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솔 1대1 데이트 다 괜찮았어요.

.. 조회수 : 3,651
작성일 : 2024-05-09 14:51:44

남자들이 성격들이 잔잔하고 훈남들에 공부잘한 사람들이라 그런가 질문들도 진중, 스마트하고

여자들도 꽤나 진지하고 1대1 데이트 분위기가 다 좋더라구요.

전 영숙이의 분위기, 태도가 맘에 드네요.

영자는 씩씩 발랄하구요. 정숙이는 넘 솔직해서 재밌네요.

옥순이 영철이 데이트 하는 것도 보고 싶어요.

IP : 175.208.xxx.95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모처림
    '24.5.9 2:56 PM (211.235.xxx.5)

    재미있더라구요. 다음주 기대됩니다.

  • 2. ㅇㅇ
    '24.5.9 2:57 PM (119.69.xxx.105)

    현숙을 첫인상찍은 세명이 우르르 영자한테 간거 웃겨요
    나이때문이겠죠
    현숙이 스펙에서 밀리진 않으니까요

  • 3. 그 의사가
    '24.5.9 2:58 PM (121.133.xxx.137)

    옥의 티였어요
    학미새...
    영자?한테 외모보고 공부 그리 잘할 줄 몰랐다고

  • 4.
    '24.5.9 3:02 PM (220.78.xxx.153)

    그 의사는 학벌에 너무 집착해서 이상하던데요..

  • 5. 그니까요
    '24.5.9 3:05 PM (121.133.xxx.137)

    그래서 학미새라한거...
    근데 그 의사 학벌에 무슨 컴플렉스 있나요?
    의사라고만 나오고 어느 의대인지 소개때 말 했어요?
    하는짓이 꼭 서울대 떨어져서 올장학금받고
    다른학교 다니면서 열등감 쩔던 친구놈 하나
    계속 생각났어요
    서울대 아니어도 충분히 훌륭한데도
    못벗어나더라구요

  • 6. 그사람
    '24.5.9 3:11 PM (61.98.xxx.154)

    서강대인가 자퇴하고
    충남대 의대래요

    스스로 스카이에 비해 열등감이 있는듯요

  • 7. ㅡㅡ
    '24.5.9 3:16 PM (1.236.xxx.203) - 삭제된댓글

    모솔보다가
    이번 기수보니까 속이 다 시원하던데
    그 의사가 좀 답답하네요
    애낳고 좀 늘어져있다간 경멸받을 분위기 ㅠ
    왠 학벌 컴플렉스가 그리 심한지
    저도 목표세우고 돌진하는 스타일이지만
    이러는 내가 싫은데
    옆에서 나 잘하나 못하나 감시하는 남편은 끔찍할듯요
    생각만으로도 피곤ㅠ

  • 8. 역시
    '24.5.9 3:18 PM (121.133.xxx.137)

    그랬군요 띄엄봐서 몰랐어요
    저런 컴플렉스 있는 사람 피곤합니다
    못써요

  • 9. 의외로
    '24.5.9 3:22 PM (14.42.xxx.193)

    첫인상과 반대로 상철이 괜찮더라고요.
    영자랑 잘 어울려요.

  • 10. ㅇㅇ
    '24.5.9 3:27 PM (119.69.xxx.105)

    지난기수 보다가 훈남훈녀들 나오니 힐링되고 좋은데
    확실히 재미는 없네요

  • 11. ...
    '24.5.9 3:39 PM (175.223.xxx.174)

    광수말고는 재미없음
    광수가 말도 잘하고 눈치도 빠르고

  • 12. 노잼
    '24.5.9 3:58 PM (211.234.xxx.108)

    광수말고는 그닥
    충대 의사는 학미새 ㅋㅋ 지겹게 학벌타령하더군요

  • 13. 다들
    '24.5.9 4:39 PM (218.53.xxx.110)

    다들 우루루 옮겨간 이유가 제가 보기엔 그 현숙이 넘사벽이고 다른 괜찮은 남자와 너무 확실해보이니까 그냥 만만한 다른 여자를 찾아간 것 같았어요. 그런데 그 여자도 그냥 고만고만 별로고 자기랑 통할 것 같지도 않으니 다음 주에는 그냥 현숙이랑 다시 얘기해보자 하고 그리로 다들 다시 가는 것 같던데요.

  • 14. ㅇㅇ
    '24.5.9 5:01 PM (1.247.xxx.190) - 삭제된댓글

    서강대 아니구 설공대자퇴라했어요
    어쨌건 싫어요 ㅜㅜ

  • 15. 대화
    '24.5.9 5:02 PM (106.101.xxx.60) - 삭제된댓글

    현숙은 생각보다 그저그렇고
    순자는 배려 센스 있고
    영자는 귀엽고 솔직하고
    영숙도 똑똑하고 매력있어요.
    전 옥순도 괜찮네요.

  • 16. 파파
    '24.5.9 5:15 PM (1.243.xxx.162)

    서울대 아니고 서강대 공대에요
    결정사만 다녔나봐요 조건 보고 판단하는게 익숙해보여요
    의사인데 여자 학벌 볼 수 있죠 본인도 치열하게 살아왔으니 그걸로 상대를 판단하겠다는게 뭐 나쁜가요?

