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물가가 천정부지로 오르니 저소득층

ㄱㄴ 조회수 : 4,379
작성일 : 2024-05-09 08:11:34

이 큰일이네요

동네 잘나가던 레스토랑도 문 막 닫아요

무슨일인가요ㅜ

팬데믹때도 안이랬는데

IP : 210.222.xxx.250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5.9 8:21 AM (76.150.xxx.228)

    윤석열 빨리 내쫓지못하면 필리핀된다는 말이 그냥 하는 소리가 아니랍니다.

  • 2. 참나
    '24.5.9 8:24 AM (115.21.xxx.164)

    민주당은 집값 못잡자나요

  • 3. 윗님
    '24.5.9 8:35 AM (223.62.xxx.229)

    갑자기 민주당타령은.
    지금 민주당 정권입니까?
    윤석열정부도 집값 안잡고 있잖아요.

  • 4. 밑에 글보니
    '24.5.9 8:37 AM (1.238.xxx.160)

    김 값도 올랐대요

  • 5. ....
    '24.5.9 8:38 AM (118.221.xxx.80)

    그래서 윤되고 집샀니 ???????

  • 6. 만만한게
    '24.5.9 8:44 AM (58.29.xxx.55)

    민주당인가
    윤정권 2년만에
    나라가 아수라장인데
    민주당타령만 하게..

  • 7. ..
    '24.5.9 8:52 AM (223.38.xxx.203)

    집값은 올라도 무슨상관? 어차피 문정권이전에 싼가격도 비싸서 못샀기 때문에 괜찮아요
    물가는 바로 와닿죠

  • 8. ...
    '24.5.9 8:53 AM (216.147.xxx.40)

    전세계 추세. 미국에서 돈 너무 많이 퓰었잖아요. 8불하던 순두부가 23불 ㅠㅠ

  • 9. 저는
    '24.5.9 9:00 AM (218.238.xxx.47)

    수입이 줄지는 않았지만
    불안해서 퇴근 후 알바도 합니다.
    알바로 월 70~80정도 벌어 그걸로 딸 학원비 기숙사비 보태고 있어요.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몰라 불안합니다.
    과일은 비싸서 어쩌다 한번 사게 되고
    대형마트 가도 할인품목만 사게 되네요.
    먹는거에 돈 아끼는거 제일 싫어했었는데 큰일이긴 합니다.

  • 10. ....
    '24.5.9 9:01 AM (121.137.xxx.59)

    저소득층은 식재료 오른 게 큰 타격일거고
    고소득층도 요즘 호텔이나 사치품 소비 줄인듯해요.
    호텔 레스토랑 워크인으로 가능한 적이 거의 없던 곳들도
    요즘 빈자리 꽤 있어요.

  • 11. 9oo9le
    '24.5.9 9:16 AM (27.122.xxx.80) - 삭제된댓글

    저소득층일수록 2찍이 많죠. 이번에 윤썩열이 맛 제대로 한번 봐야죠.
    집값집값 그러는데, 어차피 우리들은 집은 못사고요.
    그러나 먹고는 살아야 되는데...
    이제 남은것은 헐벗고 굶주리는것만 남았네요.

  • 12. ㄱㄷㅁㅈ
    '24.5.9 9:17 AM (118.235.xxx.179)

    경제가 돌아가서 돈있으면 집사겠다는거 누구도 못말려요
    지금이야 돈없으니 못사지
    이제 필리핀되면 윤비어천가 하겠네 집값내렸다고
    나라가 후진국된것도 모르고

  • 13. 과일
    '24.5.9 9:18 AM (223.39.xxx.79)

    상속으로 수입이 조금 늘긴했는데
    그럼에도 과일을 구입안한지 오래되었네요
    대신 녹색채소많이 먹고 토마토 갈아먹고았어요

  • 14.
    '24.5.9 9:25 AM (220.94.xxx.134)

    그저소득층 노인들이 굥지지하니 그게 아이러니죠

  • 15. ㅇㅂㅇ
    '24.5.9 9:26 AM (182.215.xxx.32)

