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명품 플랫폼 '파페치' 인수와
알리 테무의 한국 진출로 7분기 만에 적자
월이용료 인상은 영향이 없는 것으로 보임.
가입자는 오히려 4만명 증가함.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2032968
초저가 중국산 공세에 꺾인 쿠팡..."질 좋은 국산 늘린다"[앵커]
승승장구하던 쿠팡이 7분기 만에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초저가를 앞세운 알리와 테무 같은 중국 업체들, 이른바 C-커머스의 거센 공세와 명품 플랫폼 '파페치' 인수가 원인인데요.
쿠팡은 질 좋은 국산 제품 판매를 늘리는 전략으로 맞서겠다는 계획을 내놨습니다.
보도에 오동건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