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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기 광수가 맘에드는데ᆢ

모모 조회수 : 4,192
작성일 : 2024-05-09 12:51:18

키도 크고 

능력도 엄청좋고

외모도 나쁘지 않는데

치열이 고르지 않으니 

인상에 굉장히 

영향을주네요

다른 남성들은 다들 샌님같은데

대화하는거보니 

생각도 젊은사람처럼

열려있고 유머도 있고

분위기도 잘맞추고

참 서글 서글하니 좋은데

교정이 안되니

지금껏 있었겠죠

양악하면 위험하다하니

그냥 지금대로 있자

했는지 ᆢ

제가 거기 있는 여자라면

고민될것 같았어요

IP : 223.38.xxx.62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쵸
    '24.5.9 12:52 PM (125.132.xxx.152)

    아주 똑똑하고 재미있고 치열 빼면 완벽 ^^

  • 2. .....
    '24.5.9 12:53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남자도 그런데 하물며 여자외모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그러니 다들 살빼고 성형하고 난리긴 한지만...

  • 3. ...
    '24.5.9 12:56 PM (27.1.xxx.25)

    이번 출연을 계기로 치열교정 같은 광고 들어올 거 같아요 그 분에게 ㅋㅋ

  • 4. ..
    '24.5.9 12:57 PM (211.208.xxx.199)

    치열이 문제가 아니고 턱이 돌아갔어요.
    그거 치료하려면 몸도 힘들고
    돈도 시간도 많이 들겠더라고요.
    좋은 청년같던데 외모로 점수가 많이 깎여요.

  • 5. ...
    '24.5.9 12:58 PM (59.15.xxx.220)

    치열만 삐뚤한게 아니고 입 자체가 삐뚫어졌어요

  • 6. 해야돼요
    '24.5.9 12:59 PM (121.133.xxx.137)

    미용적으로만이 아니고
    목이랑 어깨보니까
    많이 틀어졌더라구요
    아직 젊어서 모를지 모르지만
    건강에 아주 안좋아요

  • 7. 음..
    '24.5.9 12:59 PM (221.140.xxx.80)

    저만 보는 눈이 다른가요??
    전 그분 이성 사귀는데
    한발은 빼고 있다는 느낌 들어요
    이번에 동시에 알아가는 과정이라 애가 타서 확 여자를 끌어 당길지 모르겠지만
    평소에 사귀땐 한발 빼고 사귀는 스타일이라 여자들이 힘들어할 타입인듯해요

  • 8. 광수
    '24.5.9 1:00 PM (59.6.xxx.211)

    가정 형편까지 괜히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부모님이 왜 진작 교정 안해줬을까 하는….

  • 9. 제남편
    '24.5.9 1:03 PM (211.253.xxx.160)

    제 남편이 이런 스탈.
    어릴 때 교정을 오래했는데 너무 오래하면서 턱이 돌아갔어요.
    거울로 보면 입이 많이 삐뚤어져보이죠.
    근데 면대면으로 보면 잘 몰라요.. 광수도 화면보고 놀랄 것 같아요. 이렇게 많이 돌아갔나? 하면서요.. 턱이 아프고 어깨도 아플꺼예요.. 저희집은 나이가 있어서 그냥 살으라고 하셨다는데,,, 그 분은 젊으신 분이니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 10.
    '24.5.9 1:10 PM (175.214.xxx.16)

    치열이 아니라 안면 비대칭이 심한듯하더라구요
    코 밑으로 턱까지 틀어지니 목 어깨까지 그래보여요
    어깨도 말려서 자세도 안 좋아보이고요

    이번 기수는 모범생들이라 그런지 아주 이상한 사람들은 없어보여요

  • 11.
    '24.5.9 1:22 PM (1.225.xxx.130)

    모든 애들이 그런것은 아니고
    바른 자세 아니게 공부 오래하면 몸이 틀어져요
    한쪽은 책상위서 공부하고 한손은 책상 밑으로 두면 오른쪽이 올라가고 왼쪽은 내려가면서 측만이 와요
    광수는 입도 틀어져서 그 경우일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 12. ..........
    '24.5.9 1:30 PM (14.50.xxx.77)

    진짜 교정만 하면 좋겠더라고요....약간 찐따이미지였는데, 성격 좋고, 유머러스하고 리드할 줄 알고 괜찮더라고요...