    그 저소득층 노인들이 굥지지하니 그게 아이러니222

  • 16. 집값?
    '24.5.9 10:08 AM (1.224.xxx.104)

    제가 20년전 경기도 재건축 앞둔 빌라를 6천에 사서,
    3년후 1억 3천 5백에 팔았어요.
    버스 한번에 서울 1시간 이내 도착 지역.
    그런데요.
    20년이 지난 지금 그빌라 매물이 1억3천이네요...
    건축비가 올라서 거의 50년이 되어가는 그집이 아직도 있네요.ㅎ
    집값은 지역편향이 점점 심해져요.
    문정권 집값으로 까는것도 정도껏 하세요.

  • 17.
    '24.5.9 10:08 AM (210.105.xxx.227)

    그 저소득층 노인들이 굥지지하니 그게 아이러니33333
    자업자득

  • 18. Dddd
    '24.5.9 10:35 AM (172.226.xxx.14)

    자영업 10년차인데 매출도 줄었고 재료비 인건비 월세 각종 세금내고 나니 남는게 없어요 4월 원래 비수기이긴한데 150마이너스네요.하루도 안쉬고 문 열고 ..알바도 줄일수 있는만큼 다 줄였는데 ...힘드네요.저도 올해 까지만 하고 폐업 생각하고 있어요. 알바 하는게 더 나을것같아요. 같은 상권 가게들 보면 거기도 손님 없긴 마찬가지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8301 피자헛 포장 17000원 할인 2 ㅡㅡ 2024/06/02 2,170
1598300 남동생에게 재산 더주겠다고 14 초롱 2024/06/02 5,324
1598299 댓글 12 ㅎㅎㅎ 2024/06/02 2,175
1598298 종로 귀금속 상가 일요일에 하나요 2 돌반지 2024/06/02 865
1598297 전씨 노씨 우리나라 그리 잘살지도 않았는데 11 ... 2024/06/02 2,007
1598296 편한 속옷(팬티) 없을까요 ㅠ 14 속옷 2024/06/02 3,014
1598295 치아미백이 너무 하고싶어요ㅜ 13 ㅇㅇ 2024/06/02 3,019
1598294 아파트증여, 딸이라 억울하고 속상하네요 90 차별 2024/06/02 17,409
1598293 뺏은돈 훔친돈의 말로는 그리 아름답지 않네요. 1 착하게살자 .. 2024/06/02 1,165
1598292 바베큐용 고기는 뭐가 맛있을까요 4 캠핑초짜 2024/06/02 416
1598291 밀양 집단 강간이 얼마나 흉악했냐면... 34 밀양 2024/06/02 21,527
1598290 역시 남편은 남의편 3 에휴 2024/06/02 2,105
1598289 옛날 어머님들이 귀한 손님오시면 김치를 새로 담그셨잖아요 11 김치 2024/06/02 3,587
1598288 죽은 형제가 꿈에 나오네요 5 ㅇㅇㅇ 2024/06/02 2,114
1598287 코스트코 바이타믹스 작동이 안 돼요 1 작동방법 2024/06/02 773
1598286 변호사사무실 취업 어때요? 10 대졸 2024/06/02 2,166
1598285 커넥션,, 저는 보기 좀 불편했어요.. 19 2024/06/02 5,353
1598284 고3 공부안하는 애 놓아야 할까요? 13 ... 2024/06/02 1,832
1598283 40후반 8키로 뺀 방법 (어제에 이어) 23 ryumin.. 2024/06/02 6,462
1598282 고시합격이 힘들까요, 박사학위 따는게 힘들까요? 35 시나몬애플 2024/06/02 3,276
1598281 제 별명은 자칭 할머니가 딱 이에요. 5 닉네임 2024/06/02 1,699
1598280 광명시 미니태양광 설치 보조금 지원사업을 시작하네요 찬스 2024/06/02 475
1598279 잠시 고민했어요 2 2024/06/02 566
1598278 고1 아들 우울증약 부작용 없을까요?? 9 궁금이 2024/06/02 1,692
1598277 드라마 커넥션 재미있네요 14 재밌어요 2024/06/02 2,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