 60 .... 2024/05/24 3,311
1595993 식세기 고무패킹이 타르처럼 녹아있네요 5 2024/05/24 1,339
1595992 안 미끄러운 장화 1 장화 2024/05/24 502
1595991 담주 유럽 패키지가요 8 귀차니즘 2024/05/24 2,307
1595990 자코모 라떼색 잘 아시는 분들 3 소파 2024/05/24 725
1595989 우리 강아지가 왜 화내는 걸까요? 30 2024/05/24 3,193
1595988 어디 살아야 할까요? 10 고향 2024/05/24 2,181
1595987 온난화 큰일이네요. 녹슨듯 주황색 강물.... 8 ..... 2024/05/24 2,517
1595986 남편과 수십년… 성격도 속궁합도 잘맞는 분 13 as 2024/05/24 4,481
1595985 도움요청드려요 (어린이대공원 이젤) 4 2024/05/24 736
1595984 얘기하고 있는 중간에 TMI냐며 무안주는 행위. 33 동생 2024/05/24 3,871
1595983 LH나 SH임대 아파트 청약 통장이요? 9 가난 2024/05/24 965
1595982 자녀 헝가리 의대보낸 고위공무원을 위한 정책 결사 반대한다. 27 참나 2024/05/24 4,708
1595981 생선조림 냄새 4 꼬르륵 2024/05/24 1,288
1595980 (장도연 살롱드립) 변우석 김혜윤 설렘 한도 초과 2 예고뽀너스 2024/05/24 1,926
1595979 인간관계에 있어서 가장 후회되는 7가지 (펌) 8 ㅇㅇ 2024/05/24 5,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