  • 13.
    '24.5.9 1:35 PM (110.70.xxx.60) - 삭제된댓글

    저도 광수 글올리려다 말았는데
    광수 넘넘 매력있어요 으악
    전 데이트 하기전 첫인상부터 넘 좋았음

    근데 데이트때도 보니 위트있고 더 매력 아휴

  • 14. ..
    '24.5.9 1:38 PM (211.208.xxx.199)

    윗님!남편분 교정을 너무 오래해서
    턱이 돌아간건 아닐겁니다.
    저희 애 7년 교정했어요.
    입 반듯합니다
    남편분은 다른 원인이 있어서
    안면비대칭일거에요

  • 15. ...
    '24.5.9 1:40 PM (175.223.xxx.174)

    눈치도 빠르고
    분위기 보며 말을 잘하더라구요

  • 16. 그거
    '24.5.9 1:45 PM (106.101.xxx.55)

    부정교합인거 같더라구요
    우리아들도 교정안했음 광수처럼 되었을듯하거든요.
    어린애들은 교정으로 치료 되는데
    성인은 수술해야한다고 들었어요

  • 17.
    '24.5.9 1:47 PM (110.70.xxx.64)

    저도 광수 글올리려다 말았는데
    광수 넘넘 매력있어요 으악
    전 데이트 하기전 첫인상부터 넘 좋았음

    데이트때도 보니 위트있고 더 매력 아휴
    근데 자꾸 입으로 눈이가네요ㅜ

  • 18. ...
    '24.5.9 2:15 PM (121.143.xxx.68)

    광수는 자기소개 때까지만 해도 세상 누가 와서 무슨 얘길해도 나보다 잘 아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라고 자신만만하더니 다대일 데이트 차타고 가면서 상철이가 트는 음악을 모르니 자기도 겸연쩍었을 것 같아요.
    데미안의 알을 깨고 나와야 하는 새가 생각났어요.
    생각보다는 말하는걸 보면 호감이긴 했네요.

  • 19. 그런데
    '24.5.9 2:21 PM (125.132.xxx.152)

    > 미용적으로만이 아니고
    > 목이랑 어깨보니까
    > 많이 틀어졌더라구요
    > 아직 젊어서 모를지 모르지만
    > 건강에 아주 안좋아요.

    광수는 늘 몸관리한다면서 완벽한 복근을 보여주던데
    턱걸이 세번 이상하는 여자가 이상형이라면서
    틀어진 목과 어깨라니

  • 20. ㅁㅁ
    '24.5.9 2:26 PM (106.101.xxx.203)

    저도 어제보고 호감으로.. 부정교합만 아님
    잘생긴거같은데요ㅎ

  • 21. 안타까움
    '24.5.9 2:40 PM (211.36.xxx.24)

    광수님~~이런 남자 성격 진짜 매력 쩔던데..
    부정교합 같아 보이던데 보는 제가 더 속상하던데요ㅠㅠ
    키도 183에 말하는 센스도 장나 아니던데

  • 22.
    '24.5.9 3:31 PM (110.70.xxx.213) - 삭제된댓글

    광수 완전 매력있네요
    치아부분때메 그렇치 매력적이게 생김

  • 23. 맞아요
    '24.5.9 5:18 PM (1.243.xxx.162)

    광수 괜찮죠 ㅎㅎ
    가정형편은 아닌거같아요 본인이 거부 한거인듯요
    어렸을때도 지금도
    양악이든 뭐든 하면 인상은 훨 괜찮아질거같아요
    매력있어요

  • 24. 부자
    '24.5.9 7:12 PM (39.123.xxx.169) - 삭제된댓글

    저도 광수님 완전 멋짐요 말도 너무 자연스럽게 잘하덜구요

  • 25. 부자
    '24.5.9 7:13 PM (39.123.xxx.169)

    광수님 매력 짱

  • 26. ...
    '24.5.9 10:57 PM (1.239.xxx.237)

    양자역학을 논할 수 있는 여자를 원한다고 하지 않았나요?
    좋다는 사람들은 광수랑 양자역학 논할 자신 있는건가요?
    부담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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