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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영규 4혼 얘기 나오네요

ㅎㅎ 조회수 : 9,940
작성일 : 2024-05-08 23:23:07

지금 라디오스타에 나왔네요

지금 70이고 5년 전에 결혼이니 65세에 4혼 한거네요.

와이프가 78년생, 저보다 한 살 많네요

지금 박영규 모습 보고, 얘기 들어보니

그 여자가 이해도 되어요. 많이 어리니 엄청 아끼는 것도 느껴져요.

목숨 만큼 사랑하고, 딸에 대한 애정과 정성도 느껴지고..

그리고 전혀 70살 같이 안 보이고 멋이 있네요.

그냥 듣다보니 사람 사는 모습 제각각이지 싶어요.

저도 마흔 중반 되고 보니 놀랄 일이 별로 없어지네요..

4혼이 웃으며 얘기하니 쉽지, 엄청 고단한 인생이었겠다 싶어요... 그 힘든 이혼을 3번이나 한거잖아요

IP : 211.234.xxx.20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골드
    '24.5.8 11:25 PM (124.56.xxx.135) - 삭제된댓글

    그쵸.. 건물도 줬다는데 찐사랑 이쥬.
    금나나도 그럴거같아요..

  • 2. ㅇㅇ
    '24.5.8 11:27 PM (59.17.xxx.179)

    글쎄 뭐 본인 인생 존중합니다만
    오랜기간 널리 알려진 배우라
    사람들이 수근대는것도 뭐라 할 수 없다 봐요

  • 3. 금나나랑 달라요
    '24.5.9 12:00 AM (59.6.xxx.211)

    박영규 처가 책을 써서 팔기를 했나요
    방송에 나와서 잘난 척 앞 서 가는 여성인 척 했나요.
    금나나는 본인이 그동안 떠든 것과 정반대의 선택을 해서,
    그리고 그 결혼을 본인도ㅜ떳떳치 못해 숨겨서 욕을 먹는 겁니다.

    나나 너나 할 수 있다. 그런 결혼 .

  • 4. 골드
    '24.5.9 12:04 AM (124.56.xxx.135) - 삭제된댓글

    저기요 으주머니
    금나나가 찐사랑인지 아줌마가 어케
    알아요?!!
    대화 일분이라도 해봣어요?
    그 남자에게 세포가 반응 했을지 어떻게 아냐고요.
    이런 반응들 할까봐 숨겼는지 어떤지 어찌
    아냐고요
    자기 수준으로 상상 하는거잖아요

  • 5. 70대
    '24.5.9 12:15 AM (125.134.xxx.134)

    노인 특유의 꼰대 무기력이 없죠. 유머있고 자세나 표정도 총기있고 못생긴 할아버지가 아니라 늘씬하고 매력있는 미중년이고요. 4혼도 부지런해야 하고 에너지가 있어야 합니다.
    우중충하고 꼰대스럽고 뚱뚱에 게을러터지고 머리텅텅인
    할아버지한테 젊은여성이 붙을리가요
    노년에 마음맞는짝이랑 잘 지내면 그것도 복이죠
    4혼이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그게 불법도 아니고
    예능이나 드라마에서 보기 박영규 참 매력있어요

  • 6. llll
    '24.5.9 12:43 AM (116.121.xxx.25) - 삭제된댓글

    멋있으면 사혼이나 하나요?
    재혼인줄 알앗는데 사혼이라니 ㄷㄷ

  • 7. 박영규
    '24.5.9 1:49 AM (104.194.xxx.199)

    70이군요 벌써..

  • 8. 진짜
    '24.5.9 3:21 AM (74.75.xxx.126)

    70이요? 충격! 박영규는 박미선이랑 케미 짱이였는데. 문세 좋아해? 캬 썸의 국룰이었죠. 결국 4혼까지 하셨군요 ㅋㅋㅋ

  • 9. ...
    '24.5.9 3:33 AM (221.138.xxx.139)

    가장 중요한 한가지를 빼시면 안되죠.
    박영규 부부는 제대로 결혼했고 사실 그대로 말하며 당당한데 뭐가 잘못?

    미혼 시늉을 하며 7년을 대중과 남펀 기만한거
    단지 발표를 안한게 아니라 실제로 숨기며 미혼인 척 했으니 악감정을 사고 문제인거죠.

  • 10. 골드=
    '24.5.9 10:44 AM (1.224.xxx.104)




    ?
    왜 저래? 일반적인 정서상 그렇다는건데,
    혼자 난리?
    그렇게 찐 사랑이면 뭐 할라고 숨기고 결혼 안한척 했을까?

  • 11.
    '24.5.9 10:33 PM (172.226.xxx.42)

    찐 사랑은 숨길 이유가 없죠,,,

  • 12. ..
    '24.5.9 11:08 PM (49.186.xxx.220)

    박영규도 이해 안가는건 마찬가지.
    저 74 인데 박영규를 한번도 남자로 본적이 없어요. 그냥 아빠뻘 아저씨 탤런트죠.
    금나나는 더 이해 안가고요.

  • 13. ㅡㅡ
    '24.5.10 12:02 AM (161.81.xxx.170) - 삭제된댓글

    여자가 초등학교 고학년 아이가 있었다고하고
    박영규는 유머러스한 꽃장년이니 사랑으로 보임
    박영규가 일부러 떨어져 걸어도 손 잡는다잖아요
    ㄱㄴㄴ는 자기 이미지 관리하느라 숨기기 바빴으니
    ㄱㄴㄴ랑 같은 급은 아닌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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