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 잘못만나 층간소음 시달리로
여기 7년정도 살았더니 좀 낡았어요
올수리 안하고 들어왔거든요
돈만 많으면 이사갈데야 수두룩 빽빽이겠지만
이 집이랑 비슷한 가격의 집은 눈에 안차네요
여기가 구축이지만
구조도 좋고 주차장 널럴하고
이모저모 살기는 꽤 좋거든요
하 딜레마네요
윗집 잘못만나 층간소음 시달리로
여기 7년정도 살았더니 좀 낡았어요
올수리 안하고 들어왔거든요
돈만 많으면 이사갈데야 수두룩 빽빽이겠지만
이 집이랑 비슷한 가격의 집은 눈에 안차네요
여기가 구축이지만
구조도 좋고 주차장 널럴하고
이모저모 살기는 꽤 좋거든요
하 딜레마네요
같은 아파트 내 다른 곳으로 이사하시면 어떨까요?
여기 단일 평수인데
같은 평수 같은 단지로도 이동 많이 하시나요?
구축에 구조도 좋고 주차장 널럴한 아파트가 어디일까요? 저도 이사가야하는데 신축은 넘 비싸고 고민중이라서요.
서울이나 수도권이라면 혹시 힌트라도 부탁드려도 될까요?
살면서 인테리어 하고 7년 더 살고 있습니다.
굳이.. 이사비용 들어가고 취득세 또 내야되고
저랑 같으시네요. 2004년도 아파트인데 지상에 차없고 구조 좋아서 옆 아파트보다 5평이상 넓어보이고 교통좋고 다 좋은데 24평이라 집은 내놓긴 했지만..살던 집 그냥 고쳐서 살아야 하나 고민중이예요.
올수리하면 층간소음도 줄어듭디다.
너무 놀랐음요.
88아파트 30년 묵은것을 뼈대만 남기고 다 뜯어고친 윗집덕에 한겨울에 따스하고 애기가 날뛰어도 콩콩소리만 들리고, 문 닫는 소리까지 쾅쾅 들리던게 싹 사라지고, 넘 행복했습니다.
원글님네도 뜯어고쳐보세요.
윗층 소음 사라지게 소음공사를 천장에도 하시고요. 가격 그리 비싸지도 않을겁니다.
가고싶은데는 1억이 모자라네요
1억정도는 십 년간 갚아나가면 되는건데...
은퇴라서 갚을 여력이 없네요.
저도 그래요 위에 조울증인지 조현병인지 정신병자 여자가 살아서 아무때나 악을 쓰고 소리지르고 쿵쾅거리는데 이만한데가 없고 이사가기도 싫어서 층간소음만 참고삽니다
수리를 좀 하세요.이사가지마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