    영숙이는 야무진데 뭔가 좀 피곤한 스타일 많이 따지고
    혼 많이 낼 거 같아요 ㅋㅋㅋ 그래서 솔론가
    영자는 못생 어리다는거 빼면뭐
    남동생이 괜찮던데요 ㅋㅋ
    옥순 현숙순자 응원해요

  • 17. ㅡㅡ
    '24.5.9 5:20 PM (1.232.xxx.65)

    조건보고 판단하는게 나쁜게 아니더라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걸 대놓고
    입밖에 내놓지 않아요.
    그거 학벌이든 재산이든간에.

  • 18. 서울대 공대
    '24.5.9 5:24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라고 직접 말하는거 봤는데 왜 서강대라고 하나요?
    같은 프로 본거 맞는지;;; 잘못들었나 싶네요.

  • 19.
    '24.5.9 5:26 PM (121.166.xxx.33)

    서강대 공대라고 했어요
    왠 서울대 공대???? 같은 프로 본거 맞나요

  • 20. 참나
    '24.5.9 5:28 PM (119.69.xxx.105) - 삭제된댓글

    서강대 공대라고 한거 맞습니다

  • 21. ㅇㅇ
    '24.5.9 5:29 PM (119.69.xxx.105)

    서강대 공대라고 했어요

  • 22. 재방보니
    '24.5.9 5:45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서강대 공대네요

  • 23. ....
    '24.5.9 10:20 PM (1.239.xxx.237)

    학미새라 욕하는 사람들이 영수 학벌은 더 따지고 있네요.
    소아과전문의 되서 열심히 일하는 모습 보기 좋던데요.
    똑똑한 여자 찾는게 욕먹을 일인가요?

  • 24. ..
    '24.5.10 8:19 PM (118.235.xxx.197)

    저도 서울대공대라고 들었는데 서강대 공대였군요
    영자는 그리 말해도 목표가 생기면 겁나 열심일듯한 똑순이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6112 강형욱 관련 얘기 모두 허위사실이길 바랍니다. 4 진심 2024/05/24 2,012
1596111 소형차로 옵션 빵빵한 차 추천해주세요. 5 신차 2024/05/24 1,316
1596110 퍼스널칼라 잼페이스에 해봤는데요 ㅁㅁㅁ 2024/05/24 446
1596109 이대 공예 서울대 공예학과 8 123 2024/05/24 1,951
1596108 32사단 사고난 훈련병 어머님의 글 ㅜㅜ 13 ,,,, 2024/05/24 4,779
1596107 처방약 분실시 재처방도 실비보험 보상 되나요? 1 ㅇㅇ 2024/05/24 475
1596106 알바도 국민연금 추납 가능한가요? 4 궁금 2024/05/24 931
1596105 오야봉이 뭐래 7 엠병 2024/05/24 1,286
1596104 “대통령실이 ‘연금 개혁 회담’ 거절…무척 안타까워” 8 싸그리 거절.. 2024/05/24 1,335
1596103 한국교육의 문제점 5 구굴 2024/05/24 1,214
1596102 키친핏, 빌트인 냉장고 알려주세요 11 ... 2024/05/24 958
1596101 싸이와 신해철 9 ... 2024/05/24 2,420
1596100 갤럽] 尹 지지율, 20~50대에서 긍정 10%대 8 어우야 2024/05/24 2,346
1596099 갱년기불면증은 호르몬제 먹으면 4 ㅇㅇ 2024/05/24 1,028
1596098 일생에 영향을 준 말들이 있으신가요 33 ㅈㄷ 2024/05/24 3,114
1596097 남편이 휴가내고 지금 대전 성심당 DCC점에 간다고 합니다 31 성심당 2024/05/24 4,966
1596096 딱딱한걸 먹고 턱관절아프더니 귓속이 찌르듯이 아파요 7 ㅇㅁ 2024/05/24 976
1596095 쓰레기 아무데나 버리는 심리.. 7 허허허 2024/05/24 1,247
1596094 삼육대는 어떤가요 25 ... 2024/05/24 4,140
1596093 눈가 얇은 피부의 비립종 제거 6 .. 2024/05/24 2,291
1596092 투석환자 있는집에 뭘 보낼수있을까요??? 8 아카시아 2024/05/24 1,051
1596091 첫인상 이야기 ㅎㅎᆢ깐깐해 보이고 시크해보여 어렵다고 느꼈으나 5 2024/05/24 1,379
1596090 요즘 월렌더라는 스웨덴 형사드라마 시청 중, 스웨덴 너무 멋져요.. 12 스웨덴 2024/05/24 1,273
1596089 qr코드 찍으려는데 오렌지색 길쭉하게 되어 폭을 맞출 수가 없어.. ........ 2024/05/24 300
1596088 선업튀 이 드라마가 특별하게 다가왔던 이유가 20 ㅇㅇㅇ 2024/05/24 2,9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